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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백지윤 가이드님과 함께 한 알찬 태국여행~~~
장*화 님 2019.05.19 조회 120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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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다녀온지 두달도 안되, 급으로 엄마와 단둘이 출발한 태국여행~~   하루 전 감기 기운으로 약봉지 한 가득 들고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녔지만,,        도착후 가이드의 첫 인솔부터 훈훈하게 대해 주셔서 울 최여사님의 얼굴이 일정내내 웃음꽃이 가시질 않았네요~~

내일부터 함께 할 멤버들이 도착한 순서대로 호텔에 미리미리 픽업도 해 주시고, 가는 곳곳마다 목 마를까봐 시원한 물도 아끼지 않고 제공도 해주시며,        차로 이동 할 때마다 역사와 종교 그리고 그곳 시민들 의식까지, 잘못된 정보를 그때그때 바로 잡아 주셨던 열정적인 모습에 ~~     약기운에 졸리고 피곤해도, 앞 좌석에 딱 붙어 앉아서 웃고, 박수치며 이동했던 시간들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하루, 이틀째 일정을 지내며 어느덧 조금씩 멤버들과 어색함이 사라지고, 아쉬운 마지막 일정을 위해서 툭툭이를 타고, 방콕 현대식 야시장 아시아티크에서    관광도 하면서, 마지막 타임 짜오프라야 강 야경을 보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무제한 맥주를 마시고,  춤도 추며, 주변의 야경을 배경삼아 엄마와 단둘이 찍은  사진들을 많이 남겼던 이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했네요~~   3박5일의 시간을, 소중하고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해 준~~ 태국에서 가장 잘 생긴~~~~백지윤 부장님과 가끔 소통이 덜 되도 언제나 함께 최선을 다해 인솔해 주시던 얼굴 이쁘신 쨍양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공항에서 인사하며 헤어지기까지,,,   끝까지 매 순간순간마다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던 백부장님의 프로다운 모습에, 저의 모녀 둘은 그 어떤 여행보다 더 즐겁고 소중한시간였네요~~

 저의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세요,,, 고객들 챙기느라 본인 건강은 못 챙기실까봐,,,ㅜㅜ    꼭~~쉬엄쉬엄 일 하시라고 말씀하시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두 가이드분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변치않는 모습으로  또 한번의 태국여행 때 다시한번 뵙길 기대하며~~

 

 

CS지원팀 2019.05.21 10:21

안녕하세요 고객님, 어머니와 다정한 여행사진을 보니 저희도 정말 뿌듯합니다 :) 함께 일정을 진행한 백지윤 가이드에게 고객님의 소중한 격려 말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여행의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나날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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