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동유럽 여행을 4월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너랑 나랑 노랑" 이라는 slogon 아래 김다이 인솔자님을 따라 너무나 뜻깊은 여행 이었습니다. 약 30분의 고객을 인도하며 항상 웃으시고 바쁘게 뛰어 다니시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였고 개인에게 부여해주신 조장(?)의 역할을 저도 잘 끝내서 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해외 여러나라를 출장의 형식으로 돌아다녀보고 얼마나 arrange하는것이 어려운지 아는 저로서는 간간히 인솔자님께서 버스안에서 해주시는 "회사사랑"의 마음으로 열심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며,직장생활 했던 그때의 기억이 솔솔 나기도 하였습니다.
모쪼록 사랑하시는 일을 하시는 김다이 인솔자님 앞으로 더욱더 행복한 일만 함께 하셨으면 좋겠고요, 저희 모임에서 내년에는 북유럽을 준비하는데 다음에도 꼭 같이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다이 가이드님 처럼 회사를 사랑하고 loyalty가 많은 직원을 보유하고 계신 "노랑풍선"은 참 좋으시겠어요^^

다시한번 안전 여행 이끌어주신 김다이 인솔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