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근속으로   10일의휴가가 생겨 

알아보게 된 푸꾸옥 처음엔 노보텔을 에약 하려 했는데 

백남훈 과장님의 추천으로 풀만 리조트로 결정을 하게되었어요 ~ 칠순이 되어가는친정 어머니와 중학생이 되는 아들 이렇게 남편 없이 가게된 여행 시작전부터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 이라고 걱정이 너무 많이 되어 정말 전화로 몇번 이나 확인 귀찮게 해드렸는데 정말. 신속하게 답변 주시고 ^^ 

너무  감사 드려요^^ 

풀만 정말 조식 맛집에 피자맛집 수영장 룸서비스 까지

다만족했고카매드카우 에서의 선셋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이었습니다 ^^ 저는 여행이란 자유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사칭해서. 갔었어요 . 

이제는 노랑풍선  에어텔&패키지만 이용 할거에요^*^ 

추천해 주신 백남훈 과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꼬옥 회사에서 칭찬 해주셨으면 합니다 ^^ 덕분에 잊지 못할 행복과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모든걸 혼자 하려니 시작하기 두렵고, 패키지보다는 자유가 좋고 이런 고민을 하던 중에 반자유 여행상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노랑풍선은 전에도 몇 번 이용해본 적 있어서 부담없이 예약상담을 눌렀어요. 그게 2월이었고.. 저는 담당자인 한민지 과장님께 중간중간 궁금한 것들을 여쭤보며 여행을 준비하다가 4월말 세식구 여행을 잘 다녀왔답니다!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이어서 답답하실 수도 있는데 매번 차근히 잘 설명해주셨어요. 심지어 현지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 전화드렸었는데 그 때도 잘 알려주셨답니다.

원래 이 상품은 반직항이었는데 저는 왕복 모두 직항으로 변경했어요. (직항이다 보니 최초 금액보다 금액이 조금 올라감) 그것 외에는 상품설명과 같은 일정으로 움직였습니다. 

파리 도착하자마자 픽업받아 숙소로 갔고 둘째날 루브르박물관 투어 잘 받았어요. 저희 세명 외 두분 더 해서 다섯명이었습니다. 육송이 가이드님이 설명 너무 잘해주시고 중간중간 앉을 곳 생기면 앉혀놓고(?)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어요^^ 오후일정은 자유여서 파리에 사는 친구와 어울려 다녔습니다. 셋째날도 자유일정이지요. 베르사유에 놀러갔다가 유람선 타고(바토 파리지앵 티켓 포함임) 한가로운 파리를 즐겼습니다. 넷째날은 파리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했습니다. 반직항 상품일 때는 에어프랑스로 모두 움직였던 것 같은데 직항으로 가게 되어 부엘링항공으로 변경되어 움직였어요. 부엘링 검색해보니 셀프체크인을 해야한다, 짐 분실 가능성이 있다 등등 두려운 말들이 많았지만 저희는 오를리 공항에서 부엘링 직원들이 체크인도 잘 해주고 분실도 없이 바르셀로나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도착한 첫날은 역시 자유일정이었으므로 일단 지하철표(캐주얼-10: 10번 지하철 탈 수 있는 교통권)를 끊고 람블라스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둘째날은 가우디투어!! 가이드님 성함은 모르겠는데 처음엔 조금 말투가 잘 안들리는 말투여서 이거이거 투어 어떡하냐.. 했는데 익숙해져서 괜찮았습니다. 이 가이드님도 매우 친절히 저희를 이끌고 다니셨습니다.  가우디 투어는 저희 외에 12분으로 15명 투어를 했습니다. 까사바뜨요-까사밀라는 외관에서 태블릿으로 사진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셨고 구엘공원은 입장해서 한시간반 정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드디어 갔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외관에서 한참 설명해주셨고 두시쯤 해산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는 개인적으로 입장권을 예매했었고 근처에서 식사를 한 후 내부 입장을 했습니다.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근처 현지식당.. 가격이 좋은 코스식사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셋째날은 저희가족은 자유일정이어서 몬세라트에 다녀왔구요, 넷째날은 비행기가 밤 10시45분이었기 때문에(직항으로 바꾸는 바람에 시간이 늦어져 너무 좋았음) 놀 수 있는 날이 하루 더 생긴 것 같았습니다. 외관에서만 구경했던 까사바뜨요 내부관람을 했고 고딕지구로 넘어와 새까맣게 탈 정도로 돌아다니고 호텔에 돌아와 공항샌딩해주시는 분을 만나 공항까지 잘 왔습니다. 

일정 중심으로 후기를 써봤는데 하고싶은 거 다 하고 가이드투어도 적절히 잘 받은 것 같고 나머진 모두 자유였으니 참 좋았습니다. 

후기가 별로없어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괜한고민이었어요 숙소도너무 좋았어요 에

펠탑 근처로 하고 싶었지만 제일정에 

에펠탑근처 호텔이 방이 없어서 

개선문근처로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밤에 개선문 전망대 올라갔다가 오기 좋았어요 

픽업 샌딩 서비스도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파리 시내투어,루브르 투어 류상현 가이드님 

정희태가이드님 너무 수고많으셨고 

그냥 혼자 다녔으면 뭣도 모르고 

그냥 시간만 보냈을텐데 설명들으면서 

잼있게 잘 다녔습니다 루브르 박물관도  ㅇㅏ주 유익하고 잼있었어요 

사진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사진도 찍어주시고 

시내투어할때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힘들었는데 

하루이틀 지나니 날씨가 너무좋아져가지고 

몽마르트 갔을때는 너무 예뻤어요 

2일도착해서6일오는 일정이었는데 되게 길다고 생각했는데 넘 짧아요 여러가지로  아쉬운것도 많았고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다시 가야겠어요 ㅋ 파리가 처음이고 혼자 가는거라 막막했는데 잘 선택한거 같아요 



조상님을 잘만나서 매년 명절에

여행을 다니고 있습죠ㅎㅎ

시부모님은 대만으로..저희는 보홀로 왔습니다.^^

노랑풍선을 이용했구요~♡





보홀 직항은 제주항공이에요.

약 4시간반 정도면 보홀 공항에 도착~!

비행기 값은 2인 왕복 79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숙소는 헤난알로나비치로 예약했어요.

보홀에서는 제일 좋은 곳이라고해요.

수영장이 호텔 안에 여기저기 크게 있고, 바닷가도 바로 앞이에요. 3시부터 7시까지는 해피아워 이용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보증금 6000페소(약13만원)를 미리 내고 호텔안에서 이용하는 해피아워, 디너 등 금액이 보증금에서 빠지고 나머지금액은 체크아웃할때 돌려주는데 카드결제했더니 일주일정도 후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현금으로 내고 거스름돈 바로 받는게 마음편할듯 해요.

환전 하는곳도 호텔 바로옆에 있어서 달러만 가져오시면 환전 가능합니다.

호텔은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룸컨디션도 좋았어요.

3박에 약70만원정도로 예약했어요~





수영장과 해변가가 거의 붙어있어서

해변에서 놀다가 수영장에서 놀고..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수건도 카드만 있으면 계속 빌려주고 자리도 빈곳 있으면 맡아놓고 놀 수 있어요^^





마사지는 숙소에서 가까운 드림마사지샵 추천합니다.

1시간 전신마사지 600페소(약13,200원)인데 500페소(약11,000원)에 해줍니다.

1일 1마사지 했는데 잘하는분 만나는건 복불복이지만 나름 시원했어요ㅎㅎ



한국말로도 친절하게 써 있죠~ㅎㅎ

저희는 오일마사지가 싫어서 건식마사지로 했는데 수건을 덮어서 해주셔요.



저 줄 넘어로 일반 주민들이 못들어오게 호텔경찰?같은분이 지키고 서 계십니다. 앞에는 해변이고, 바로 뒤는 수영장. 해변에서 놀다가 수영장에서 놀고..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이건 헤난리조트 디너입니다.

디너는 798페소 약17,000원인데(월~목),

금~일은 조금 더 비쌉니다.

여기에 1인당 250페소(약5500원)를 더내면 와인,맥주,주스,음료 등이 무제한이라 술 좋아하시는분은 이용해보세요.

디너가 생각보다 잘 나와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게리스그릴에서도 먹었는데 현지 물가 생각하면 약간 비쌌어요. 그래도 아래 족발튀김은 강추입니다.^^

너무너무 즐거웠고 만족도 200%인 여행이었어요.

보홀여행 강추합니다.^^

장작16시간의 긴비행시간 끝에 몸살로 숙소에 도착후 짧은 시간의 숙면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새벽사진을 찍는 남편 덕분에  남들이 볼수없는 풍경을 보고 새벽에 출근하는 수상택시 앞에 작은카페에서 출근하는 사람들과함께 카프치노를 마시고 베니스의 아름다움에 빠졌지만 다음은 2주동안 오기를 기약하고 피렌체로

너무 보고 싶었던 우피치 미술관 3일은 봐야 다볼수 있었는데 착각한거죠^/^ 거장들앞에 서서 사진도   ㅈ찍어보고 다시 로마로

트레비 분수앞에서거대한 젤라또 를먹고 또 동전도 던져보고 양창훈3분의 부자덕분에 바티칸

남부투어  ㄷ또 공항픽업 서비스까지  ㄷ또다른 여행을 기획하면서  ㅈ짧은 나의여행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