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치가와 사사이호텔 ( sasaihotel )

북해도의 풍부한 자연으로 둘러싸인 사사이 호텔은 전통적인 일본식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천,사우나와 조식 뷔페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간소한 가구로 꾸며진 넓은 객실은 냉난방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욕실에는 욕조,세면도구와 헤어드라이어,슬리퍼,수건이구비되어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무료 수하물 보관소 및안전 금고 서비스를 제공하며,구내에는 상점 및 음료 자동판매기가 마련되어 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현지 재료로 조리한 뷔페 스타일의식사를 선보인다. 또한 호텔과 JR 오비히로 역 사이를 이동하는 버스표가 무료로 제공된다. JR 오비히로 역과 오비히로 도시 지역은 차로 20분, 가장 가까운공항인 오비히로 공항은 차로 43분 소요된다.

소운쿄 다이세츠 호텔

소운쿄에 위치한 온천 호텔로 경관을 감상하기 좋고, 일본식 다다미방과 양실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노천 온천과 대욕장 탁구장 등 오락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삿포로 도큐레이 호텔(EX, 도큐인) ( sapporo tokyu rei hotel [ex.tokyu inn] )

♣삿포로의 번화가「스스키노」의 중심에 위치하여,삿포로 관광의 거점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호텔로,도심부 중심가 오오도리까지 도보로 이동가능하다. 또한 호텔 내에는 식도락으로 즐비한「플라자 109」가 있어, 밤 12시 이후까지 영업하고 있다.

행복역 ( 幸福駅 )

이름만 들어도 행복해지는 '행복역'. 옛 북해도 국철의 역이며 당시 사용했던 철도 자료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더이상 열차는 지나가지 않지만, 이름 덕분에 행복을 빌러 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러 오는 연인들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분홍빛 열차표로 가득한 역사는 인기 만점의 포토 스팟. 홋카이도의 국철 구 오비히로선의 중간역인 행복역은 당시의 역사적 자료가 그대로 보존, 전시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그 가치를 느끼게 한다. 그 이름 때문에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나 연인들이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자작나무 길

많은 영화와 드라마 로케지의 배경으로 유명한, 토카치를 대표하는 관광지.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녹색 지평선을 감상할 수 있다. 푸른 하늘 밑에서 느끼는 산들 바람과 가만히 서 있는 자작나무의 행렬이 감동적이기까지 한, 아름다운 길.
사진제공: 音更町十勝川温泉観光協会

푸른 연못(아오이케)

사진 촬영의 명소로 유명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연못. 비에이의 영롱한 푸른 연못 '아오이케'는 1988년 화산의 분화를 대비해 만들어둔 둑에 물이 고여 만들어진 호수이다. 부근 토양과 온천수의 영향으로 물이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푸른색으로 보여 색다른 감동을 제공한다.

은하폭포&유성폭포

*가늘고 섬세한 흰 실 처럼 우아한 모습으로 떨어지는 은하폭포
*한 줄기의 굵은 폭포가 되어 힘차게 떨어지는 유성폭포

닝구르 테라스

통나무집 컨셉의 공예품 판매점으로 공방, 카페로 이루어진 숲속의 작은 요정 마을 & 숲속의 쇼핑 로드인 닝구르테라스 관광

탁신관

비에이를 사랑했던 '마에다 신조(前田真三)'가 1987년에 폐교된 초등학교 체육관을 수리해서 오픈한 사진갤러리로 전형적인 시골마을 비에이를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곳이다.

류게츠 스위트피아 가든

제과제빵으로 유명한 토카치에 위치한, 일본에서 손에 꼽히게 큰 규모의 과자 공장. 인간과 환경 모두에게 유익한 차세대 공장을 지향해, 진일보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과자 생산 공정을 견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과자를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1947년에 지어진 류게츠 과자점은 롯카테이와 함께 오비히로 2대 과자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북해도 내 40여개 지점 가운데 본점으로 숍과 카페에서의 구매, 제조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소운쿄 빙폭 축제 ( 層雲峡氷瀑まつり )

온천으로 유명한 소운쿄지역에서 매년 겨울 개최되는 축제로 겨울의 눈과 얼음을 이용한 아름다운 축제이다. 야간에는 여러가지 색의 조명이 더해져 신비하고 오묘한 빙폭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빙폭축제 입장료(500엔)는 불포함으로 자유 개별 관람으로 진행됩니다.)

*개최기간:2023.1.28~3.12
*운영시간: 17:00~21:30

시라히게(흰수염) 폭포

흘러내리는 폭포수가 마치 하얀 수염과 같다 하여 흰 수염이라는 뜻의 '시라히게'라는 이름이 붙은 폭포. 용암층을 따라 내려오는 하얀 폭포수가 수염처럼 갈라져 푸른빛이 감도는 강물과 만나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적으로 생긴 바위 틈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가 코발트블루 빛깔의 강과 닿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비에이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기타이치가라스관

약 10만종류가 넘는 유리제품이 진열되어있는 곳으로,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한 전세계 유리 공예품이 가득하다. 기념품 선물을 사기에도 딱 좋은 곳이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북해도의 명물 과자로 유명한 시로이 코이비토를 테마로 만든 공원 아기자기한 유럽풍의 건물 안에 시로이 코이비토의 역사 및 생산공정을 볼 수 있는 공장이 위치해있으며 오후 4시 정각에는 시계탑 안의 인형들의 춤사위와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오타루 운하

일본 유명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한 오타루는 단연 오타루 운하가 가장 상징적인 곳이다.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 발달에 따라 운하 이용이 줄어 들어 단계 적으로 매립되다, 운하 보존 운동에 힘입어 방치되던 창고나 건물들이 레스토랑이나 상점으로 재탄생 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오오도리 공원

삿포로 TV탑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오도리 공원은 봄에는 라일락 축제, 여름에는 맥주 가든, 특히 겨울에는 눈축제로 절정을 이루는 곳이다. 사계절 내내 축제가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삿포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삿포로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오아시스 같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4계절 각기 아름다운 꽃이 화단을 장식하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공원이다.

오타루 명물 과자거리

북해도는 낙농업이 발달하여 신선한 생크림과 버터, 치즈 등을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디저트들이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그 중 북해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유명 과자점들을 오타루 거리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약 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버터샌드, 다양한 초콜릿 등이 유명한 롯카테이, 나이테 모양의 바움쿠엔 케잌과 속이 꽉 찬 슈크림 빵이 유명한 기타카로, 북해도 최고의 케잌 전문점 르타오 등의 매장에서 구입 및 시식이 가능하다.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아카렌가(붉은 벽돌이라는 뜻)청사”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벽돌건물이다. 현재 사용 중인 신 청사가 생길 때까지 약 80년에 걸쳐 홋카이도의 행정을 맡아 왔던 구 본청사는 1888년에 세워진 미국식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메이지시대에 만들어진 변형 창문과 장식 테두리가 둘러진 방한 대책이 된 이중문 등 여러 곳에 기능미가 느껴진다. 건물 내부는 일반에게 무료로 공개되고 있으며 홋카이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시간이 있다면 이곳의 관광 자원봉사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유서 깊은 건물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삿포로 시계탑 ( 札幌時計塔 )

삿포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시계탑의 심벌인 시계는 보스톤시 하워드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동력으로 추를 이용하는 기계식 탑시계이다. 1881년 시계탑 설치 후 120년 이상이 지났으며, 외관에는 포스스팟이 있는 것은 물론 내부에도 시계탑에 관련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어 입장하여 관람 할 수 있다.

3대게요리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