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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꿈만 같았던 이탈리아 일주 9일 (10대 맛기행) _ 최회철가이드님 & 김미례인솔자님 최고!!★
이*희 님 2022.10.23 조회 1359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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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다녀온 지 며칠이 지난 후 생각해 보니 꿈을 꾼 듯한 이 느낌~ 

기억을 더듬어 보며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귀차니즘이라 SNS를 안하는데 이 번 후기는 써보고 싶어짐)

 

임시저장이 보이지 않는 관계로 중간중간 등록하며 작성할께요. (자료 날아가면 다시 못 쓸 것 같아서요. --;; )

 


  • ※ 여행 준비를 하며 
  •  - PCR서류 불필요(2022.10월 11일 기준) 단, 입국 시 Q코드 작성 필요 (미리 검색해 봄, 입국장에서 서류 작성해도 됨)
  •  - 후기를 참조하여 호텔 컨디션 확인 (어매니티 필요여부, 가을부턴 핫팩&전기장판 필요할 수도… 등등)
  •  - 가는 지역 구글지도에 저장 
  •  - 하루에 만오천보 이상 걷게 됨 (미리미리 운동으로 체력 기르기)
  •  - 이탈리아 호텔 컨디션은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 미국 일본 등과 같은 컨디션은 아님 
  •     : 미리 인지하고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ex. 샤워부스 작음, 커피포트 없음, 어매니티 없는 곳 있음 등등)
  •     : 엘리베이터가 2,3인용 임 (짐만 넣어 놓고 사람은 계단으로 갈 경우 생김) 
  •     : 0층(로비임) 1층부터~  (ex. 룸키no 1234일 경우 2번째 숫자가 층수(2층),  그 옆에 34가 방 호수임)

 

※  준비물

 - 상비약 준비. 단, 혈압 당뇨약(위탁수화물 분실 위험) 등은 기내수화물로 들고 타기

 - 기내 수화물 필수 : 보조배터리(하루 종일 외부 일정이라 꼭!! 필요), 노트북(태블릿 포함), 무선이어폰 등

 - 어매니티 & 드라이기 : 호텔마다 다름 (샤워타월, 삼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치약, 칫솔 등은 준비) 수건은 모든 곳에 충분히 있었음.

  •  - 어댑터&줄있는 멀티탭 : 호텔마다 일반 한국에서 사용하는 콘센트가 맞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었음 
  •  - 이어폰 : 수신기용 (끝이 뽀죡하고 둥근 것), 충전기(예전 충전기 5핀 인 듯)
  •  - 핸드폰 유심 > 로밍 > 도시락 : 호텔 wifi 로비에서는 잘 터짐, 숙소에서는 케바케 (ex. 로밍 기준_ 동영상 시청 안하고 인터넷 자주 사용 _ 6기가 정도 사용)
  •  - 10월 11~19일 기준 옷
  •      낮)반팔&선그라스&모자&모기약&선크림&양산 겸 우산  필수
  •      밤)긴팔 외투 필요(낮 투어 땐 차에 두고 내리면 됨)
  •  - 지인 선물 List 미리 작성 : 자유 시간이 많지 않기에 List 상품이 보이면 바로 구입해야 함
  •  - 한국 식품 & 여행용 라면포트  :  첫날 공항에서 바로 호텔로 갔을 때 컵라면 먹음 
  •       컵라면, 김, 고추장, 각종 반찬캔 등 ( 이 번 패키지에선 첫 날 빼고는 모든 음식이 괜찮아서 많이 먹지 않음. 트렁크를 비우기 위해(구입한 상품 넣을 공간 필요) 가이드님께 가져간 한국 식품 다 드리고 옴(행복해 하시는 표정_ 너무 귀여우셨음^^ _ 외국생활 경험이 있어서 한국 식품의 소중함을 알기에 자발적으로 드림)
  •  - 휴족시간 : 만오천보 이상 걷기에 저녁에 붙이고 자면 조금 나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엄마와 함께 밤마다 붙이고 잠
  •  - 첫날 생수 2개 정도 _ 준비 못하셨음 버스에서 1유로 구입 가능 (매일매일 2~4개 정도 버스에서 구입함)
  •  - 마스크 여러 장 : 이탈리아 내에서는 거의 안쓰고 다녔지만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필수 착용

 


 

  • ※ 10월 11일 (1일) _ 인천 →로마
  •   - 김미례인솔자님 첫 만남 : 이 분 정말 멋지고 프로페셔널하고 예쁨 ♥ 진짜 사랑합니다. 
  •   - OZ 561편 : 구기종(케바케)으로 출발_스크린 고장으로 영화 못 보고 9시간 가까이 감(죽는 줄 --;;) 3시간 정도는 시청함. 
  •     실내화는 이륙 후 나눠 받음 (꼭!! 챙기세요. 호텔에 실내화 없음) 
  •   - 도착 후 현지가이드(최호철가이드님) 만나서 버스 탑승 (Buongiórno, Tony 기사님) 
  •   - Hotel Villa Vecchia : ★★★ (첫날, 마지막 이틀 숙소), 아침 산책, 풍경, 공기 너무 맑고 상쾌

            하늘, 실외, 옅은, 밤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 10월 12일 (2일) _ 시에나 →산지미나노 → 베니스

  - 조식 : 커피 최고!! 아침마다 커피 마시러 무조건 내려감(2~3잔 기본) 빵, 요거트, 치즈, 햄, 시리얼 등

  - 캄포광장, 시에나 대성당 근처 골목 골목에서 사진 사진 (시간 아까워서 커피를 못 마심 --;;)

  - 산지미나노로 이동 후 첫 젤라또 흡입 : 돈도리 아저씨와 사진 한 방 (줄서 있으니 나오셔서 함께 사진 찍어 주심_초상권으로 인해 다른 사진으로 올림 ㅋㅋ)

  - 호텔 : Hotel villa Isabela : ★★ (여긴 어떠한 생각도 하지 마시고 그냥 잠만 주무시는 걸로~ --;; ) 석식도 --;; 와이파이 인당 1유로인데 안터지는 것 같음--;

  - 이 다음 호텔부터는 컨디션 좋음 (희망을 가지세요~)

 

             

 

※ 10월 13일 (3일) _ 베니스 → 베로나 → 몬테카티니

    - 조식 : 커피만 맛있음  

    - 산마르코 광장에서 졸업식이 있었음 (일행들은 외쿡인 친구들과 사진도 찍으시고 즐기심)

    - 선택관광 이동 (전 수상택시만 탐) 

    - 곤돌라 선택관광을 하실 동안 전 자유시간!!! 

      : 미리 조사해 온 종탑으로 : 10유로/인, 엘레베이터 있음(최고!!)

      : 리알토다리 주변 구경 및 사진 

      :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플로리안카페 말고~ 그 맞은편 카페 갔음)

   - 중식 : 한식  비빔밥 (맥주 & 아이스 아메리카노 개인 지불_기분이가 좋아서~ 날씨가 좋아서~ 함께한 사람들이 좋아서~)

   - 베로나 줄리엣의 집, 원형극장 아레나 등 관광

   - 호텔 : Hotel Tuscany Inn ★★★★ 전날 숙소가 완전 별로여서 여긴 천국이였습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이탈리아 일주 9일] 돌로미티,포지타노,아말피까지 완벽일주 #전일정 4성급호텔

유럽3팀 2022.10.27 15:34

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에서 얻을수 있는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오셨군요! 그런 즐거운 여행을 저희 노랑풍선과 함께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만족을 드릴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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