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박소희 매니저님과 함께한 4박6일 허니문 ^^
백*비 님
2019.12.09
조회 6839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허니문은 박소희매니저님으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요
여행이 즐거웠던 부분도 있지만 이동하는 내내 좋은말씀 깊게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이고 열정넘치는 모습보며 배워야 겠다는 생각 많이 했고
결혼준비 하는 내내 힘들었던 마음 알아주는 말 한마디 한마디 덕분에 눈물도 찔끔 ..ㅠㅠ
같이 움직인 다른 허니문분들 이름 하나하나 기억해 주시면서 건강도 챙겨주고 엄마처럼 언니처럼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 했습니다.
여행 얘기는 뭐 딱히 안해도 감동을 주신 분인데 여행도 당연히 감동이었겠죠
사소하게 정말 많이 감사 했지만 부끄러움에 계속계속 감사하단말 못드려서 죄송스러웠네요..ㅠ
정말정말 좋았던건 우리들이 뭔가 불편을 겪게되거나 예약된 식당에서 준비가 제대로 안됐을시! 매니저님이 엄청난 전투력으로 나서서 해결해 주었던것!ㅎㅎ
그렇게까지 챙겨주시다니 ㅠ.ㅠ 혹시나 현지분들이 매니저님한테 뭐라그럴까봐 걱정됐어용
태어나서 처음 스킨스쿠버도 해보고 짚라인도 타보고 ㅋㅋㅋㅋㅋ 사실 매니저님이 하나도 안무섭다해서 자신만만하게 타러갔따가
원망을하며 타고 내려왔지만 제가 또 언제 이런거 해볼까용 덕분에 가족들한테 들려줄 얘기거리가 생긴것 같아요 ㅋㅋㅋ 하지만 무서웠습니다 흑흑
아니 푸켓 또 가고싶네요.. ㅠ 한국온지 3일밖에 안되었는데..
다녀오신 상품
[푸켓] 아마따라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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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안녕하세요 고객님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허니문 여행을 노랑풍선이 모실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의 행복한 기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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