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라를 만나는 감격은 설렘 이었다.
여행내 DJ같은 목소리로 들려주는 편안한 목소리에 방송을 듣는것 같은 분위기가 났다. 적절하게 들려주는 음악들이 얼마나 센스쟁이인지 알수가 있었다. 배경을 설명하기위해 보여준 비디오들도 재미있고 좋았다. 잠깐 정신이 없어 핸드폰을 차에 놓고 내렸을때 차로 전화해 확인해주는 고마음도 있었고 가이드가 사준 음료수도 마셔보고 여행전날 꼼꼼히 알려주는 일기예보로 옷차림도 편하게 챙길 수 있어서 좋았다. 차안에서 들려주는 여행지 배경과 역사는 짱이였어요. 어찌 그 많은 내용을 머리속에 넣고 막힘없이 할 수 있는지 그저 감탄스러울 뿐이였다. 말보다 몸으로 먼저 움직이며 우리들 보다 앞서가 호텔구조등을 체크하는 모습은 진짜 감동이었어요. 일일이 우리들 사진찍어준 헌신은 사진을 볼때마다 기억할꺼에요. 모든 빡빡한 일정을 윤희진 가이드님과 함께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날씨마저 우리를 도와 정말 완벽한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