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 (時代村)

에도시대를 재현한 테마파크로，일본의 과거를 만나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 가야 한다. 전국시대(1477~1573)말기에서 에도시대(江戶時代)초기에 걸친 사회, 풍속, 문화를 재현한 테마 파크의 일종으로 당시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일본 역사상의 영웅들을 연극으로 볼 수 있는 극장 및 재미있는 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다.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登別 地獄谷)

노보리베츠 온천 거리 끝에 위치한 유황 온천으로, 황량한 땅에 휑한 연기만 피워오르는 모습때문에 지옥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직경 450M의 거대한 폭발화구가 만든 지옥계곡으로 약600M의 산책로를 부담없이 즐길 수있으며, 매년 3,000리터의 온천수가 나오며 밤에는 '지옥계곡'이라는 이름답게 도깨비 축제도 열리는 온천 계곡이다. 15분 정도의 산책코스로 오유누마까지 이어진 곳을 걸어서 관광이 가능하다.

노보리베츠 만세각 호텔 (noboribetsu manseikaku)

삿포로 시내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이 호텔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온천지 노보리베츠에 위치해있다.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에서 오는 유백색의 온천수와 유황의 향이 특징이며, 일본의 온천 정서를 온 몸으로 만끽하면서 느긋하게 유유자적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오오누마 국정공원 (大沼?定公園)

1958년 7월, 전국에서는 13번째로, 남부 홋카이도에서는 유일하게 국정공원이 된 오오누마 국정공원은 홋카이도의 남서부 오시마 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풍부한 자연과 웅대한 경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네모리 아카렌가 (赤レンガ)

해안가에 세워진 하코다테의 대표적인 관광 시설. 가네모리 아카렌가 창고로서 영업하는 시설은 각 테마에 따라 전시홀과 비어홀이 있고, 앤틱 등 수입 잡화와 크리스마스 용품도 취급한다.

하코다테 모토마치 (元町)

하코다테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최초의 러시아 정교회 사원인 하리스토 정교회나 영국 성공회 계열의 교회 등 종교적 건물들이 많기는 하지만, 특정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일본인들 특성상 종교적 색채보다는 건물 특색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관광을 하고 있다.

구영국영사관 (旧イギリス領事館)

1913년에 건설된 것으로 1934년 폐관할 때까지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다. 하코다테항의 개항 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역사 박물관으로 현재는 사용되고 있으며 장미정원을 바라보면서 홍차를 마실 수 있는 티 룸(Tea room)이 인기다.

하코다테 야경

홍콩, 나폴리와 함께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는 고베, 나가사키와 더불어 3대 항구도시로서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산 정상의 전망대에 오르면 하코다테 만과 쓰가루 해엽에 낀 실루엣을 따라 펼쳐진 야경이 장관을 이룬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춰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팁으로 완전 깜깜한 밤의 야경보다는 해가 지기 직전의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유노가와 쇼엔 호텔 (yunokawa-kanko hotel)

홋카이도 3대 온천으로 꼽히는 하코다테 유노카와 온천. 1653년 마츠마에 번주가 중병에 걸려 병세가 악화되던 중 애용하던 온천으로 이 온천욕을 하고 난뒤 완쾌됐다고 한다. 이런 전설이 전해지는 명유 유노카와 온천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코다테 노면전차 유노카와 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쾌적한 온천시설과 각종 부대시설등 투숙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로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다. 호텔 식사의 경우, 뷔페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일&양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석식에는 음료 무제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이로전망대 (サイロ展望台)

사이로전망대는 고지대 위에 위치하고 있어 그 경관이 뛰어나며, 전망대에서 도야호수 온천가와 우스산을 전망할 수 있다. 많은 연인들과 관광객들의 드라이브코스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토산품점과 식당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도야호수 유람선(50분소요)

화산활동으로 생긴 20세기 초 화산활동이 거듭되면서 함몰하여 생긴 호수로, 겨울에도 결빙되는 일이 없으며, 일본에서도 최북단의 부동호로 일년내내 아름답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며, 호수에 떠있는 나카노 섬에는 도야호 삼림박물관이 있으며, 배 위에서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분화 연기와 유황냄새가 자연의 위용을 느끼게 한다. ※도야 호수 유람선은 구명보트 및 구명조끼를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상세페이지 URL: http://www.toyakokisen.com/company/

쇼와신산 (昭和新山)

우수산 분화로 생성,지금도 분연과 매캐한 유황냄새를 내뿜고 있는 쇼와신산. 호반 주변으로 1943년 지진에 의한 지각변동으로 일대가 융기하여 생겼다. 따라서, 특별한 허가 없이는 입산할 수 없으며 쇼와신산의 화산활동만을 볼 수 있다.

오타루 오르골당

메르헨 교차지점에 있는 일본 최대의 오르골 전문점이다. 15,000점에 이르는 오르골을 판매하고 있어, 여행 기념 선물을 구입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또한, 본당 앞에 정각마다 울리는 증기시계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기타이치가라스관

약 10만종류가 넘는 유리제품이 진열되어있는 곳으로,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한 전세계 유리 공예품이 가득하다. 기념품 선물을 사기에도 딱 좋은 곳이다.

오타루 운하

일본 유명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한 오타루는 단연 오타루 운하가 가장 상징적인 곳이다.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 발달에 따라 운하 이용이 줄어 들어 단계 적으로 매립되다, 운하 보존 운동에 힘입어 방치되던 창고나 건물들이 레스토랑이나 상점으로 재탄생 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삿포로 시계탑 (札幌時計塔)

삿포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시계탑의 심벌인 시계는 보스톤시 하워드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동력으로 추를 이용하는 기계식 탑시계이다. 1881년 시계탑 설치 후 120년 이상이 지났으며, 외관에는 포스스팟이 있는 것은 물론 내부에도 시계탑에 관련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어 입장하여 관람 할 수 있다.

오오도리 공원

삿포로 TV탑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오도리 공원은 봄에는 라일락 축제, 여름에는 맥주 가든, 특히 겨울에는 눈축제로 절정을 이루는 곳이다. 사계절 내내 축제가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삿포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삿포로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오아시스 같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4계절 각기 아름다운 꽃이 화단을 장식하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공원이다.

대게뷔페+샤브샤브

대게와 샤브샤브를 한 번에! 味의 도시 삿포로를 충분히 만끽해보세요♪

삿포로 엑셀 도큐 호텔 (excel hotel tokyu)

도큐호텔스 체인인 삿포로 엑셀 호텔 도큐. 근대적 설비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객실이 특징입니다. 이 호텔은 난보쿠 노선의 나카지마코엔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번화가인스스키노 거리가 도보 10분 거리, 에스타 백화점, JR 타워가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차로 55분 거리에 신치토세 공항이 있습니다.

북해도 신궁

북해도의 유일한 신사 -삿포로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해도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그대로 살린 신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