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안젤라 가이드님과 함꼐여서 정말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

사실 아이들이 있어서 패키지가게 되면 옵션도 많이 못하게되고 뭐이리저리 눈치볼때가 많았고 실은티 팍팍내시는 가이드님도 아주 많아서 슬쩍 걱정했는데 정말이지 그 많은 여행을 하면서 안젤라 가이드님이 정말 최고였어요 . 가이드가 아닌 인간적으로 저희를 포함 모든 여행객들에게 정말최선을 다하셨고 ..날씨가 그렇게 더워도 인상쓰시는거 한번 못봤어요 ㅜㅜ 저희가 시간을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도 오히려 저희 아이들 다칠까 걱정해주시고 ㅡㅡ 정말 저렇게 마음 착하신 가이드님 처음봤어요 , 사실 코타는 볼게 많이 없었던 여행지지만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 정말 행복하고 지루할틈없이 지내고 왔습니다 . 애들때문에 맛사지는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가이드님이 한시간반씩 두번이나 애들 다 봐주시고 애들 눈높이에 맞춰 뛰어놀아 주시고 ㅜㅜ 저희 애들도 선생님 손잡고 집에올때까지 헤어지기 싫어했어요 ...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정성으로 저희와 함께 해주셨어요 ... 가식이 아닌 그분의 진심 ,, 아마 저희와 함께 한 모든 일행들이 같은 마음일꺼라고 생각해요 .. 지금은 다른 여행객들을위해 열심히 뛰어디니실꺼 생각하니까 정말 그분들도 가이드님 잘 만나서 행복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여 ...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