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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원색의 터키여행... 정연우가이드와 함께 즐거웠습니다.
김*애 님 2020.03.07 조회 144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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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터키여행 ~~~

기대 이상의 터키, 패키지여행이지만 편안하고 안정적인 여행이라 즐건 마음으로 울 형제들과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어릴 적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색상과 골목, 기이한 바위들, 독특한 색상의 전통시장들은 기대 이상이었고, 꼭 해야 하는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 

날씨가 좌우하는 여행이라 날씨요정들에게 기대를 했었는데 같이 간 울 동생과 고객들중 몇분이 이미 입증된 날씨요정이라 그런지 여행내내 날씨가 부조하여 여행의 기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가서 새벽에 탄 열기구 정말 멋지고 밑에서 본 풍경을 드론을 타고 나르는 기분이었습니다.

기이한 암벽과 절벽들, 동화에 나올법한 마을풍경들 해가 떠 오를 때는 가슴이 벅찼고, 안탈리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터키 올림포스산의 운하는 장관이었습니다. 탁 트인 시야와 구름 과연 신들의 산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내려와서 보니 옥색을 자랑하는 지중해가 펼쳐있고, 골목골목 남아있는 비잔틴 미술의 색상들이 묻어나오는 인탈리아, 지금은 많이 허물어졌지만 에페소 문화유산들, 파묵칼레의 노천온천(지금은 많이 물이 업지만),성소피아 성당 등은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음식은 조금 짜나 과일 등이 어디서 식사를 하든 많이 나와서 터키여행 중 장운동은 잘하여서 몸이 가벼웠습니다.

이렇게 멋진 여행을 마지막 날 한국여행객을 입국 금지하는 바람에 조금 일정을 당겨서 터키항공으로 파리에 가서 거기서 아시아나로 인천공항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이코노석에서 비지니스석으로 행운을 잡은 사람은 인천공항까지 간다고 했는데 .... 처음과 달리 터키항공까지여서 ~~~ 쪼금은 섭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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