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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즐겁고 행복한 다낭추억! 홍성민 부장님 고맙습니다.
-*- 님 2017.08.10 조회 106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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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제일 중요한 것이 즐거운 함께하는 이들과의 행복한 추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출발전 인천공항에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위해일찍 도착한 관계로 면세구역에 있는 시간이 많이 피곤하였지만 다낭공항에 도착하여 만난 일행,현지가이드,한국인 가이드 모두모두 최고였습니다. 홍성민 가이드님의 솔직하고 유머스러운 개그와 함께한 일정은 최고!

숙소도 잘 정리되어 있었고 특히 3명분 침대가 들어가더 넉넉한 침실은 좋았으며, 바로 아래층이 실내수영장이라서 아침 일찍 아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식사를 한 레크토랑도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었고 베트남의 전통악기로 연주도 하여 주어서 입과 귀도 맛있는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다음날 간 오행산의 천국과 지옥 동굴, 바구니배를 타기도 하고, 배를 타고 도자기 마을로 가서 돌아오다가 만난 폭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섭게 퍼 붓는 비여서 무섭고 두려웠지만 이내 금방 그 상황에 적응하는 모습들속에서 여행은 사람들을 여유롭게 만드는 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베트남의 날씨가 수시로 변한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호이안의 야간투어는 시내 침수로 인해 못해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후에로 넘어가서 본 후에성과 왕릉, 사원은 우리나라와는 다른 색다은 베트남의 색깔을 볼 수 있었다, 특히 티엔무 사원에 있는 거북이상을 만지면 오래 산다고 해서 열심히 아내와 함께 만졌더니 아들이 하는 말 '너무 많이 만지지 마세요. 제가 힘들어요'해서 소리내어 웃었던 일도 추억으로 남는다.

마지막날 오후에 다낭에 다시 돌아와서 쇼핑도 하고 유람선도 타니 온 몸의 피로가 몰려들어 피곤하였지만 여행 내내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니 힘들다는 생각이 싹 달아났다, 비행기가 연착되어 2시간 늦게 출발 한국에 도착해서 힘들었던 것이  기억난다.

혼자오신 70대 어른신, 젊은 커플 들, 나와 나이가 비슷한 중년부부, 자매, 친구 커플 등 다양한 분들이 있었지만 여행 내내 웃을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것은 모든 분들의 배려와 특히 가이드님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된다, 행복한 추억을 주신 모두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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