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 루브르 박물관 ( Louvre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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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이후 5세기 동안 유럽 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회화, 조각 등 수많은 예술품은 오늘날 30만 점가량에 이른다. 전체를 다 돌아보려면 며칠은 걸리므로 관심 있는 작품이 있으면 그 위치를 파악해 미리 동선을 짜두는 것이 좋다.

• 오베르쉬르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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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북쪽으로 30km 떨어진 오베르 쉬 와즈는 우아즈 강과 벡셍 평원에 자리잡은 조용한 마을이다. 고흐의 작품에 등장하는 장소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고흐와 고흐그림을 비교하며 관광 할 수 있다.

• 쁘띠 프랑스 ( La Petite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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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스부르 구시가 서쪽에 있는 마을로 중세의 모습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쁘띠프랑스란 작은 프랑스라는 의미이다. 어부, 물방앗간 주인 등이 살던 곳으로 프랑스 알자스 전통 목조 가옥이 잘 보존되어있다. 라인강으로부터 들어오는 배들은 일강의 갑문을 통해 이곳으로 진입하여 거의 모든 상점들의 뒷문까지 물건을 실어 나를 수 있었다.

• 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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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주에 위치해 있는 콜마르 알자스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소로 꼽히며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도시에는 알자스지방 특유의 콜롱바주 건축 양식을가진 풍부한 건축, 문화 유적지들이 자리하고 있다.
  

• 베른 구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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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른(Bern)은 스위스의 수도이자, 스위스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이다. 움직이는 인형이 있는 중세 시계탑인 치트글로게(Zytglogge) , 6km에 달하는 석조 아케이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경을 뽐내는 장미정원은 베른이 왜 스위스를 대표하는 도시인지 알게 해준다.

• 아이거 익스프레스 ( Eiger Ex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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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5일 오픈. 아이거글렛쳐 역은 20세기 초까지도 아이거 빙하를 체험하는 명소였습니다. 지금은 융프라우 아이거 트레일, 아이거 워크 하이킹과 스키 출발지로 명성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12월 5일부터는 그린델발트 터미널에서 아이거 익스프레스 26인승 곤돌라를 타고 단 15분만에 오를 수 있습니다.

• 융프라우 ( Jungf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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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요흐는 인터라켄의 명물이자 인터라켄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높이가 3,454m에 달하는 융프라요흐의 정상인 융프라요흐는 눈 덮인 산봉우리와 아름다운 설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융프라요흐는 ‘젊은 처녀의 어깨’ 라는 뜻으로 가장 높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을 가지고 있는 융프라요흐는 만년설로 덮여있기 때문에 어느 계절에 가도 새하얀 눈을 만날 수 있다.

• 체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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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테호른(Matterhotn)의 산기슭에 자리한 체르마트(Zermatt). 이 마을의 관광산업 발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산 마테호른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 차량통행이 금지된 휴양지역으로, 고유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에 있어서 거의 무한한 형태의 다양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 시옹성 ( Chateau de Chil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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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손꼽히는 성으로 세금을 거두기 위해 세워졌다. 한때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으며, 호수위에 떠있는 고성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 라보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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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텐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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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65km 되는 '퐁텐블로의 숲' 한가운데 있는 휴양지이다. 12세기부터 왕실의 수렵지였으며, 특산물로는 포도와 퐁텐블로치즈가 알려져 있다. 16세기에 프랑수아 1세가 왕의 사냥숙소였던 곳에 궁전을 세우고 프랑스의 르네상스를 꽃피웠다.
  퐁텐블로궁전은 이탈리아의 건축가·조각가·화가들을 초빙해 와 1528년에 착공하였으며, 마니에리스모 양식으로 장식한 '프랑수아 1세의 회랑', 앙리 2세가 만든 '무도회실'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이후 19세기 초 나폴레옹 1세가 퇴락해 있던 궁전을 복구하고 안뜰을 개방하여 난간을 설치하는 등 개축하여 애용하였다.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바르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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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비종은 일드프랑스주 센에마른의 퐁텐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 19세기부터 바르비종 파의 예술적 근거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바르비종은 작은 시골 마을 이었으나 19세기 중반, 당시 유행하던 전염병인 콜레라를 피해 파리를 떠나 가족들과 함께 이 곳으로 온 화가 루소와 밀레에 의해 근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바르비종 파의 근거지로 그 운명이 바뀌게 되었다.

• 오르세 미술관 ( Musee d'Ors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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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세 미술관은 1848년 2월 혁명부터 1914년까지 기술적/정치적 변화의 소용돌이를 거치면서 발전한 미술작품들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3층으로 구성된 이곳에서는 우리가 미술 교과서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 인상파들의 유명작품들이 대거 전시 되고 있다.

• 개선문 ( Arc de Triomp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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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뚜알 광장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개선문은 샹젤리제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나폴레옹이 오스테를리츠 전투의 승리를 자축하며 1808년에 세웠다. 로마의 개선문을 본떠서 만들었으며 기둥에는 나폴레옹의 승전을 묘사한 부조가 새겨져 있다.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며, 고대 로마 개선문의 양식을 개선문에 보여주고 싶어 했던 나폴레옹의 개선문은 근세 고전주의의 걸작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