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 (時代村)

에도시대를 재현한 테마파크로，일본의 과거를 만나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 가야 한다. 전국시대(1477~1573)말기에서 에도시대(江戶時代)초기에 걸친 사회, 풍속, 문화를 재현한 테마 파크의 일종으로 당시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일본 역사상의 영웅들을 연극으로 볼 수 있는 극장 및 재미있는 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다.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登別 地獄谷)

노보리베츠 온천 거리 끝에 위치한 유황 온천으로, 황량한 땅에 휑한 연기만 피워오르는 모습때문에 지옥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직경 450M의 거대한 폭발화구가 만든 지옥계곡으로 약600M의 산책로를 부담없이 즐길 수있으며, 매년 3,000리터의 온천수가 나오며 밤에는 '지옥계곡'이라는 이름답게 도깨비 축제도 열리는 온천 계곡이다. 15분 정도의 산책코스로 오유누마까지 이어진 곳을 걸어서 관광이 가능하다.

노보리베츠 석수정 호텔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온천, 노보리베쓰온천. 이 지역을 상징하는 지고쿠다니(地獄谷), 오유누마(大湯沼), 오쿠노유(奥の湯)에서 도보 15분 정도의 위치에 노보리베쓰 세키스이테이가 있다. 오쿠노유온천의 원수를 그대로 끌어온 고부시칸(辛夷館), 이초칸(銀杏館)의 대온천장에서 여러 가지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중후한 느낌의 화강암을 곳곳에 사용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융단을 바닥 전체에 깔아 널찍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로비 공간. 맑은 폭포물 소리가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체 길이 28 m의 거대한 유리 패널이 자동으로 닫힌다. 고객 한 분 한 분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일본의 정취를 가득 담은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여독을 달래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밝고 환한 햇살을 받으면서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고부시칸 8층 전망 대온천장. 노보리베쓰의 경치를 바라보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꼭대기 층의 창문 너머로 산들의 풍경이 바라다보여 탁 트인 느낌을 주는 이초칸 7층 전망 노천탕. 노송나무 욕조와 시가라키야키(信楽焼き) 도자기 욕조, 이곳에서 서로 다른 정취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오오누마 국정공원 (大沼?定公園)

1958년 7월, 전국에서는 13번째로, 남부 홋카이도에서는 유일하게 국정공원이 된 오오누마 국정공원은 홋카이도의 남서부 오시마 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풍부한 자연과 웅대한 경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료가쿠공원 (五稜郭公園)

고료카쿠는 에도시대 말기 일본에 처음 세워진 서양식 성곽이다. 하코다테시의 거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성의 모양이 별 모양인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국가의 특별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변 지역은 1914년 이래 공운으로 개방되고 있으며, 봄에는 벚꽃놀이의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가네모리 아카렌가 (赤レンガ)

해안가에 세워진 하코다테의 대표적인 관광 시설. 가네모리 아카렌가 창고로서 영업하는 시설은 각 테마에 따라 전시홀과 비어홀이 있고, 앤틱 등 수입 잡화와 크리스마스 용품도 취급한다.

하코다테 모토마치 (元町)

하코다테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최초의 러시아 정교회 사원인 하리스토 정교회나 영국 성공회 계열의 교회 등 종교적 건물들이 많기는 하지만, 특정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일본인들 특성상 종교적 색채보다는 건물 특색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관광을 하고 있다.

하리스토 정교회 (日本ハリストス正教会)

19세기후반(메이지시대) 러시아 정교회 일본 초대 대주교 니콜라이의 영향으로 설립된 교회로, 자치독립이 인정된 정교회 소속 교회중 하나이다. 하리스토는 '그리스도'의 의미이며 영어 표기는 "Orthodox Church in Japan"이다.

하코다테 야경

홍콩, 나폴리와 함께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는 고베, 나가사키와 더불어 3대 항구도시로서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산 정상의 전망대에 오르면 하코다테 만과 쓰가루 해엽에 낀 실루엣을 따라 펼쳐진 야경이 장관을 이룬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춰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팁으로 완전 깜깜한 밤의 야경보다는 해가 지기 직전의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하코다테 타쿠보쿠테이 호텔

지상 11층의 규모로 우뚝 솟은 일본식 전통호텔 타쿠보쿠테이 호텔은 일본의 마음, 일본의 정서 와 조화를 이루도록 전체가 우아함으로 가득한 일본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객실은 물론 다쿠보쿠테이 호텔이 자랑하는 정원을 비롯해 하코다테산과 츠가루 해협이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노천 온천탕, 대연회장과 다도실까지 갖춰져 있으며 모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안락한 공간이다.

도야호수(산책)

910년 유스잔의 분화 후 생긴 칼데라 호수이다. 처음에는 삿포로와의 거리가 있어 발길이 잦지않았지만, 1949년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20세기 초 화산활동이 거듭되면서 함몰하여 생긴 호수로, 겨울에도 결빙되는 일이 없는 일본에서도 최북단의 부동호로 일년내내 아름답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호수에 떠있는 나카노 섬에는 도야호 삼림박물관이 있으며, 분화 연기와 유황냄새가 자연의 위용을 느끼게 한다.

쇼와신산 (昭和新山)

우수산 분화로 생성,지금도 분연과 매캐한 유황냄새를 내뿜고 있는 쇼와신산. 호반 주변으로 1943년 지진에 의한 지각변동으로 일대가 융기하여 생겼다. 따라서, 특별한 허가 없이는 입산할 수 없으며 쇼와신산의 화산활동만을 볼 수 있다.

기타이치가라스관

약 10만종류가 넘는 유리제품이 진열되어있는 곳으로,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한 전세계 유리 공예품이 가득하다. 기념품 선물을 사기에도 딱 좋은 곳이다.

오타루 오르골당

메르헨 교차지점에 있는 일본 최대의 오르골 전문점이다. 15,000점에 이르는 오르골을 판매하고 있어, 여행 기념 선물을 구입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또한, 본당 앞에 정각마다 울리는 증기시계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오타루 운하

일본 유명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한 오타루는 단연 오타루 운하가 가장 상징적인 곳이다.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 발달에 따라 운하 이용이 줄어 들어 단계 적으로 매립되다, 운하 보존 운동에 힘입어 방치되던 창고나 건물들이 레스토랑이나 상점으로 재탄생 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삿포로 맥주박물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삿포로 맥주'의 역사를 소개하는 곳 이다. 물론 시음도 가능하다. 시즌마다 조금씩 다르게 판매가 되고 있기는 하나 투어를 마친 후 바에서 원하는 맥주를 선택하여 간단한 안주와 함께 시음 할 수 있으며, 기념으로 맥주 및 맥주관련한 액세서리도 구매가 가능하다.

오오도리 공원

삿포로 TV탑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오도리 공원은 봄에는 라일락 축제, 여름에는 맥주 가든, 특히 겨울에는 눈축제로 절정을 이루는 곳이다. 사계절 내내 축제가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삿포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삿포로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오아시스 같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4계절 각기 아름다운 꽃이 화단을 장식하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공원이다.

3대게요리뷔페+야키니쿠

북해도의 유명한 게요리와 야키니쿠를 맛볼 수 있다. ※상기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요리 종류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삿포로 도큐레이 호텔(EX, 도큐인) (sapporo tokyu rei hotel [ex.tokyu inn])

삿포로 도큐레이 호텔(EX, 도큐인) (sapporo tokyu rei hotel [ex.tokyu inn])

♣삿포로의 번화가「스스키노」의 중심에 위치하여,삿포로 관광의 거점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호텔로,도심부 중심가 오오도리까지 도보로 이동가능하다. 또한 호텔 내에는 식도락으로 즐비한「플라자 109」가 있어, 밤 12시 이후까지 영업하고 있다.

삿포로 시계탑 (札幌時計塔)

삿포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시계탑의 심벌인 시계는 보스톤시 하워드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동력으로 추를 이용하는 기계식 탑시계이다. 1881년 시계탑 설치 후 120년 이상이 지났으며, 외관에는 포스스팟이 있는 것은 물론 내부에도 시계탑에 관련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어 입장하여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