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게 된 패키지 여행인데 복정길 가이드님 덕에 너무나도 좋은 추억들만 가득 쌓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이동시간에 관광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들을 이야기해주셔서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었고, 일행들 의견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일정을 수정해주셔서 마치 자유여행처럼 베트남을 여행할 수 있었네요~~

또, 여행은 항상 피곤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오전에 만나는 시간과 숙소로 돌아가는 시간이 찰떡 같이 맞아서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여행 내내 피곤한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가족들과도 여행하고 싶네요~~ 꼭 복정길 가이드님이 아니더라도 복정길 가이드님의 후배분들이시라면 다들 훌륭하실 거라는 믿음이! 그런 맥락으로 ‘패키지 여행은 노랑풍선!’이라고 제 뇌리에 박혔네요 ㅎㅎ

3박 5일동안 날씨와 관광 등 매순간에 있어서 럭키하다고 느꼈지만 그 중 최고는 복정길 가이드님을 만나서 가~장 럭키하다고 생각했어요~

돈 없는 학생인 바람에 추가적인 팁이라도 챙겨드리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만큼 200% 300% 만족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복정길 가이드님을 매우! 아주! 진짜진짜! 칭찬합니다~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길,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