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우리 네식구가 함께 떠난 보홀여행~!

설레임 가득한 마음으로 도착한 보홀! 세부에서 배를타고 보홀을 도착하기까지 두근두근 설레였던 마음을 보답해주듯이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에 깜짝놀랐다. 오! 세상에 바닷속이 다보이는 바다라니 *^^* 감춰졌던 소녀감성 폭발 아잉좋아

마중나와주신 진가이드님 ^^  가이드님들때문에 고생했었다는 글들을 하도 접해 조금은 걱정스런 마음이었는데

아~!! 이분 너무 좋으시다 싶을 정도로 편하게 대해주시고 함께간 우리 아이들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한번 추가~!!

즐거운 마음으로 한껏 들떠서 하루를 보냈다. 특히 나비농장의 현지인이신데도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배꼽잡았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 ^^

이틀째 어제 바다 와 물을 맘껏 보여주시겠다는 말씀대로 그림같은 바다로 배타고나가 귀염떠는 돌고래들도 보고

아직도 너무 아름다워서 황홀하기까지 했던 스노쿨링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었다.  혹시 누가 보홀에 간다면 이건 꼭꼭 강추 하고 싶다. 

보홀에서의 시간이 너무 짧아 한번더 볼수 없었다는것이 아직도 아쉽다.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다시한번 도전이다 아자

이모든 추억을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고 올수 있었다는것이 너무 감사하기만 하다.

아름다운 바다가 보고싶은 분이 계시다면 보홀 꼭 가보세요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