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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베스트 미국 동부 + 캐나다 "이민욱" 가이드와 함께한 꿈결같은 여행
이*동 님 2019.04.28 조회 433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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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5주년 기념으로 와이프에게 기억할만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작년부터 준비한 프로젝트가 미국 뉴욕, 위싱톤 캐나다 나이아가라, 퀘백

여행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여러통로를 통해 여행사는 노랑풍선으로 결정을 하고

예약금을 지불하니 마음한구석이 뿌듯해 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여행이 잘 마무리 질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꿈결같은 미국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여행후기를 쓰는 지금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가성비 "갑"인 호텔과 식사를 기획한 노랑풍선 여행사와

희생정신으로 고객입장에서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준  이민욱 가이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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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인프라 (비행기, 출입국심사, 호텔, 식당, 여행버스)

 

 

1, 비행기 (아시아나 항공 기준)

- 비행시간은 13 ~14간으로 인천공항에서 뉴욕 JFK 공항 직항

- 비행기 좌석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인천 → 뉴욕 노선은

사전 지정 가능 (알쓸신미 참조)

- 기내식은 두 번 (한식, 양식), 간식 (샌드위치) 한번

- 슬리퍼 제공, 화장실에는 치약, 칫솔, 가그린 제공

 

2. 출입국 심사 : 총 3번

① 미국 공항 도착시 : 질문 1~2개 정도 (여행기간, 목적, 호텔이름 등)

② 미국 → 나이아가라 (캐나다 국경 경찰) :  질문없음 / 가벼운 눈인사 정도

③ 나이아가라 → 미국 (미국 국경 경찰) : 질문없음 / 가벼운 눈인사 정도 

 

 

3. 버스는 여행 모객인원수에 따라 : 16인승/ 25인승 / 55인승

- 저희는 총 여행인원 33명에 55인승 버스 이용

 

4. 호텔은 휴양지 관광이 아니므로 숙박에 가까운 일정으로 고급스러지는 않지만 숙박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음,

드라이기, 커피포트는, 샴푸, 린스, 바스는 비치, 면도기, 슬리퍼는 없음, 침대는 트윈침대

 

5. 식사

- 조식은 호텔에서 아메리칸 뷔폐 (쏘세지, 감자, 계란, 베이컨, 커피, 과일)

- 중식, 석식은 하루에 한번정도 한식 (비빔밥, 김치찌개, 육개장), 중국식 뷔폐 정도

 

● 여행지 소개  (사진 대체 / 간단요약)

뉴욕 (3박) 세계의 인종전시장이란 말이 맞는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높은빌딩의 마천루, 센터럴 파크, 엠파이어 스테이빌딩, 자유여신상,

모던 미술관 (피카소, 고흐의 작품 관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초상화를 볼 수 있는 UN 본부, 타임스쿼어 광장, 록펠러 센터, 뉴욕야경 등

볼거리가 너무 많은곳,

 

 

 

 

 

워싱톤 (1박) : 뉴욕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고즈넉하면서도 웬지모르는 당당함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박물관, 백악관, 국회의사당, 각종 기념관을 볼 수 있는곳

 

 

나이아가라 (1박) : 말이 필요없는 곳으로 하늘에서, 땅에서, 폭포에서 직접 보고, 듣고 그리고 가슴에 담아 둘 최고 자연 경관

 소중한 사람들과 예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폴스뷰" 호텔 강추 (1인당 10만원 추가비용), 폴스뷰 호텔에서 나이아가라 일출 ~~ 끝내줘요 

 

 

 

캐나다 (2박) : 여유로움과 아기자기한 평화롭게 힐링을 할 수 있는곳, 퀘백의 아름다운 세인트 로렌스 강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보스톤 (1박) : 하버드를 비롯하여 여러 대학을 볼 수 있고, 미국의 전통적인 시장도 함께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미국도시

 

 

(아두면 모있는 국여행 동사니)

 

1. 항공권 사전체크인 (좌석선택)

- 한국 출발 : 사전체크인 (좌석선택 가능) / 아시아나 항공 : 여행준비 → 체크인 → 사전체크인 → 좌석선택

※ 장시간 비행으로 창가쪽 보다 복도쪽 좌석 선호

- 한국 입국 비행기는 외국발권이라 사전 체크인이 되지않고

입국 당일 공항에 먼저 나가 수하물 발송시 직원에게 좌석 배정 요청

 

 

2. 우드버리 쇼핑 : 200여개 매점이 있으나, 미국 생산 브랜드 “코치”, “토리버치” “나이키” 등 브랜드 할인율이 최고 높음 (할인율 70 ~ 50%)

사전에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상품 코드 확인 후 구매하면 쇼핑시간 단축

 

3. 미국 (카나다) 호텔은 드라이기, 커피포트, 샤워 3종세트 (삼퓨, 컨디셔너, 바디워시), 타올은 구비되어 있으며, 실내 슬리퍼와 치약 칫솔은 없음 / 치약 칫솔 없을시 호텔 카운터에 요청하면 치약 칫솔은 무상 제공, 전력은 110v로 전압 변환코드 노랑풍선에서 제공

 

4. 기내식은 2회 (양식 1번, 한식 1번), 간식 1회 (샌드위치 종류), 음료 (생수, 주스, 맥주, 와인)는 수시제공

 

5. 실질 쇼핑은 3회 실시 (카나다 건강식품, 카나다 국경면세점, 우드버리)

- 건강식품 : 프로폴리스, 오메가쓰리, 석청 등 건강식품

- 국경면세점 : 1~2불 초콜릿부터 다양한 기념품, 주류 등, 가격 저렴

- 우드버리 : 의류, 신발, 소품 등 패션 브랜드

 

6. 이동차량은 다수여행객은 대형버스 (25, 40, 56인승), 소수여행객은 밴 운행

차량에는 이동식 와이파이 설치 (미국에서는 와이파이 가능, 카나다에서는 와이파이 불가)

 

7. 식사는 아침은 호텔 아메리칸 뷔페 (소시지, 계란, 주스, 커피, 과일, 빵),

점심 및 저녁은 주로 뷔페식, 한식은 여행기간중 6회 제공 (메뉴는 한식 메뉴 골고루)

 

8. 선택관광은 겨울 비수기 450불, 성수기 650불 정도 - 나이아가라 선택관광은 다 하시는것이 좋아요 / 강추

9. 참가자는 가족단위, 연령대는 60대 전후, 부부동반이 가장많음

10. 입국심사 (공항에서는 “first esta” 줄에서 인터뷰 하고 (대략 질문 1가지 정도),

나이가라에서 미국 ↔ 카나다 입국심사에는 짐은 차에두고 질문없이 여권확인 정도

 

【“진정한 여행” 중에서 – 나짐 히크메트 -】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꿈꾸는 여행지는 아마도 노랑풍선과 함께  미의 쌈바 리듬에 맞추어 아마존 여행을  하고 있을 듯 

Dream is come true  /  꿈은 이루어 진다

 

노랑풍선 2019.05.16 09:57

안녕하세요 고객님 노랑풍선 미주팀 김태경 입니다.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멋진 사진 및 후기 내용 정리가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으신것 같습니다. 후기를 보니 저도 다시 가고싶어지는것 같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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