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의 날부터 헤어지는 순간까지 깊은 배려와 세세한 관심으로 계속 돌봐주신 

서은주 매니저님 덕분에 즐거운 허니문 여행이었습니다.

매니저님에게는 늘상 해오던 일이겠지만 저희에게는 평생 한번뿐일 허니문 여행이었기에 더욱 기대가 컸던 여행이었는데

때론 누나(언니)처럼, 때론 엄마처럼, 때론 매니저로써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주신 서은주 매니저님 덕분에

허니문 일정 동안 불편함은 1도 없이 행복함만을 가져올 수있는  뜻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같이 여행을 다니던 다른 부부들을 배려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일정동안 큰 탈 없이 즐겁게 여행다닐 수 있었고,

또한 몸이 아파 힘들어하는 부부들에겐 나이팅게일같은 간호와 돌봄으로 끝까지 함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고,

특히 저희 부부에겐 조언을 아낌없이 주셔서 풀빌라에서와 모든 여행 일정 가운데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렸기에

다시 한 번 이 글을 통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저희 모든 부부가 너무 이쁘다며 주신 와인선물과 편지는 여행 일정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저희를 정말 친동생처럼 친자식처럼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모든 일정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신경써주신 매니저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또한 이런 매니저님을 만날 수 있게 해주고 행복한 여행을 다녀 올 수 있게 해준 노랑풍선에도 매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