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 3월 23일 목요일부터 27일 월요일까지, 3박 5일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다녀온 직장인입니다.
여행 기간 동행했던 가이드 제임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여행 전, 패키지여행이 처음인 저는 걱정이 매우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가 이번여행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늦은 시간 공항에 도착해 제임스를 만나고 설명을 듣는데 처음 걱정했던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질 정도로 가이드 제임스는 굉장히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하는 기간에도 저와 저의 친구는 진짜 가이드 제임스를 만나서 정말 좋다고 많은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이 끝나고 3일이 지난 지금도 가이드 제임스에게 굉장히 고맙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코타키나발루가 많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