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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오사카 2박3일여행
임*원 님 2016.01.27 조회 156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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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일본여행을 했습니다

기대와 부품가슴을 안고 출발을 했지요

출발부터 안좋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심사가 무지 오래 걸리는바람에 노랑풍선에서 받은 롯데면세점 선불카드는 써볼세가 없이

비행기에 올라야했습니다

그리고 도착

도착과 동시에 우린 줄을서서 한참동안이나 입국심사를 기다려야됐습니다

그래서 정작 우리가 도착일정이 늦춰지는 바람에

일정이 빠듯해지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여행하면서 돈안드는곳만 간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온천 가는데 걸린것보다 온천탕에 들어갔다 오는시간이 더 짧음 그리고 사람도 많고 기다리는 시간도 오래걸림

시설 완전 후짐

메모리얼파크 그냥 차 세워놓구 잠깐 돌았습니다.

지진에 대해서 모 느낀거 없습니다.

차이나 타운? 그냥 저렴한 식사를 위해서 잡은 일정갔습니다.

오사카 그나마 좀 여우로운 관광이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녁에 초밥집을 가는데 굳이 그렇게 구경 못하게 할거면 그렇게 많이 걸어야 했나 싶습니다.

초밥집 1인당 1천엔씩 먹으라구 합니다.

먹기전부터 가이드 1인당 1천엔씩 절대 못먹는다구 계속 얘기하기시작합니다.

먹는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근데 자기기준으로 못먹는다구 계속얘기하기 시작합니다.

결론인즉슨 1천엔 넘기지 말라는 소립니다

그렇게 먹기시작 워낙 저렴한 초밥집에 가서 먹을것도 없긴한데

음료수 먹구 초밥먹구 하니깐 1천엔 살짝 넘었습니다

다른관광객 다있는데서 핀잔을 주더군요

넘었으면 더 내라고 하면 될것을 다른사람들 덜먹은사람들 있다구 그사람들걸로 대체한다더군요

100엔정도 되나?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바로 숙소 도착 그게 7시~8시 일정끝

다음날 자유

마지막날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갔다 오는게 끝 40분만에 끝났음 화장실도 겨우갔다왔음

뛰다싶히하는 여행 다리는 건너보지도 못함

청수사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1시간줌 내려오면서 쇼핑하라구하는데 시간이 완전안됨

청수사밑에서 식사 돈가스 나옴 돈가스 맞도 없고 밥도 조금주고 우동은 밍밍하고

가이드왈 우리나라사람들이 밥을 안먹어서 조금만 준다고함...

먹어보면 먹기싫음..

너무 좁아서 겨우 앉아서 5분안에 먹고 일어나야됨..

그리고 공항 도착 공항도착후 출국심사 의외로 빨리끝남 첫날에 비하면 ..

면세점 쇼핑 15분동안 여유줌... 그럼 구경할세 없이 딱딱살것만 사고 비행기 타는데로 가야됨

결론 비행기 타러가서 15분 쇼핑한것보다 더 기다림

왜 그렇게 빡빡하게 하는지 모르겠음

이번여행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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