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한 지식과 정보력!
악착같은 배움과 용기있고 과감한 결단과 실행은 무한감동으로 쓰나미되어 나에게로 몰려왔다........
노랑풍선 서유럽 4개국 인솔자 배규철씨!

여행은 돌아올 곳이 있어 떠나는 것이라 한다.
2024. 4. 3부터 13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등 4개국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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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열 원자래 近者說遠者來 !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는 뜻이다. 논어(論語)의 자로편(子路篇)에 나오는 말이다.
인솔자 배규철씨에게 딱 들어맞는 안성맞춤의 말이다.

대한민국이 잘 살고, 잘 되어야 외국 거주 가이드들도 자긍심 가지고 잘 살아갈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배규철 씨의 소신이자 소원이며 희망이었다.

코츠월드, 대영박물관, 빅벤, 버킹엄 궁전, 베르사유 궁전, 나폴레옹 개선문, 샹제리제 거리, 에펠탑, 몽마르트언덕, 융플라우산, 산마르코 대성당, 산타크로체 대성당, 두오모 성당, 폼페이유적지, 소렌토, 카프리섬, 산타루치아 항구,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성당,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 등 관람지마다의 가이드와 함께 소개하는 간결하고도 귀에 쏙 들어오는 안내 해설과 무용담 그리고 위트와 개그 실력 또한 프로급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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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의 관광버스 속에서의 고객들의 야한 질문과 진한 농담에도 고객보다 더 진한 유머와 농담으로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진행하는 실력은 군계일학 발군의 실력이었다.

만약이라도 이탈을 방지하고자 일행을 리드하며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며 땀흘리고 목소리까지 잠기는 모습을 보면 선택과 집중, 열정 그 자체였다.

고객의 실수를 끝까지 자신의 감당으로 해결해 내는 솜씨 또한 명품 중의 명품이었다.
타 관광객보다 먼저 입장하고 구경시키고자 배려하는 마음씨는 아마 인솔자 & 가이드 세계의 왕중왕이라 감히 생각해 본다.

고객감동을 위해 전심전력 혼신의 힘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노랑풍선 인솔자 배규철씨에게 무한한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배규철씨의 건강과 온 가족의 행복을 이 자리를 빌어 기원합니다.

무한감동을 선물해 준 배규철님께 '등관작루'라는 시를 보냅니다.

​白日依山盡 백일의산진
黃河入海流 황하입해류
欲窮千里目 욕궁천리목
更上一層樓 갱상일층루

배규철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