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친한사람들과 다시 찾은 보라카이 ~ ~ (♡루크.준준♡)
전*영 님
2019.12.16
조회 34237
2년만에 다시 찾은, 보라카이~
여긴, 꼭 친한친구(놀줄아는사람)와 다시 와야겠다! 라고 마음먹은지 2년만에 다시 찾은 이곳.
'두근두근' 패키지라는 복불복..!!! 내말만 믿고 따라준 친구 와 동생. 그곳을 도착할때까지 마음이 편치않았다
가이드가 이상하면 어떡하지.. 일행과 안맞으면 어떡하지.. 비가 계속 오면 어떡하지..
하지만 항상 미소가득하고, 찡그림 하나없는 루크가이드님 , 원래 알던사이같이 잘 어울렸던 일행,
적당히 시원했던 날씨 , 꽃무늬가 잘어울리는 미소천사 현지가이드 준준가이드님(보고싶어요 준준 ㅜㅅㅜ♡) 까지 ~ ~
내가 왜 걱정했었지? 라는 생각과함께 아무걱정없이 마지막날까지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왔당;;ㅎㅎ
루크가이드님께서, 스캐줄도 잘 짜주셔서 ~ 몸이 무리되지않게, 또 자주자주 옷을 갈아입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았당
혹시 몸이 안좋으면, 비상약 있으니, 바로바로 언제든 연락주라던 루크가이드님 ~
패키지를 몇번 가보았지만, 이런말 하는 가이드님은 처음이라 처음엔 어벙벙 했다~
일행분 한분이, 배멀미 하셨는데, 바로 멀미약을 준비해오셨다 ~ 참 멋지신분이당!!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이번엔 정말 집에 가고싶지않았던, 여행이었당.
또, 다시 보라카이 여행을 간다면, 루크가이드님,준준가이드님 꼭 다시 만나고싶당 ~ ~!!
개구쟁이3인방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당!!
(에픽 다시가고싶어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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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두번째 보라카이 방문이시군요! 그래서 더욱 즐거움이 크셨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 보라카이 해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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