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지루하지 않은 여행
임*기 님
2017.04.17
조회 107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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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미팅이 좀 허술하여 시드니 공항에서 헤메면서 함께가는 동료들을 만났다.
오클랜드 시내관광이 야밤에 번개처럼 휙 지나갔다.
1층호텔이라 우중충했다. 와이토모 동굴의 반딧불이는 신기했지만 움직임이 없었다.
로토루아 유황온천, 수목원 등은 정말 부러운 곳이었고 우리나라도 배워야 할 자연환경이었다.
아크로돔 농장에서 우리나라 젊은이가 열심히 근무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아울러 농장을 세계적인 관광상품화한 사실에 놀랐다.
남섬의 넓은 평원과 데카포호수, 밀포드 사운드 같은 것들은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자연이라 부러웠다.
그리고 깨끗하게 보존하는 그들의 문화에 감동을 받았다.
시드니의 아름다운 항구는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데 손색이 없다.
노랑풍선에서 훌륭한 페키지를 선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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