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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꿈에만 그리던 터키여행!! 꿈은 이루어진다.
정*곤 님 2022.06.14 조회 5972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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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가고 싶었지만 긴 일정 때문에 망설이기만 했던 터키 여행!! 그런데 3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때문에 아예 막혀버렸던 터키 여행이었다. 왜 그 전에 안갔을까하고 후회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톡에 노랑풍선 터키여행 정보가 떴다. 생각하고 말 것도 없이 가족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바로 예약!! 나와 아내, 딸, 그리고 장인, 장모님이 같이 가기로 했다. 예약 후 10여일만에 비행기에 올랐다. 6월 5일 밤 11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두바이에서 다시 이스탄불로...터키 여행이 시작되었다. 카톡으로만 여행관련 내용을 주고 받다가 인천공항에서 처음 만난 손지희(로렌) 인솔자와 다른 일행들과 이스탄불 공항에 내리니 전용버스와 현지 가이드인 애신이 우리를 마중 나와 있었다. 첫날은 오후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이스탄불 관광은 포기하고 일단 숙소로 이동해서 식사와 취침, 다음날 소금호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터키 관광이 시작되었다. 스타워즈 촬영지였다는 저세상 경치 으흘라라 계곡, 전날까지 비가 와서 탈 수 있을지 없을지 긴장하게 했던 열기구 탑승과 카파도키아 차량 투어, 고대 로마 유적인 에페스와 라우디케이아, 안탈리아로 이동해서 본 지중해, 티비에서만 보던 파묵칼레 온천, 이스탄불의 하기아 소피아와 그랜드바자르, 피애로티 케이블카와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등 외에도 여기에 적지 못한 볼거리가 너무 많이 있었다. 또 터키에서 인상적인 것은 음식이었다. 농약이나 비료를 따로 쓰지 않아서 유기농이라는 농작물과 과일(특히 수박)은 한국에서보다 몇 배나 맛이 있었고, 우유로 만든 다양한 치즈와 요구르트가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하루의 많은 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동했기 때믄에 몸이 많이 피곤했음에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한국사람이 먹어도 입에 맞는 음식들과 신선하고 맛있는 야채과 과일 덕분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에게는 불만이었을 수 있을 선택관광과 쇼핑 코너도 나에게는 괜찮은 경험이었다. 열기구와 6대 박물관투어는 만약에 선택관광을 하지 않았다면 많이 후회했을 것 같다. 그리고 쇼핑도 질 좋은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고, 큰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휴식 시간이 되었다.(쇼핑할 때 터키 리라, 유로, 달러는 물론이고 카드와 한국돈도 다 된다) 나에게는 물론, 가족들 모두에게 큰 인상을 남긴 터키여행!!(특히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 장모님은 성지순례의 의미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인상적이셨다고 한다.) 비록 짧은 시간 때문에 주마간산처럼 터키를 보고 왔지만 다음에는 좀 여유있게 가고 싶다. 끝으로 서로 다른 22명의 여행객들을 한 명 한 명 신경써주고, 장거리 버스에서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신청곡을 받아 DJ까지 해준 손지희(로렌) 인솔자에게도 감사드린다. 또 긴 장거리에 가끔 비까지 왔는데도 안전하개 운전을 해준 버스기사님과, 현지에서 입장과 안내를 도와준 투르크 여전사 애신 현지가이드에게 감사한다. 만약에 터키여행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단면 지금 당장 예약 버튼을 눌러라!! 지금이 바로 터키에 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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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튀르키예 9/10일] #인솔자동행#전일정특급호텔#3대옵션#5대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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