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잔케이 만세각 호텔 밀리오네 ( Jozankei Manseikaku Hotel Milione )

죠잔케이에 위치한 만세이카쿠(만세각)는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 싸인 온천 리조트로 북해도를 대표하는 온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노천 온천은 정원 풍으로 되어있으며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오전 10시까지 해야한다.

풀장을 비롯하여 14가지 종류의 다양한 온천시설이 설비되어 있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형 리조트 온천호텔이다. 객실은 다다미(일본 전통 객실)방과, 웨스터 스타일의 양실, 일본풍과 웨스턴 스타일을 접목한 양화실이 준비되어있다.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오전 10시까지 해야한다.

도야 썬팔레스 리조트 & 스파 ( Toya Sun Palace Resort & Spa )

도야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특급 온천 호텔로,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도야 호수를 전망할 수 있으며, 호화롭게 장식 된 1층 로비를 중심으로 하여 호텔 내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빼어난 경치를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욕은 투숙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 도야썬팔레스 호텔 이용시 실내 테마 수영장 이용 가능(☞숙박객 무료이용가능, 수영복 지참 요망)
- 유원지 실내풀, 물미끄럼틀 등 즐거운 시설들이 가득 있어, 어른도 아이도 함께 마음껏
놀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14:00～20:00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렌탈품: 수영복-300엔,튜브-400엔(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도야호수의 남반에 펼쳐진 도야호수 온천지는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 싸여져 있는 SPA 리조트로 풍부한 100% 온천수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 전용 노천 온천 & 대욕장, 남성 전용 노천 온천 & 대욕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체크인은 오후 1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해야한다.

프리미어 호텔 나카지마파크 삿포로

삿포로시의 중심 번화가인 스스키노에 위치하면서도 나카시마공원을 등지고 있어 자연속의 호텔같은 느낌이 드는 호텔이다.
노보텔과 소피텔 그룹을 이끄는 아코호텔 체인이 새롭게 완전 리뉴얼을 2016년 4월에 마쳐 신축 호텔과 같은 느낌이 든다. 북해도 마지막 일정을 여기서 묵으면 쇼핑과 천하일품 삿포로시내 야경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다.
■ 3분 거리의 지하철역을 이용 삿포로역(札幌)까지 정거장10분. 호텔운행 셔틀버스가 30분간격으로 삿포로역까지 운행
(셔틀운행여부,시간,운임등은 호텔정책에 따라 변동가능)
■ 아침식사 : 2층 휘가로에서 부페식으로 양식과 일식메뉴가 제공
■ 호텔내 서비스 : 각종 시티호텔의 기본서비스 완비
■ 공원으로 직접 연결된 산책로가 있어 아침 산보와 죠깅에 최적

우토나이호수

북해도 자연100선에 선정된 우토나이호수는 둘레 9km, 면적 275ha, 평균 수심 0.6m의 담수 호수로, 비비강을 시작으로 토키사타맵강 등의 청류가 흘러 들어가고 호수 주변에는 황야와 습지와 같은 풍부한 자연이 형성되어 있다.
일본 국가지정 조수보호구역이자 일본 내 람사르조약에 4번째로 지정된 습지가 있는 우노타이호수는 현재까지 270종 이상의 조류가 확인되었고 사계절 내내 야생조류를 관찰할 수있는 호수이다.

스테인드 글라스 미술관

오타루 예술마을의 스테인드 글라스 미술관(구 다카하시 창고) 에 소장하고 있는 작품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영국에서 제작되어, 실제 교회의 창을 장식하고 있던 스테인드 글래스이다. 시대가 흐르며 영국에서는 많은 교회가 해체되었으나, 이 작품들은 다행히 파괴되지 않고 여러 곳을 거쳐 일본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스테인드 글래스에 그려진 그림과 문자에는 빅토리아 여왕이 통치하던 영국의 전성시대와 에드워디안 시대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되는 영국의 역사가 응축되어 있다.

후키다시 공원 ( ふきだし公園 )

일본 100대 명수중의 하나이다. (약수 시음) 요테이산의 만년설이 녹아 스며들었다가 자연적으로 생성돼 솟아나오는 용수 일대를 조성한 공원으로 일본 최고의 약수 발원지로도 유명하다. 한 번 마시면 100년까지 산다 는 말이 있을 만큼 깨끗한 수질과 물맛을 자랑한다.

다나카 주조 공장

오타루 다나카 주조 양조장: 오타루를 대표하는 향토민속주 양조장

1899년 오타루에서 창업한 전통 있는 사케양조장이다. 오타루항 인근에 본점本店이 있고, 미나미오타루에 깃코구라점이 있다.
두 곳 모두 옛 목조가옥의 전통이 숨 쉬고 있어 오타루 역사건축물로 지정되었다.
홋카이도 쌀과 오타루의 맑은 증류수로 빚은 다나카주조의 사케 10여종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오타루 운하

일본 유명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한 오타루는 단연 오타루 운하가 가장 상징적인 곳이다.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 발달에 따라 운하 이용이 줄어 들어 단계 적으로 매립되다, 운하 보존 운동에 힘입어 방치되던 창고나 건물들이 레스토랑이나 상점으로 재탄생 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오타루 오르골당

메르헨 교차지점에 있는 일본 최대의 오르골 전문점이다. 15,000점에 이르는 오르골을 판매하고 있어, 여행 기념 선물을 구입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또한, 본당 앞에 정각마다 울리는 증기시계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기타이치가라스관

약 10만종류가 넘는 유리제품이 진열되어있는 곳으로,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한 전세계 유리 공예품이 가득하다. 기념품 선물을 사기에도 딱 좋은 곳이다.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 登別 地獄谷 )

노보리베츠 온천 거리 끝에 위치한 유황 온천으로, 황량한 땅에 휑한 연기만 피워오르는 모습때문에 지옥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직경 450M의 거대한 폭발화구가 만든 지옥계곡으로 약600M의 산책로를 부담없이 즐길 수있으며, 매년 3,000리터의 온천수가 나오며 밤에는 '지옥계곡'이라는 이름답게 도깨비 축제도 열리는 온천 계곡이다.
15분 정도의 산책코스로 오유누마까지 이어진 곳을 걸어서 관광이 가능하다.

사이로전망대 ( サイロ展望台 )

사이로전망대는 고지대 위에 위치하고 있어 그 경관이 뛰어나며, 전망대에서 도야호수 온천가와 우스산을 전망할 수 있다. 많은 연인들과 관광객들의 드라이브코스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토산품점과 식당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삿포로 시계탑 ( 札幌時計塔 )

삿포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시계탑의 심벌인 시계는 보스톤시 하워드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동력으로 추를 이용하는 기계식 탑시계이다. 1881년 시계탑 설치 후 120년 이상이 지났으며, 외관에는 포스스팟이 있는 것은 물론 내부에도 시계탑에 관련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어 입장하여 관람 할 수 있다.

쇼와신산 ( 昭和新山 )

우수산 분화로 생성,지금도 분연과 매캐한 유황냄새를 내뿜고 있는 쇼와신산. 호반 주변으로 1943년 지진에 의한 지각변동으로 일대가 융기하여 생겼다. 따라서, 특별한 허가 없이는 입산할 수 없으며 쇼와신산의 화산활동만을 볼 수 있다.

우스산 로프웨이

도야호수 남쪽에 위치한 해발 737m의 우스산 정상과 쇼와신잔 산기슭을 왕복하는 로프웨이로 화산 활동이 형성한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 할수 있다.

오오도리 공원

삿포로 TV탑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오도리 공원은 봄에는 라일락 축제, 여름에는 맥주 가든, 특히 겨울에는 눈축제로 절정을 이루는 곳이다. 사계절 내내 축제가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삿포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삿포로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오아시스 같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4계절 각기 아름다운 꽃이 화단을 장식하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공원이다.

북해도 신궁

북해도의 유일한 신사 -삿포로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해도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그대로 살린 신궁이다.

니조이치바

니조이치바(이조시장)은 하코다테의 아사이치, 구시로의 와쇼이치와 함께 홋카이도 3대 시장으로 꼽힌다. 메이지 34년인 1903년 작은 생선가게에서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철 따라 신선한 해산물과 건어물, 청과류가 가득해 현지 주민이 많이 찾는다. 특히 지역 특산 털게, 연어, 가리비 등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로 유명하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북해도의 명물 과자로 유명한 시로이 코이비토를 테마로 만든 공원 아기자기한 유럽풍의 건물 안에 시로이 코이비토의 역사 및 생산공정을 볼 수 있는 공장이 위치해있으며 오후 4시 정각에는 시계탑 안의 인형들의 춤사위와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대게뷔페+샤브샤브

대게와 샤브샤브를 한 번에! 味의 도시 삿포로를 충분히 만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