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친구들 7명과 함께 한 푸켓 3박5일~~!!^^
최*진 님
2017.06.28
조회 1298
3년전 동경, 하코네 3박4일 자유여행을 50대 중반의 아저씨 7명이 갔었지요~!
10년전에는 상해,소주,항주를 7명이 갔었구요~!!
너무나 즐거웠기에 차후 같이 또 가자 약속을 하고 드디어, 3박5일 푸켓여행을 패키지로 결정을 했답니다.
6월22일 출발 26일 도착..
50대중반의 아저씨들이 공항패션으로 나타나서, 한참을 웃고 같이 사진찍고..^^
드뎌 푸켓 공항 도착~!!
패키지 여행의 만족도는 가이드님 이기에, 불안 불안!!
그러나, 첫인상은 약간 날카로워 보이는 박찬가이드님! 부산사나이 답게 확실하고, 끊고 맺음이 분명하고, 설명 잘하고, 유머도 있고...
잘웃고하니, 날카로움이 귀요미로 바뀌더군요~!!ㅎㅎ
특히 라차섬까지 스피트보트의 스릴과 라차 비치에서 우리 7명과 가이드님까지 8명의 4대4 피구는 영원히 못 잊을 것입니다.
가이드님 공 안맞을려고 몸 쓰는 모습이 지금 도 생생합니다.~!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끝까지, 안내하고 프로 정신으로 뭉친 박찬 가이드님 덕분에 우리 친구 7명은 또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푸켓 3박5일... 팡야만, 라차섬, 스노쿨링, 방가로드의 화려함, 바다, 먹거리, 일정상 마사지(아주 만족), 가까운 곳에 있는 정실론 쇼핑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등등 즐거웠고, 모두 만족 했습니다.~!!
우기라 비가 내렸지만, 햇볕 쨍쨍함 보다는 약간의 비를 맞는 것도 좋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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