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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베스트 씬짜오 다낭!!! 깜언 강상현 가이드
이*영 님 2019.05.14 조회 4639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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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관광지 다낭을 노랑풍선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기억이 순삭되기 전에 의식의 흐름데로 적어 볼께요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라 기대반 걱정반 설렘가득한 마음으로 출발 했답니다.

5월의 다낭은 덥고 습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관광하는데 힘들만큼 많이 덥지는 않았답니다

여행의 즐거움은은 어디로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하느냐도 중요한데요

패키지의 특성상 대부분의 일정을 함께하는 같은 패키지 멤버들과 가이드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죠

우선 같이 패키지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재미있으신 분들은 아니었지만 점잖고 순하신 분들이라 무난한 여행이 될수 있었어요 다만 직진 본능이 있으신지

관광지마다 직진만 하셔서 우리 일행들이 사진 찍느라 뒤쳐지는 경우가 많아서 기다리게 하는거 같아 쬐끔 미안했답니다.

짜잔~~ 가이드의 첫인상은

우웅~~~음~~~~

훈훈했어요

네네 물론 외모도 훈훈하고 음성도 훈훈하고 센스도 훈훈 했어용

다낭 관광 명소 마다 얽힌 역사와 배경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의 문화까지 세세하고 재미있게 알려 주셔서 이동시에 지루하지가 않고 재미있고

유익했답니다..........

선택옵션도 딱 필요한것만 권해 주셔셔 좋았어요^^

첫쩨날: 1시쯤 다낭도착 - 점심(현지쌀국수)- 호이안 옛도시 및 도자기마을 - 광주리배 - 호이안 야간시티투어/ 소원배 - 호텔체크인

다낭 여행중에서 호이안에 제일 좋았어요 ^^

쇼핑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수 있는 야시장이 정말 예뻤어요^^

정말 정말 예쁜데 화질이 너무 구리네요 ㅜㅜ

광주리배를 타면 한바구니에 관광객 두명이 타는데 바구니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어느 지점에서 모이더라고요 ..... 거의 한국관광객이라 그런지 한국 노래를

틀어준답니다. 트롯트 위주로 틀어주는데 거기 일하시는 현지인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흥을 유도 한답니다. 팁은 총 3달러 드렸어요 배젓는분 1달러 노래하시

는분 1달러 묘기?하시는분 1달러 바구니배도 흥이 넘치고 재미있었어요^^ 추천추천

우리일행들도 다들 흥이 넘쳐서 좋아라 했답니다.

바구니배를 다타고 내리니까 강가이드가 시원한 커피를 똭~~~~~~

암튼 여행 중간중간 마다 커피를 다양하게 챙겨주었어요 콩커피랑 무슨무슨 커피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암튼 맛있었다능~~~~

호이안 옛도시 투어중 사진 찍느라 일행과 떨어지게 되었는데 전화도 안되고 와이파이도 안되서 ㅜㅜ 난감 했는데

그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를 어떻게 찾았는지 가이드가 짠~~ 하고 나타나서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ㅎ 미안하고 감사하고 ㅎㅎㅎ

하루일정 마무리 하고 드디어 호텔로 입성~~~~

나름 5성급 호텔. 빈펄 리버 프론트 호텔에 3일 동안 묵었답니다. 네네 5성급인데 냉장고가 없어요 그거 빼곤 다 괜찮아요

손님 대부분이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호텔 조식부페도 베트남 음식과 한국 음식으로 되어있었어요

깍두기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ㅎ

호텔에 있는 수영장도 작지만 나름 뷰가 괜찮고 좋았어요 일정상 수영은 못하고 사진만~~~~ 수영 못하고 온게 조금 아쉽네용

2일차: 빈펄랜드 와 자유일정 중 선택

우리 일행은 오전은 빈펄랜드에서 보내고 오후는 자유일정으로 했답니다

빈펄랜드는 놀이동산+워터파크+리버사파리

로 이루어진 놀이공원이랍니다. 놀이공원은 어디든 줄서는것이 제일 힘든데 빈펄랜드는 줄을 서지 않아서 좋았어요. 줄서지 않고 놀이기구를 맘껏 타고 싶으신분 추천추천~~~~

빈펄랜드 들어서자 마자 리버사파리로 고고~

배를 타고 이동하며 동물을 보는 곳인데 우선 환경이 좋아서 그런지 동물들이 활기차 보였어요

리버 사파리는 처음 경험해 보는데 편하고 재미있었답니다.

빈펄랜드 안에 거리를 호이안 처름 꾸며 놓았는데 빨강 파랑 원색이 많아서 그런지 사진이 잘나와요~~~~

사진찍기가 너무 좋으네요

자유일정으로 한시장/꼰시장/맛사지/클럽 오큐펍 이렇게 다녀 왔어요.

2일차 일정중 자유일정 선택시 석식 불포함이었는데 강가이드가 저녁을 챙겨주었답니다. (감사)

저녁메뉴는 반쎄오 였는데 월남쌈 같은 쌀반죽에 각종 야채와 해산물을 얹어 돌돌 말아서 소스에 찍어 먹는 건데 개취로 이 메뉴가 제일 맛있었어용 (마이쩡)

3일차: 바나힐 - 핑크성당 - 쇼핑 - 한강 유람선

1500mm 고지대에 자리한 다낭 최고의 관광명소 바나힐에서 오전 일정을 소화 했답니다.

바나힐 건설 배경과 역사적 배경 케이블카 기타등등

강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 주었는데 기억저편에~~~ ㅜㅜ

케이블카를 타고 똭~~ 내리면

시원한 공기가 뽝!!

시원하고 사진찍기 좋아요~~

넘나 이쁜 풍경들인데

사진이 구리네요 ㅜㅜ 바나힐 추천추천 좋아요

한강유람선은 토,일 PM 9:00시에 하는 용다리 불쇼에 맞춰서 예약 해주신 센스!!!!

불 뿜뿜 물뿜뿜 하는 용머리 보고 배안에서 하는 공연 보고 하면 40~50분 정도 코스인거 같아요

아~참 ~ 세째날 저녁에 삼겹살 먹었는데 구워져서 나오더라구요 불맛도 약간 나는게 넘나 맛있었어요

다먹구 버스 타는데 마늘 냄새 뿜뿜 ㅜ ㅜ

껌을 가진 사람이 일행중에 한사람도 없었다니ㅜㅜ

다행히 강가이드가 입안을 화~ 하게 해주는 사탕같은 걸 나눠 주드라구요 (센스 짱)

네째날 : 영흥사 - 커피 - 공항

베트남 전쟁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세원진 해수관음상이 있는 영흥사에서 바라보는 미케비치 해변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마지막 날은 하늘도 맑고 습도도 높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조금 덥긴 했지만 사진이 잘나 오더라구요 버스안에 있는 냉장고에 항상 시원한 물이 비치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시원한 수분공급 (강가이드 짱)

다낭도 좋고 사람도 좋고 넘나 즐거운 다낭 패키지 여행 이었답니다

이번 여행은 15년 지기 들이랑 같이 왔는데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같이 한번더 오고 싶네요

물론 가족들이랑 다낭 오게되면 노랑풍선에서 강상현 가이드와 함께 할꺼예요

이상

훈훈한 가이드와 함께 훈훈한 여행 이었답니다.

CS지원팀 2019.05.14 10:59

안녕하세요, 고객님 즐거운 여행 다녀오셨군요 :) 다음 여행지에서도 더한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풍성한 인연들을 준비해놓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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