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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유승학 차장님 감사 합니다
채*순 님 2019.06.19 조회 781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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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다리 수술후 살도 많이 찌고 잘 걷지 못하는 나로 인해 그리 좋아하던 여행을 포기 하고 직장과 집  매일 반복되는우리 신랑님...! 어느날 남편을 바라보니 문득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 안쓰럽기도 미안하기도  TV프로그램에 베트남 바나힐 보는 순간 너무나 아릅답고 산속의 궁전의 모습에 흠뻑 빠져  인터넷 찾아보고 여행사 찾아보고 그중에 노랑풍선이라는 여행사가 가격도 저렴하고 여행일정도 좋아보여 예약완료  그후 매일 체크하고 설레이는 맘으로 비행기 탑승 베트남 도착후 공항밖으로 나온순간 뜨거운 열기와 습기로 인해 워낙 땀이 많은 나에겐  설레이는 맘 보다 어떻게 여행 하나 걱정으로 발걸음이 무거워 졌다 공항출구 밖에 노랑풍선 팻말 들고있는 현지인 가이드 "얀"얼굴 본 순간 너무나 환하게 웃는모습과 순박한 표정으로 반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잠시후 가이드 유승학 차장님이 탑승 여행일정과 여러가지  자세히설명 해 주셨습니다, 다음날 차안을 둘러보니  아이들이 있는 가족,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  연인처럼 보이는 이쁜 젊은 커플, 친구들 커플 , 중년부부 정말 다향하게 모여있는 팀들  이 여행을 어떻게 할지 걱정 스러웠다 첫날부터 날씨는 덥고 재미 없다는 아이들 짜증 걸어다니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 어르신들 이리저리 왔다 갔다 힘들게 고생하는 가이드님 나도 역시 서비스업에서 여러 성격이 틀리는 고객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일하기 때문에 가이드 유승학 차장님이 걱정스럽고 안쓰럽기 까지 했다  더운날씨에 항상 웃는 모습으로 아이들 어르신들 잘 챙기시고  조금이나마 편하게 여행 할수 있도록 신경 써 주는 모습에 너무나 고마왔다 여행사에서 고객들을 조금이라도 분리해서 팀을 짜면   여행하는 우리들도 고객들을 위해 일하는 가이드들도 조금은 더 기분좋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어린 아이들부터 80세 어르신들 총23명 함께 여행해서 좋았고 조금이나마 즐거운 여행 만들어 주기 위해 고생해 주신 가이드 유승학차장님 얼굴에 항상 웃음을 띄우고 순박한 현지인 가이드님도 고생 하셨습니다 다시 다낭 여행 한다면 다시한번 여행 함께 하고 싶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데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시한번 즐거운 여행에서 만나 뵙길 바랍니다 <6월15일~6월19일 3박5일 베트남 다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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