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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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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문화유산의 보고 이집트를 다녀와서
작성자 atc4**님(고객) 작성일 2018-11-24 조회수 1,685
지역
해외패키지인도|아프리카아프리카

[다녀온 상품][★전일정특급호텔/나일크루즈]석양에 물든 황금빛 피라미드, 문명의요람 이집트 9일

수년전부터 그렇게 가고 싶었던 이집트여행 마침노랑풍선에서 특가로 나온 상품이 있어 예약을 하고 드디어 출발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인천공항 으로 가서 인솔자를 만나 티켓팅을 하고 보딩시간에 맞춰 터키항공에 몸을 싣고 이륙을 기다렸으나 이륙시간 1시간이 지나도록 이륙을 하지 않더니 영문도 모른체 내리라는 이야기를 듣고 황당한 마음으로 다시 비행기를 빠져나와 청사로 이동을 하여 부쳤던 짐을 다시 찾고는 항공사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인근의 호텔로 이동을 하여 첫날밤을 보내야 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이륙하기 전에 비행기의 이상상태를 감지한 것이 오히려 다행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여행하면서 이런일을 당해보는 것이 처음이라 불쾌한 마음을 지울수는 없었다 정상적으로 이륙을 했다면 지금쯤 이스탄불을 향해 날아가야 하는데 국내호텔에서 묶는다는 생각에 어차피 발생한 일이니 받아 들일수 밖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

 

다음날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인솔자로부터 아직 정해진게 없으니 계속 기다리라는 문자가 왔다 호텔 주변을 산책하면서 안좋은일이 있었으니 여행가서는 더좋은일이 생기겠지 하는 위로의 마음을 가지면서도 이번여행은 나와는 인연이 안되나 보다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기대에 부푼 여행인데 이런 일로 여행전체를 망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드는 것도 사실이다

 

드디어 인솔자로부터 6시에 호텔에서 출발을 한다는 문자가 왔고 일정은 현지에서 최대한 맞추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다 약300여명의 이용객들은 다시 호텔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을 하여 다시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을 부치고 어제와 같은 시간에 다시 터키항공을 타고 드디어이스탄불을 경유하여 마침내 카이로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가이드인 모종문 가이드님을 만나서 현지일정들에 관한 설명을 듣고 여행시의 유의할 점을 설명 들으면서 첫날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여행 1일차

 

우리일행은 먼저 이집트의 고고학 박물관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거리 곳곳에 경찰들이 운집해 있었다 가이드가 아마도 대통령이 이동을 하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이집트는 경찰이 치안경찰,교통경찰 그리고 관광객을 보호하는 관광경찰등 3종류의 경찰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이집트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해주셨는데 카이로의 인구는 2천만이고 GDP는 3천불이고 최고의 수입원은 관광수입이고 고급인력들이 해외에 나가 외화를 많이 벌어들이며 수에즈운하에서 벌어들이는 수입도 상당하다고 한다

 

        

      

         

         

                                                    < 박물관으로 이동하면서 본 이집트 시내의 모습들>

 

수에즈운하는 처음에는 이집트와 프랑스가 소유하다가 후에 영국이 지배권을 가졌었고 후에 중동전쟁을 거쳐 외국군이 이집트에서 철거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한다 지하철은 2개 노선이 있다고 하고 거리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종교는 이슬람교가 87% , 기독교가 13% 라고 하는데 이슬람은 하루에 5번 기도를 올린다고 하며 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일을 하고 금,토를 쉰다고 한다 또한 돼지고기를 안먹고 전염병이 없는 소,닭,염소,낙타 고기를 먹는다고 하고 새해 첫날이 9월1일 이고 라다만 기간이라고 한다

또 이슬람 사원의 맨위를 보면 둥그렇게 되어있는데 이것은 더운공기가 들어와 회전하여 시원한 공기를 내려오게 하기 위하여 둥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국교민은 약천명 정도가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5명의 대통령이 있었고 언어는 아람어를 쓰고 주식 으로는 에이씨빵을 먹고갈라비아’라고 하는 전통의상을 많이 입으며 자율 경제체제를 구축해 사유재산을 인정한다고 소개해 주셨다

 

설명을 들으면서 박물관에 도착을 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 유물을 관람하였다 박물관은 107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1층에는 연도별 조각상이 2층에는 각종 보석과 진귀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집트 박물관 중앙 홀에 들어서면  아멘호테프 3세와 왕비의 거대한 석상 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 파라오 시대부터 그레코로만에 이르는 여러 종류의 유물들이 놓여 있었다. 특히 미이라가 인상깊었고 투탕카멘의 미라를 감싸고 있던 겹겹 으로된 황금관은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매우 섬세하고 화려하게 조각된 이 황금관은 당시 이집트의 뛰어난 세공 기술을 한눈에 보여준다

 

     

     

                             

             

    

     

      <18대 왕조의 12대왕 투탕카멘이 사용하였던 의자>                                <람세스2세의 황금 흉상>

                                              

                                                                                          

                                                                                                               <박물관 내부의 여러 유물들>

 

다만 일정이 바쁘다 보니 많은 시간을 가질수 없고 바쁘게 다른 관광지로 이동을 하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박물관을 나와 버스를 타고 올드카이로로 이동을 하여 이슬람지구는 그냥 지나가면서 한번본 것으로 만족해야 했고 기독교 지구에 가서는 교회 2곳을 보면서 바쁜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

 

     

     

     

      

     

                                                     <올드 카이로 시내에서 본 교회와 그주변 풍경들>

 

원래 일정대로 라면 조금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관광을 한다음에 야간열차를 타는 일정 이지만 우리는 어차피 하루일정이 줄어든 만큼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다시 카이로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 했다 여기서 국내선을 타고 아스완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아스완은 시장이라는 뜻이라고 하며 다시 버스를 타고 크루즈로 이동을 하여 저녁식사를 하고 고단한 하루일정을 맞추고 첫날밤을 맞이 하였다

 

 

여행 2일차

 

다음날은 이번 일정중에 가장 바쁜날이 되었다 새벽 3시반에 이동을 하기 위해 자는둥 마는둥 눈을 뜨고는 로비로 내려와 도시락 2개를 받아 들고는 차에 올라 아부심벨로 약8시간 정도를 이동하는 기나긴 여정이었다 현지가이드께서 도시락은 적당한 시간에 알아서 차에서 들라고 말씀하셨는데 가든도중 본격적인 사막에 들어가기전에 약30분정도의 시간을 기다렸는데 이것은 사막에서 혼자출발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다른차들과 같이 이동하기위해 차를 모으는 중이라고 하였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때 아침식사를 하면서 차가 떠나기를 기다렸다 시간이 되자 차가 다시 이동을 시작했고 피곤에 지친손님들을 대부분 부족한 잠을 자기 시작했다

 

이동중 사막의 카페에 들려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사하라 사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이집트는 전국토의 97%가 사막이며 사하라사막에 수로공사를 통하여 사막한가운데서 푸른나무들이 자라기 시작했으며 물만대면 대추나무,망고,땅콩들이 잘자란다고 한다

 

      

      

                                                         <아부심벨로 이동하면서 본 사막의 주변풍경들>

 

일행들이 약간의 잠을 자고 깨기 시작하자 가이드께서 이집트 왕조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이집트는 3개의 왕조로 구성되는데 먼저 고왕조 시대는 1왕조에서 5왕조 까지를 말하는데 특히 4왕조때는 기자피라미드를 건축하였고 5왕조에 와서는 피라미드에 문자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중왕조시대는 11~12왕조를 말하는데 남북 이집트를 재통합하고 국가체제를 정비하였으면 강력한 중앙집권을 확립하였다고 한다

신왕조 시대는 18~20왕조를 말하는데 이때는 국력이 번성하여 최대로 영토를 확장하였으며 신전건축을 하여 문화창달에 이바지 하였으며 후에는 아시아에 대한 지배권이 약해진 대신에 제사장의 권한이 강화되어 상이집트는 제사장이 관할했다고 한다

드디어 고대하던 아부심벨에 도착을 하여 조금걸었는데 어떤모습일까?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는데 직접와서 본모습은 이때까지의 고생이 헛되지는 않았구나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었다

 

     

        

        

 

제19왕조의 람세스 2세가 천연의 사암층을 뚫어서 건립했다고 한다 왕 자신을 위한 대신전과 왕비 네페러타리를 위한 소신전으로 되어 있는데 대신전은 정면에 높이 22m의 람세스 2세의 상 4개가 앉아 있는 모습이고 또한 안쪽에 있는 내부의 제1실에는 람세스 2세를 오시리스 신을 본떠 만든 8체의 상과 6면의 넓은 전쟁화와 명문이 있다

 

      

      

 

2실과 3실에는 종교의식에 관한 벽화가 있고 제4실에는 4개의 신상(라호라크티, 아몬레, 프타하, 람세스)이 있다. 신상은 항시 어둠 속에 있으나 2월 20일경과 10월 20일경 두 번만은 아침 해가 신상의 전신을 비치도록 설계를 했다고 하는데 당시기술로 그렇게 만들었다는게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소신전은 대신전에서 우측으로 조금쩔어진 곳에 있는데, 정면 입구에 높이 10m의 상 6개가 있다. 4개는 왕을, 2개는 왕비를 나타낸다. 대신전의 상과 다른점은 모두 서 있다는 점이다 제1실에는 12개의 하트호르 여신상의 기둥이 있으며, 각 기둥에는 왕과 왕비의 이야기가 새겨져 있다

 

           

                

                                                 

         

 

벽면에는 왕이 포로를 신에게 바치며 왕비가 옆에 있는 그림이 있고, 제3실에는 공물을 봉헌하는 그림이 있으며 안쪽 중앙에는 소의 모습을 한 하트호르 신상이 있다.

아부심벨은 댐의 건설로 수위가 높아져 수몰위기에 놓이게되자 유네스코등 세계각국의 노력으로 신전을 분리 해체하여 70m인 현재위치로 올려 원형그대로 다시 조립하는 과정을 거쳐 영구 보존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진짜 복원한게 맞는지 의문이 갈 정도로 정교하게 복원이 된 것 같았다

아부심벨을 보고 아스완하이댐 으로 이동을 하였다 이동을 하던 도중 사막이나 극지방 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한 신기루 현상을 직접볼수 있었다 우리는 잠깐이지만 차에서 내려 신기한 현상을 카메라에 담기에 정신없었다

 

          

       

                      

                                                                    <아스완 하이댐 주변의 풍경들>

 

이댐은 이집트와 소련의 협력으로 1960년에 공사에 착수하여 1971년에 완공하였는데 높이111m, 제방 길이 3.6km로 아스완 부근 나일강 급류를 막아 건설한 세계 최대의 록필댐이라고 한다 일정이 바쁜 관계로 이곳에서 약10분정도만 시간을 가지고 다음관광지인 미완성 오벨리스크로 향하였다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 왕조 때 태양신앙의 상징으로 세워진 기념비. 방첨탑이라고도 한다 아스완 남동부는 나일강의 급류 지점으로, 옛날부터 화강암 채석장으로 유명했는데 부근의 채석장에서 화강암을 잘라 기자까지 운반해서 피라미드나 신전의 석재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 미완성오벨리스크는 하셉수트 여왕을 위해 화강암을 자르는도중에 균열이 생겨 중단되어 현재 누워있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당시에는 돌에 틈을 만들어 나무쐬기를 박은 다음 물을 부어서 팽창력으로 잘랐다고 하는데 길이는 41m, 무게 1,267t으로 만약 이것이 완성되었다면 규모 면에서 가장 큰 오벨리스크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미완성오벨리스크를 보고 아스완에서 에디푸까지 다시 차를 달려 바쁜 걸음을 재촉하였다 이동중 차량내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바깥으로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였다 에디푸에 도착해서 크루즈를 탑승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잠깐이지만 룩소르로 향하면서 크루즈에서 멋진 경치와 함께 선셋을 감상하고 또 선상에서 즐기는 가벼운 파티를 즐기면서 두번째 밤을 맞이 하였다

 

         

      

      

                                                      <아스완에서 에디프로 이동하면서 본 주변 모습들>

                 

     

     

                          

                    

                                                                 <쿠루즈에서 본 일몰과 내부 모습들>

 

 

여행 3일차

다음날도 역시 이른시간에 기상을 하여 아침 5시에 크루즈에서 식사를 하고 코옴보로 이동을 하였는데 콤옴보는 룩소르와 아스완 사이에 있는 가장 큰 도시 라고한다

첫관광지로 악어신전으로 향하였다

이 사원은 나일강 동안에 높은 모래언덕에 세워졌는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 짓기 시작하여 약 4세기에 결쳐 만들어졌다고 한다

신전은 돌로 만들었고 건조한 사막의 모래 바람이 불어와 덮어서 잘 보전되어 있고 사람들이 사는 왕궁이나 집은 진흙으로 만들어 빨리 무너져 내려 현재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이 사원은 2개의 이중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한쪽은 나일강의 풍요의 신이자 세상의창조자인 악어신 소백(Sobek)에게, 다른 한쪽은 매의 머리를 한 늙은 호루스(Horus)라불리는 태양신 하로에리스 에게 바쳐진 신전이라고 하는데  신전 내부의 부조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 이집트 신화의 내용 이라고 한다

 

     

                

                                                                      <악어신전의 입구에서 한컷>

 

악어신전을 보고 다시 차를 달려 에드푸로 이동을 하여 호로스 신전으로 향하였다

이집트 신 중 가장 유명한 신의 하나인 호루스가 화려하게 경배 받는 곳 '하늘의 주인'인 호루스 신이 고대 이집트의 주요 신들 중 하나가 되자, 이후 모든 파라오는 자신을 '살아 있는 호루스' 지상 만물의 올바른 질서의 수호자와 동일시했다. 프톨레마이오스 3세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한 이 신전은 180년이 지나 프톨레마이오스 12세에 의해 완성되었는데. 입구에는 호루스와 다른 신들, 그리고 적을 무찌르는 모습의 파라오의 모습이 있다

 

          

       

           

<                                                               <천상으로 가는 나룻배 라고 하는곳>

 

     

     

         

        

 

관문 위에는 태양의 원반이 있는데, 양쪽으로 이 둘러싸고 있다. 신전의 내부 성소에는 안에 황금으로 된 호루스 상을 숨겨 두었으며 돌로 만든 사당이 남아 있었다.  호루스 신전은 이번 여행에서 본 신전중 가장 웅장하고 보존이 잘되어 있는 신전처럼 보였다

 

         

                                        <상하 이집트 왕관을 쓰고 있는 호루스 신과 내부의 다양한 조각상들>


호로스 신전을 보고 점심 식사후 다시 룩소르로 이동을 하여 룩소르신전을 관광하였다 이곳은 고대 도시 테베에 있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 단지로, 아문 신에게 바치는 보다 작은 규모의 중왕국 시대 구조물이 있던 자리 위에 세워졌는데 테베의 삼위신 아문, 아문의 아내 무트, 그리고 그들의 아들 콘수 에게 헌정되었다고 한다

 

가장 먼저본 것은 신전으로 통하는 길은 넥타네보 1세가 건설한 '스핑크스의 길'이며, 훗날 아메노피스 3세가 세운 숫양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들로 교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스핑크스의 길'은 룩소르 신전에서 시작하여 북부의 카르낙 신전까지 3킬로미터 가량 뻗어 있다

 

                 

         

       

      

 

신전 입구에는 람세스 2세가 건조한 거대한 탑문이 잇고, 람세스 2세의 좌상이 양쪽으로 서 있고 열주식 안뜰로 이어진다.

높이가 24미터에 달하는 오벨리스크는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세운 것으로, 신전 입구 '스핑크스의 길'이 끝나는 곳에 서 있는데 원래는 두 개였으나, 하나는 프랑스의 왕 에게 받쳐져 지금은 파리의 콩코르드 광장에 서 있다고 한다

안뜰은 100미터에 달하는, 파피루스로 기둥머리를 올린 열네 개의 열주가 늘어서 있는 주랑으로 이어진다

 

                                 

                 

                                 

                 

                                                      <룩소르 신전의 여러 조각상들과 거대한 기둥들>

 

룩소르 신전을 보고 옵션으로 재래시장 야경 마차투어를 했는데 시장곳곳을 누비며 현지인들의 삶의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좋았으며 투어가 끝난뒤에는 일행들과 같이 걸어서 시장내부를 둘러보며 쇼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크루즈로 돌아와서는 아랍의 전통밸리 댄스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후 3일째 밤을 맞이 하였다

 

     

     

      

              

              

       

                                                            <전통시장과 크루즈 주변의 여러모습들>

 

 

여행 4일차

이날은 이제 크루즈와는 작별을 하고 룩소르에서 나머지 관광을 마치고 후루가다로 다시 이동하는 또다시 기나긴 여정이었다

가장 먼저간곳은 이집트 최대규모의 신전인 카르낙 신전이다

우리는 먼저 전시실에 도착하여 전체적인 규모를 모형도를 통해 보면서 가이드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카르낙 신전은 크게 고대 이집트 신 아문, 무트, 멘투에게 바치는 세 개의 신전으로 나뉜는데 이중 가장 크고 중요한 것은 아문 대신전이다. 입구에서부터 양의 머리를 하고 있는 스핑크스가 양쪽으로 20개씩 늘어서 있으며, 첫째 탑문을 지나면 광활한 광장이 나온다

 

                

     

                                                               <카르낙신전 내부의 조각상들>

 

중앙에는 큰 원기둥이 세워져 있으며 오른쪽의 입구로 들어가면 신전이 하나 나오는데 이것은 람세스 3세가 아문 신에게 바쳤던 신전이다.

카르나크 신전의 가장 안쪽에 있는 벽에는 각종 식물이 새겨져 있는 ‘신전의 식물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축제를 벌이던 장소라고 한다.

 

카르낙신전에 이어서 투탕카멘 왕의 무덤으로 잘알려진 왕들의 계곡으로 이동을 하여 관광을 하였는데 이곳에서는 외부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내부는 촬영을 할 수가 없어 조금은 아쉬웠다

 

     

     

 

이집트 신왕국 시대의 왕릉이 집중된 좁고 긴 골짜기로 돌산에 자리잡고 있는 죽은자의 도시이다 파라오가 이곳을 자신들의 무덤으로 선택한 이유는 바위산의 모습이 자연적인 피라미드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의 국왕들은 도굴등을 방지하기위해 인적이 드문 계곡 바위틈이나 벼랑등에 만들었다 현재는 모두 도굴당해 유물은 물론 왕의 미이라도 남아 있지 않은데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카터에 의해 발견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이어서 바로근처의 합세슈트 장제전으로 이동을 하였다

이집트 고대왕실에서는 당시 근친결혼이 성행했는데 투트모스 1세의 맏딸인 합세수트 는 의붓 동생인 투트모스 2세와 결혼 하여 왕비가 되고, 남편이 죽은 후 배 다른 어린동생 투트모스 3세를 앉히고 남장을 하고 섭정을 하다가 권력을 탈취하여 자기가 아문신의 딸이라 하며 스스로 유일한 여자 파라오가 된다 여왕은 권위의 상징인 턱수염과 남장의 모습을 하고있다

 

  

                             

               

 

이 신전은 합세슈트여왕 자신과 시아버지 투트모스 1세의 부활을 위해 지었다 하는데 장제전은 장례를 지내기 위한 장소로 이곳에서 미이라 를 만들었다고 하며, 현재까지 남아있는 가장 크고 거대한 장제전 이다

 

                               

               

                  

               

 

신전 내부에는 여왕의 탄생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은 벽화  그려져 있다

 

               

                                                              <합세슈트 여왕모습의 석상들>

 

3층의 신전 앞에 4개의 석상이 있는데 석상들은 팔을 가슴에 X 자로 겹쳐있는데 왼팔을 안으로 하고 수염을 기르고 있었다. 왼팔을 안으로 하는 것은 나는 죽었오 라는 뜻이라고 한다

 

신전을 보고 약10분 거리의 멤논의 거상으로 이동을 하였다

 

멤논의 거상은 이집트 18대 왕조 아멘호테프 3세의 장제전 앞을 지키는 석상으로서 아멘호테프 3를 상징한다고 하며 그 높이는 17m에 이른다. 석상 하나는 돌 전체를 깍아서 만들었고 나머지 하나는 돌을 쌓아서 만들었다. 신전은 나일강이 범람하고 고대 여행자들에 의해 파괴되고 멤논의 거상만 남았다

 

           

 

 

멤논의 거상을 보고 나일강의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펠루카를 타고 강을 건넜는데 영국출신의 츄리소설의 거장 아가사크리스티가 이곳에 머물면서 나일강의 죽음을 집필한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펠루카를 타고보는 나일강의 풍경들>

 

크루즈로 귀환을 한후 점심식사를 하고 후루가다로 5시간 정도 이동하는 기나긴 여정 끝에 호텔에 도착하여 뷔페식으로 저녁식사를 한다음 4일째 밤을 맞이 하였다

 

     

     

                                                   <아스완에서 후루가다로 이동하면서 본주변 풍경들>

 

 

여행 5일차

다음날은 아침에 40$을주고 옵션으로 후루가다 글라스보트와 스노쿨링을 하기위해 출발하였고 여기서는 일행의 절반정도가 옵션에 참가하고 나머지 일행들은 호텔앞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홍해 바다에 들어가 물놀이도 하고 수영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홍해는 산호가 붉은빛을 띄고 있는 바다로 물이 맑아서 수심 20m 까지 투과가 가능하고 수온변화가 거의없고 물이 따뜻하여 산호가 잘 자라는 조건을 갖추었다고 한다

 

                             

             

             

                                                         <후루가다 호텔 주변과 홍해 바다의 모습들>

 

옵션을 마치고 돌아온 일행들과 같이 점심식사를 하고 우리는 다시 카이로로 이동하는 여정에 들어갔고 호텔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한다음 5일째 밤을 맞이 하였다

 

               

             

                                                   <후루가다에서 카이로로 이동하면서 찍은 멋진 석양>

 

 

여행 6일차

 

오늘은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이고 가장 보고 싶었던 기자피라미드스핑크스를 보는날 이면서 이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날 이다

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드디어 피라미드 앞에 도착하였다

그러나 차에서 내려서 본 피라미드는 아침안개가 끼어 거의 잘안보일 정도여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안개가 조금씩 걷히면서 서서히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피라미드는 꼬갈모자 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당시 사람들은 피라미드를 짓는 일은 신의 일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했다고 한다

항상 사진이나 TV 에서만 보던 이집트의 상징인 피라미드의 실물이 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가장 오른쪽이 쿠푸왕의 피라미드이며, 가운데가 카프레 왕의 피라미드 그리고 가장 왼쪽에 조그맣게 보이는 것이 멘카우라 왕의 피라미드다. 이 위대한 유적들은 4,500 전인 고대 이집트 왕국 제4왕조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피라미드안으로 들어 가는 비좁은 통로>

                                 

                                                                     <왕의 시신을 안치 했던곳>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별도의 비용을 내야 내부를 볼수 있어서 여기는 그냥 지나치고 카프레 왕의 피라미드로 이동을 하여 여기서 일행중 일부는 옵션으로 20$을 내고 낙타를 타고 주위를 돌아 보는 체험을 하였고 나머지는 피라미드 주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집트의 낙타는 봉이 하나인 단봉낙타 인데 영양덩어리로 2주간 먹이를 안먹어도 견딜수가 있다고 하고 또한 머리가 좋아 한번 갔던 길은 반드시 기억하여 되돌아 올수가 있다고 한다

옵션이 끝나고 일행들은 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가 안쪽의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좁은 미로같은 통로를 통해 들어가 보았으나 그냥 아무것도 없었고 관을 안치했던 곳을 한번 둘러보고 나가는 코스로 들어가 봤다는데 의미를 둘수 있었다

 

               

               

                              

               

               

 

피라미드를 보고 스핑크스를 보기위해 조금 걸어가니 저 멀리 스핑크스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나의 거대한 암석을 깎아서 만들었다는 이 스핑크스는 전체 길이 70m, 높이 20m 그리고 얼굴 너비가 약 4m나 된다. 얼굴 부분은 많이 손상되어 정확한 형상을 알 수는 없지만 카프레 왕의 얼굴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스핑크스는 생각보다 크고 웅장했으며 가장 멋진 모습 이었다 많은 분들이 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추억을 만들었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보고 쇼핑가게인 향수가게에 들렸는데 주인이 넉살스런 유머로 일행들을 즐겁게 해주었고 판매원들이 갔다주는 향수를 얼굴과 손에 발라보면서 체험을 하였고 손님들도 거의 하나씩 사는 것 같았다

 

           

                                                             <우리 일행들을 반겨주는 현지인들>

    

      

                                                                              <향수가게에서>

 

향수가게를 나와 근처의 야외 식당으로 이동을 하여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내부에는 여러 장식들과 사진들이 많아 맛있는 식사와 함께 보는 즐거움이 한층 더해졌다

 

     

     

       

                                                                      <야외식당의 여러 장식들>

 

식사후 주변의 멤피스로 이동을 하여 유적지를 관광하였다

이곳은 메네스 왕이 상하 이집트를 통일하여 오랜기간 제국도시 로서의 영화를 누렸 왔으나 지금은 폐허로 변해 유적 몇개만 남아 있는데 여기서 람세스 2세의 거상이 나왔다고 한다 조금 흥미로운 것은 석상의 어깨에 새겨진 카루투시이다 람세스2세의 석상에 람세스 3세가 람세스2세의 이름을 깍아내고 자기 이름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마당의 중앙에는 연한 붉은색의 아름다운 스핑크스가 있는데 이것은 18대왕조의 아멘호테프 2 왕조때 만든 것으로 남아있는 스핑크스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멮피스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마지막 관광지인 사카로로 이동을 하였다

이곳은 세계 최초의 석조 건축물로 알려진 제3왕조 조세르 왕의 계단식 피라미드로 높이 62m이며 6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세르 왕의 호루스 이름은 ‘네체리케트’로 성스러운 몸이라는 뜻을 지녔다고 한다

 

                

       

                                 

                

                  

                                                            <피라미드 앞의 말발굽 모양의 제단> 

                 

                                                                  <신전에서 나오는 우리 일행분들>

 

투어를 마치고 차를타고 약간 이동하여 일반인의 무덤인 메레르카 분묘를 보았는데 그안에 여러 조각상들이 비교적 원형그대로 잘 보전 된 것을 알수있었다

 

       

      

       

                  <분묘 내부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                                             <현지 모종문 가이드님과 함께>

 

사카라 관광을 마치고 다시 카이로로 이동을 하여 전통시장이 칸엘칼릴리 시장을 관광하였다

 

        

      

                                                     <사카라에서 카이로로 이동하면서 본 거리 모습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금과은 을 비롯한 의류, 가죽, 수공예품 등 거의 모든 물건들이 모여 있는 시장이라고 할수 있는 곳이며 이곳에서 영화 올리버트위스트를 촬영 하였다고도 한다

 

                  

                   

                                     

                   

                                     

                   

                                     

                   

                                      

                   

                                                               <전통시장 주변의 다양한 모습들>

 

우리 일행들은 약 1시간 조금 넘게 시간을 가지면서 쇼핑을 한후 공항으로 향하면서 이번 여정을 마무리 하였다

 

      

                

                                                       <카이로 공항으로 향하면서 본 마지막 시내모습들>

 

이번 이집트 여행은 터키항공의 기체결함으로 인한 결항으로 하루가 일정이 줄어드는 바람에 원래의 일정이 뒤죽박죽 되었고 무척이나 바쁘고 고단한 여정이 되었다

 

원래 일정대로 라면 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야간열차를 타고 여유있게 이동하면서 기차체험도 한번 해보고 또 관광지도 배에서 이동하면서 내려서 관광하는 일정인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못하고 새벽부터 버스로 이동하면서  고달프고 바쁘게 일정을 맞추는 여행이 된 것이다

 

또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여행사에서 준비한 수신기가 잡음이 들리면서 제대로 작동이 안되고 어떤곳 에서는 아예 수신이 안되어 가이드께서 마이크를 쓰지않고 그냥설명을 하니 잘 들리지를 않아 손님들이 서로 설명을 잘들으려고 가이드 곁으로 가는 바람에 혼잡한 상황이 발생되기도 하였다

 

여행사 에서는 이부분에 대한 개선조치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하튼 비록 완벽히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여러분 들의 수고 덕분에 그래도 일정에 있는 관광지 한곳도 빼놓지 않고 다 보고 무사히 귀국을 하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수 있겠다

 

우선 해외 여행중 만난 가이드중 손에 꼽을 정도로 해박하고 박식한 지식으로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해설을 해주시고 우리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현지 '모종문' 가이드님께 감사드리고 인솔하느라 수고하신 '이승호' 인솔자님 그리고 떠나기 전부터 많은 도움을 주시고 배려를 해주신 담당자 이신 '유형철'님 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노랑풍선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림 본 여행이야기는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온 여행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이야기입니다.

노랑씨 이미지 유럽6팀(2018-11-28 15:34)
안녕하세요 노랑풍선 여행사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고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멋진 사진과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