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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어느때보다 즐거웠던 여행.. 언젠가 또 크로아티아에..~
안*희 님 2017.07.22 조회 942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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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름휴가를 급하게 계획해서 떠나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꿈같은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어느 나라보다 여유롭고 행복했던 여행이라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여행이 주는 행복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터키나, 스페인 보다 여유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매번 10월정도 결정해서 여행을 떠났었는데... 이번은 여름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더욱 볼거리도 많았고.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전경과 하늘보다 더 예쁜 코발트블루 색상의 바다는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눈에 마음에 많이 담았는데도 이 아쉬움은 ... ㅎㅎ

함께 여행했던 분들도 너무 가족같은 느낌이어서 편안하고, 즐겁게 다녀온것 같습니다.

서로 각기 다른 지역에서 모여서 만난것도 인연이라며, 서로서로 챙겨주고

여행 끝나고 인천공항에서 너무들 아쉬워 하셨고, 종종 연락하자며, 단톡방도 만들었습니다. ㅎ

좋은 분들을 만난것도 정말 저의 행운이죠.!!

그리고,  우리와 함께 했던 김성연 인솔자님.. 너무도 고생 많으셨구요.

한곳에서 이렇게 오래 종사하기 힘든데.. 그녀의 열정과 끈기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 성향의 고객을 상대하다보면 지칠 때도 있겠지만,  카리스마 넘치고, 일을 즐기는 모습에 보기 좋았습니다.

어서 빨리 좋은 분 만나시길 마음속으로 기도 합니다. ㅎ

마지막날 헝가리에서도 로컬 가이드님이 나오셨는데 성함이 ....  생각나지 않아요..

하지만, 그분의 입담은 엄지척!! 이었습니다. 재치넘치고, 유머러스 한 모습에 모두들 깔깔 대고 웃었으니까요.

8박10일의 저에게는 너무도 짧은 여행이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현실에 복귀했습니다.

그 여운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또 열심히 현실에 적응하며, 스마일하게  살아보려 합니다.

또다시 만날 다음 여행지를 기약하며,,, 계획해야죠.ㅎㅎ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신, 함께했던 분들, 그리고 인솔자님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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