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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베스트 두번째 가족여행 홍콩/마카오
조*현 님 2019.03.27 조회 779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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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을 다시 노랑풍선과 함께했다.

 

 

밤 출발 비행기라 오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기다리다 비행기를 타고 마카오 공항으로 출발했다.

 

 

마카오로 가는 중 나온 음식이 맛있었다.

 

 

비행기 안에서 졸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마카오 공항에 도착해 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나가보니 노랑풍선 피켓을 들고 계시던 이은정 가이드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이은정 가이드님을 만난 순간 가이드님 인상이 좋아서 마카오 일정은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도착 시간이 새벽이라 이은정 가이드님을 만난 후 이동 차량을 타고 호텔로 이동하여 첫날에는 잠만 잤다.

 

다음날은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이은정 가이드님을 만나 점심을 먹으러 갔다.

가는 도중 아은정 가이드님께서 점심을 먹고 시간이 남으면 일정에 없는 장소 한곳을 둘러본다고 하여서 점심으로 나온 김치찌개를 빨리 먹고 피셔맨즈와프 장소로 이동했다.

 

 

여행 떠나기 전부터 마카오에서 가보고 싶었던 장소 중 하나라 여기에 와서 기분이 좋았다.

피셔맨즈와프를 둘러보고 아쉽게 잠시 마카오를 떠나 홍콩으로 가는 페리에 타고 홍콩으로 떠났다.

 

 

홍콩에 도착해서는 현동석 가이드님을 만나 홍콩의 인사동이라고 불리는 소호거리에 도착했다.

소호거리에 도착해서 간단히 거리에 대한 설명을 가이드님에게 듣고 난 후 거리 탐방에 나섰다.

 

 

거리 구경이 끝난 후 다시 가이드님을 보러 왔더니 가이드님이 에그타르트를 사고 기다리고 계셨다.

에그타르트와 내가 산 밀크티를 먹고 다음으로 스탠리마켓 이라는 곳으로 이동했다.

이동 중에 가이드님이 홍콩에 대한 여러 가지 것들을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서 위트있게 이야기 해주면서 가서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았다.

 

 

스탠리마켓에 도착해 바닷가 근처 노점상에서 파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은 후 내가 기대하고 있던 빅토리아 피크 야경을 보러 올라갔다.

 

 

야경을 보러 갔는데 안개가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야경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야경은 아름다웠다. 역식 홍콩은 야경 예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

 

 

야경을 보고 난 후 이층버스와 페리를 타고 스타의 거리와 몽콕 야시장으로 이동해 야시장을 구경했다.

야시장에서 망고주스와 호텔에서 먹을 튀김을 샀다.

 

숙소 사진 갤러리

 

홍콩에서 첫날 일정이 다 끝나고 호텔로 돌아와서 쉬었다. 호텔이 너무 좋아서 편히 쉴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는 웡타이신 사원에 가서 인연을 이어준다는 붉은 실도 묶어보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12간지 상도 만져보았다.

 

점심으로 딤섬을 먹고 중국 심첨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심천에서는 또 담미정 가이드님을 만나서 담미정 가이드님이 심천 일정을 책임져 주셨다.

 

 

심천에서는 소수민속 테마파크 비슷한 곳을 가서 민속쇼도 보고 중국 여러 지역을 축소한 지형을 열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다.

 

다음날에는 1881헤리티지를 구경한 후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고 다시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넘어갔다.

페리 선착장에서 나가보니 이은정 가이드님이 다시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이은정 가이드님을 다시 보니까 마치 헤어진 가족을 다시 보는 느낌 ㅋㅋㅋㅋㅋ

 

 

이은정 가이드님을 만난 후 성 바울 성당과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다.

성 바울 성당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은 후 육포거리와 쿠키거리에서 육포와 쿠키도 먹으면서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다.

세나도 광장에 도착해보니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이은정 가이드님 말로는 평소보다 없는 편이라고 한다.

 

 

세나도 광장을 떠나 저녁으로 포르투갈 식을 먹고 마카오 타워로 향했다.

마카오 타워에서는 스카이 워크와 233m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 체험이 있었는데 번지점프를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 환전해간 돈이 부족하여 체험하지 못했다.

 

 

마카오 타워 구경을 마치고 다음 일정으로 Wynn Place Hotel 분수쇼를 보러갔다.

8시에 시작하는 분수쇼 노래는 이은정 가이드님 설명으로는 영화 타이타닉의 OST My Heart Will Go On 이었다.

 

 

노래를 들으며 분수쇼를 감상하고 나서 마카오에서 유명한 Venetian Hotel에 가서 호텔 내부 구경도 하고 카지노도 해봤다. 하지만 역시 난 운이 없는지 돈만 잃고 나왔다. ㅠㅠ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마카오 공항으로 갔다.

마지막까지 우리 가족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돌아가지 않고 계속 신경써주신 이은정 가이드님 덕분에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홍콩과 중국 심천 일정도 좋았지만 마카오의 야경과 분위기기 더 좋았다.

돈과 시간적 여유만 된다면 자유여행으로 마카오를 한번 더 가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고생해주신 홍콩의 현동석 가이드님 중국의 담미정 가이드님

특히 마카오 이은정 가이드님(예쁘세요 ㅎㅎ) 모두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노랑풍선 2019.05.10 13:58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노랑풍선 입니다. 고객님께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는데 저희 노랑풍선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좋은 상품개발에 힘써 고객님께 더욱 만족스런 여행을 책임지는 노랑풍선이 될 것 입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글 남겨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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