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렌트카없이 다니시려면 사이판 중앙에 있는 피에스타호텔을 추천합니다.

면세점 무료셔틀이 다니지만 가라판 시내 도보로 부담없이 다니고 싶으시다면 여기..

PIC나 켄싱턴 나름좋겠지만 리조트 나가면 왱하니까...

패키지지만 기본코스후 오후는 자유일정이라 선택관광이나 쇼핑, 맛집 다니기 일정이 좋다.

물론 선택관광 강요나 쇼핑도 전혀없다.

오션뷰도 전경은 좋지만 직접 걸어나가면 해변이 눈앞이니 구지...시티뷰도 나름좋다.

피에스타는 낮엔 너무 덥고 햇빛이 강해  저녁 드시고 야간수영도 좋다. 밤10시까지 야간조명에

수영,당구,탁구,체스 즐기기좋구  18:30경 선셋은 바로 마이크로 해변과 연결되니 금상첨화

해변가 갓파더 야외바에서 칵테일 한잔에 일몰은 쵝오

한식당은 "천지" 강추  갓잡은 참치회나 된장찌개 고기, 냉면 훌륭하다..패키지에 포함

컨츄리하우스에서 햄벅스테이크나 토마토해물파스타도 포함되어 있고

기념품은 면세점옆 아이러브사이판 추천하고요...무료셔틀타고 가고오고 편하죠 (면세점거)

조텐마트가보니 종류는 많지만 가격은 그리다른곳과 마찬가지, 부바검프는 새우요리 중심 식당으로

포레스트검프 테마로 꾸며짐...탄산음료는 안팔아요 5-10불 정도 알콜,논알콜 쥬스만 있어요..망고---추천

선택관광중 정글투어는 꼭 추천합니다...노약자분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으니 다녀오세요.

마지막으로 가이드 전재범 털보 아저씨 깔끔한 일정진행 더할나위 없고 차량번호가 내차와 똑같은 우연도..ㅎㅎ

아직 태풍피해 흔적이 없어지지 않았지만 이것이 자연아닌가 싶다.

많은 기대보다는 잠시 일상의 바쁨을 내려놓고 여유와 한가함을 즐기는 것이 사이판이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