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과^^

나와 와이프..

와이프 타투 ㅎㅎ

5월이 되고 난 뜻밖의 휴가로 여행사 사이트를 살펴 보다가 노랑풍선에 ** [진에어-취항저격♥3박5일]- 발라이리조트+캐리비안호핑투어+ 발마사지 5일**를 찻아서 바로 예약후 출발햇다... 오랫만에 가는 세부라 얼마나 변햇는지도 궁금햇고, 간만의 와이프랑 여행이라 더 행복햇다..

30대때 가보곤 40대 후반이되서 가는 것이니 감회가 새로울수밖에 ㅎㅎ

비행기를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이 긴 시간 이엿지만 그또한 여행의 재미 이기에 즐거웟다...세부에 도착한건 새벽1시경 수속을 마치고

나갓더니 가이드 로 보이는 새까만 친구가 내이름과 와이프 이름을 들고 흔든다 ..반가운데 멋적게 인사를하곤 같은 숙소의 일행들과

같이 숙소로 향햇다.. 발라이 리조트에 짐을 풀고 바로 잣다... 다음날 부터 기본 옵션과 함께 선택관광을하고

중간에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타투 하는 곳을 소개 받아 집사람 몸에 그림까지 그려주고,나머지 일정들을 모두 마치고 방금 집에 도착해서 글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글을 올리게된 이유가 있다...

상품가격이 379.000원 밖에 않하는 상품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100만원짜리 대접을 받고 온듯한 기분이다..

그건 가이드(제이콥)가 너무나도 우리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조금도 불편함 없이 해준 덕이다...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햇는데 격어보니 인간적인 면이 너무 많은 분이엿다..  성격상 이런글 잘 않쓰는데 오자마자 올리고 있을정도니

너무 감사할 뿐이다..아무튼 5일간 너무 잘챙겨준  "제이콥" 감사햇고, 필리핀 가이드도 너무 착하고 고마웟구,,,내년 1월에 다시 봅시다..

고마워 제이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