급으로 다녀온 여름휴가!

3박 5일 일정.. 첫날과 마지막날 비행시간만 아니면 완벽했던 여행인것 같습니당....

첫째날은 가이드님이 자유여행 할수있는 시간을 주셔서 호텔근처 바통비치와 쇼핑몰있는 번화가 구경을 했어요~

안다키라 호텔위치가 너무 좋더라구요 !! 조금만 걸으면 다있는 곳이였어요!!

둘째날은 섬투어로 피피섬과 라차섬중 라차섬을 가서 스노쿨링하고 자유시간도 갖고~ (저는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스노쿨링할때도 첫도전이라 겁을 잔뜩 먹었는데 가이드님이 못하는 사람들 다 모아서 손수 튜브로 이끌어주셨어요... 계속 매달려있었어서 힘드셨을텐데 계속 어디봐라,뭐있다 얘기해주셔서 덕분에 재밌는 경험했어요~~  섬투어 끝나고는 피로 필어주러 마사지샵 방문!

셋째날에 본 돌고래쇼는 정말 가이드님 말씀대로 한국에서는 절대 못볼 공연인거같아요! 너무 귀여웠어요..ㅠㅠ

어딜가든 다른가이드님들 보다도 일행식구들 더챙기시는 박찬가이드님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수 있었어요 ~

버스에서도 승차때부터 하차때까지 내내 서서 즐거운얘기 해주신것도 감사해요 ~ 정말 앉아계신걸 못본것 같아요 ㅜㅜ

유익한 태국에대한 정보나 관광지 소개나 사적인 얘기도 너무 재밌었어요 ~ 적극추천하신 푸켓이민도.....^^

다음번에 다시 푸켓을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박찬가이드님 인솔하에 여행 또하고싶어요~

주변에도 추천해주고 싶은 정도랍니당 ~

알차고 즐거운 3박5일 여행~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