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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베스트 노랑풍선과 함께 떠난 방콕&파타야
현*은 님 2018.10.11 조회 5376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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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패키지여행을 다녀 왔어욤
방콕&파타야는 2000년도에 가족들이랑
젤 첨 여행한 곳이기도 하죠

그땐 저희 가족들 뿐이라서, 자유여행 온 기분이었음요
일정은 무시한 채~좋은 기억밖에 없음욧 ㅋ

자유여행 위주로 다니다 보니, 점점 게을러지고
계획의 절반도 실천 못하는 여행을~
급작스런 휴가로 이번엔 패키지 여행을 선택!

10월3일 연휴 때라서 가격은 평상시보다 비쌋지만,
꿀 같은 휴가를 버릴 순 없잖아용?

증말 빡센 일정이었습니당

 

 

관광 좋아 하시는 분들이나,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패키지여행도 괜찮은 것 같아욤
 

 

 

3일차 까지 일정표

컴과 씨름 하던 중 눈에 띈

[$300상당혜택+력셔리 요트] 방콕&파타야 특급호텔 3박5일/노랑풍선

오홋!!!
땡 잡은 느낌 땋!

 

250

 

우선, 후기 검열에 들어가공,
롯데관광 패키지랑 비교해 보았어욤

가격대비 일정과 무엇보다도 요트 투어가 맘에 들엇졍!
하지만, 아침6시 모닝콜과 저녁9시 귀가인 줄은 몰랏네용

다른나라 패키지 상품에 비해
방콕파타야 패키지는 유독 일정이
빡센 편임 빡셈빡셈~
가이드(옵션강매) 욕도 젤 많은 것이 방콕 파타야 패키지 

항공료+호텔비 정도의 상품이니,
옵션투어는 기본적으로 3개 정도는 해 주시는 것이,
서로 기분좋게 여행 할 수 있는 지름길 되시겟음돠~
- 땡처리나 임박한 상품(성수기제외)은 항공료도 안 됨
그런데 옵션이 증말 비싸다는 거!

 

 

이제부터 슛! 들어갑니당
첫날은, 6시간 좀 안 되서 수완나폼 공항 도착
방콕 A one 호텔 에서의 첫날 밤!

 

 

나름 정돈 된 없는거 빼곤 다~ 있엇음요
가이드 칭구가 요기선 1회용 실내화와 비닐을
챙겨오라고 했어욤
실내화는 한국으로 돌아갈 때 뱅기에서 신공
비닐은 스노쿨링 후 젖은 옷가지들을 담으라고~
참 세심한 가이드죵?
여러분들도 가이드 잘 만나시길 바랍니당!

 

 

 

 

에이원 호텔의 로비와 룸, 조식 이에요

기본 룸이라서 그리 썩 좋은 룸은 아니지만,
잠깐 눈만 부치기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욤
자유여행으로 가셔두
바로 앞에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전철역이 있어서
알뜰족 여행으로도 추천할 만 함
더군다나, 보통 방콕 호텔들은 조식제공 되는 곳이
드문데 이곳은 조식도 제공 되니
룸만 좋은 걸 고르시면 가성비 는 좋다고 감히 말씀 드려요 ( •◡-)✧˖° ♡

어매니티는 기본은 있는데요,
치약과 칫솔, 면도기는 가지고 가세욤~

 

 

오전 7시30분 정도 출발!

방콕에서의 첫날은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젤 먼저 도착한 곳은
톤부리와 방콕을 가르지르는 태국에서 가장 큰 짜오프라야
야경은 또 얼마나 이뿌게욤!

 

왓포사원과 롱테일보트를 타고 짜오프라야강 유람은
모두 현지 태국 가이드 언냐가 담당하심
우리 말을 증말로 기차게 잘들 하신답니당 (♡˘▽˘)*.¸.¸¸.

 

 

해가 어찌나 쨍쨍하던지~~
구름 한 점 없는 맑디맑은 하늘
대기하고 있는 썽태우 와 버스들의 모습

 

 

우선, 젤 먼저 눈에 띄는  즐비한 아름다운 사원과 신기한 수상가옥도 만나실 수 있어욤~

 

 

짜오프라야강을 가로지르는 라마9세 다리

 
사원 가기전 이렇게 짜오프라야 강가에서 롱테일보트 를 타고
현지 태국인의 설명을 들으며 관광을~시작 합니당
동영상을 보시면 이뿐 젠더언냐가 기찬 한국말로 설명 해 주는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당
7월에 왔던 짜오프라야
그땐 게을러서 못 갓던 사원
디너 크루즈 때 본 야경으로만 만족했어야 했지만,
낮에 본 왓아룬 사원도 이뿌공
우리가 간 왓포 사원 도 넘흐너무 매력적 이었음
하지만, 넘나 덥다는 거!

 

 

새벽사원 이라고 불리는 왓아룬 사원 "이른 아침에는 다양한 색깔의 사기와 자기로 장식된 화려한 불탑이 햇빛에 반사되어 더욱 찬란한 자태를 뽐낸다." 고

 

 

1000원 주심 식빵으로 메기떼들을 유혹 할 수도 있답니당ㅋ

 

 

짜오프라야 강( แม่น้ำเจ้าพระยา 매남 짜오프라야)은 태국 방콕 을 가로 질러 흐르는, 태국에서 가장 큰 강이다. 북부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365 km 이상을 흘러 방콕을 통과하여 타이 만 으로 흘러들어 간다. 전체 길이는 1,200km이며, 160,000 km²의 용수량을 가지고 있다. 메남 강 으로도 불린다. 이 강은 태국 최대의 곡창 지대를 관통한다.
유럽에서 제작된 오래된 지도에는 메남(Menam 또는 Mae Nam, 태국어: แม่น้ำ)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것은 태국어로 '강'을 가리키는 말이다. (태국어로 '메' 또는 '매'는 '어머니'를 뜻하며, '남'은 '물'을 뜻한다.)
당시 태국 정부의 심의관으로 활동했던 영국 왕립지리학회의 제임스 매카시 는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메남은 Me 는 어머니를 뜻하고 Nam은 물을 뜻한다. 그리고 덧붙인 Chao P'ia는 이 강이 태국의 모든 강 중 최고임을 뜻한다."

 


왕의 강으로도 불리는 "짜오프라야"라는 말은 라꼬신 시대에 이르러서야 "메남"이라는 말이 사용되었다고...


                                                                    -위키백과

 

오전10시30분 정도 왓포사원 입장

 

사원이 이렇게 예쁠수 도 있다는 것을 방콕에 와서 알았어욤
자유여행 때는 덥고 귀찮기도 해서 도저히 갈 용기가 안 났지만
패키지여행에서는 꼭 가야만 하는 코스
정말 잘 왔다고 생각 되욤 ( ்́ꇴ ்̀)♡

 

 

이름모를 꽃 들과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색감을 뿜어내는 사원의 블링블링함~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는 관광객들과 함께 열씸히 찍어 보았어욤

 

요기서 팁 1


투어 할 때엔 사진 찍을 준비를 미리 하시고
바로 찍지 않으면 못 찍어용!
다시 그 곳엔 안 갑니당(입.출구 다름)

 

이젠, 길다란 몸매를 자랑하시는 석가모니 열반상 을 만나러 갑니당

 

 

  증~말 길다란 몸매를 자랑하시는 불상니임~

                        롱롱~
 거대한 발바닥에는 정교한 자개 장식을 했는데, 이는 삼라만상 을 의미 함 
불상의 발바닥 쪽에 서면 거대한 와불상이 전체적으로 보입니당 

웅장함의 극치를 경험해 보세요 


그럼, 공부 좀 해 볼까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전하는 말씀

 

타이 왕궁 뒤쪽에 위치하며 방콕에서 가장 넓은 규모의 사원이다. 1793년 태국의 왕 라마 1세가 건립하였고 1832년에는 라마 3세의 지시에 의해 거대한 와불상을 이곳에 봉안했다. 와불상의 크기는 총 길이 46m, 높이 15m로 이 불상의 발바닥은 진주조개로 정교하게 세공 하였는데, 석가모니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러 열반에 도달했음을 의미 한다고 한다. 본당 화랑에는 불상 박물관이라 불릴 수 있을 만큼 많은 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그 수가 무려 394구에 다다른다. 사원 안에는 4기의 찬란하고 거대한 체디(불탑) 외에 91기의 작은 체디가 있다. 타이에서 최초의 대학이 건립되었던 곳이기도 하며, 타이의 교육 중심지로 역할하였다. 현재는 전통의학센터로 명맥을 잇고 있으며, 유명한 안마연구소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왓 포 [Wat Pho] (두산백과)

 

왓 포 사원에서 와불상에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바로 사원 동쪽 끝, 별도의 건물에 개설된 '왓 포 타이 전통 마사지 스쿨'

"태국 전통 마사지 시술을 받으려는 방문객들로 항상 문전성시~ 마사지사들이 많지만 예약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할 만큼 인기"

라고 합니다.  자유여행으로 가시면 이곳에서 마사지 한 번 받아 보는 것도 좋을 듯!

 

오후 12시 정도 로얄 드래곤 에서 점심식사

 

 

 


 

5000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공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서빙한다고 기네스북에도 올랏다는
그 유명한 로얄 드래곤

 

 

 

잠시 연꽃에 홀릭~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

 

 

멋들어지게 한 상 땋! 사진 삼매경에 빠지신 분들~ㅋ 이제 막 식사를 시작 해 봅니다.
7~8명이 한 팀이 되어 식사를 하는데욤
이 순 간
첨 보는 사람들과 어찌나 멋적던지...
말을 걸어도 대화가 안 이어지는 이 어색함...이란...ಠ_ಠ

 

저만의 음식평    점수는요~

꼭 빠져서는 안 될 김치 같은 존재 모닝글로리  요긴 좀 음... 느끼햇음

치킨과 야채의 만남 레드카레와  해산물 볶음 갈은 돼지고기와 아스파라거스

태국에선 우리의 족발과 비슷한 요 아이가 인기인가 봐욤
간장양념을 한 족발이라고나 할까...

바나나잎에 싸서 찐 치킨과 돼지고기, 찐 새우

전 특별히 맛있다고나 맛 없다고는 말 못함
평따 정도?
젤 맛엇던 건 똠양꿍!
적절한 향신료의 배합으로 새콤한 맛이엇음  ( ღ’ᴗ’ღ )

 

전체적인 음식 맛은 중쿡인들의 입맛에 맞춘 듯함욧,,,  하이난에서 먹은 음식맛과 비슷...

 

레스토랑 한 켠에 있는 과일상과 아이스크림 매점이 있어욤
가이드씨가 요기 과일은 싱싱하지 않다고
사 먹지 말래용~~고래서 이렇게 과일하드를 먹엇졍
망고와 망고스틴바  요기서 젤 맛잇엇던 걸루~ㅋ

 

 

 

 

태국풍 보다는 중국풍에 가까운 모습의 로얄드래곤 였슴당~

 

패키지여행의 최대 하일라이트 식사인 로얄드래곤에서 점심을 먹은 후

이제 파타야로 향합니당!

방콕에서 2시간 남짓

 

아직도 끝나지않은 방콕&파타야 여행 2일차 코스

오후3시 정도 파타야 수상시장 일명 플로팅마켓  드디어 도착 했어요!!!

 

 

 

수상시장에서의 자유시간은 총1시간 READY!

 

수상시장 입구 신전

 

 

가이드씨가 나눠주는 입장표를 내고 입구에 들어서면
젤 먼저 보이는 이 곳
모든 관광객들의 사진 세례를 받던 곳 입니당
태국에서는 어딜가나 꼭 있는 신전의 모습

 

 

종이우산과 어우러진 불상과 코끼리와 백호등
아주 멋들어진 화랑 같은 곳도 보실 수 있어요

부를 상징한다는 코끼리 상들
늘 그랬듯이 또 사야겠지요
BUT...
뱅기 타고 가지고 오기엔 넘나 크다능...

 

요기가 바로 포토존
사진 찍느라 모두들 정신줄 놓았던 곳 입니당 ㅋ

 

 

 

 

젠더 언냐 뿐만 아니라 이런 멋진 아찌랑도 돈 내면 같이 사진 찍어 줍니당 ㅋ

 

 

자유여행으로 가시면 짚라인도 꼭 타 보세용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슝~
우리들은 단 1시간 안에 모든 걸 해결 해야 되므로
패쑤!

 

바쁘다 바뻐!
 

그래두
길거리 음식 한두개쯤은 먹어줘야졍

9개 30밧인데...2개 더 준다는 속삭임에 홀랑 넘어가 먹은
파삭파싹한 요 파이랑 베리베리 생과일 쥬한모금
캬~시원타 ㅋ

전...땡모반 보다는 요 딸기쥬스가 더 맛난다능ㅋ  30밧

 

   

죽기살기로 싸우는 외나무다리 펀칭 게임도 구경 하고용
왼편 중계소에서 게임 중계가 한창

동영상을 못 올려서 아쉽네용~

 

 

간지러움에 자지러지는 어린아이
각질먹는 대장 닥터피쉬 도 구경 하고욧

 

이뿐 코끼리 지갑도 득템 햇어욤
직접 불을 붙이는 실험까지
완 죤 리 얼 가죽 이라며
250밧→200밧
7,000원이라고 한쿡말로 알려주시는 친절한 상인ㅋ

 

 

수상시장에서의 짧지만 달콤했던 1시간의 자유를 만끽하공~

이제 코끼리 트래킹을 하러 가 볼까욤

 

 

사뿐사뿐 뒤뚱뒤뚱 걸어가는 요 아이
넘나 귀염 뿜뿜

 

 

혹 코끼리가 불쌍하다고 생각 되시는 분들
노노~
그런 걱정일랑은 때려쳐~ 접어 두셔두 돼용

 

잼나는 코끼리 이야기2탄

 

태국에서는 코끼리가 무지막지하게 많은데요
그럼 얘네들은 무얼하고 살까요?
노랑풍선 방콕파타야 패키지여행 프롤로그편에서
 축복 받고 태어난 흰 코끼리에 대해 잠시 알려 드렷는데요
일반 코끼리 분류 들어 갑니당!

1. 스마트한 코끼리-영리한 친구들은 각종 쇼를 선 보이며 관광객의 사랑을 독차지
태국의 진정한 마스코트로 인정
2.머리는 나뿐데 온순하고 착하기만 한 코끼리-지금 트래킹을 담당 하는 요 코끼리들 되심
3.머리두 나뿐데 포악한 말 안 듣는 코끼리-얘네들은 모아모아서 저어기 개발공사팀으로 낙첨
죽을때까지 일만 한다는 군요 ㅋㅋㅋ

 

 

중위권 그룹의 요 착한 코끼리 선수들은 관광객들을 태우고
상으로 맛난 바나나를 맘껏 배불리 먹을 수 있답니당
코끼리를 타신 후 여러분들도 바나나 많이 사 주세욤~

 

코끼리와 잼나는 시간을 가진 후
오늘 하루 피로에 지친 몸을 풀어 줄 태국 전통 마사지 받으러 고고!
규모가 큰 마사지스쿨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듯요~
모든 패키지여행팀들은 모두 이 곳으로 오는 듯
시설도 깔끔하공
마사지사들도 엄청 많아욤
입구에 준비 된 슬리퍼들 100족 이상은 넘을 듯

 

 

마사지실 들어가기전 한쪽 벽을 차지하고 있던
알록달록 말 같기도 하고 멍멍이? 같기도 한 소품들 이뿜 뿜뿜!

 

개운하게 마사지를 받고 나오면 요 달콤한 티가 대령하고 있답니당
참고로 전 요기가 정말 맘에 들엇답니다


팁 2달러=2000원=50밧


1000원 짜리 많이 준비하셔야겠죵?

 

마사지를 받은 후 제주 흑 도야지 보다도 쪽득하다는
우리의 한식 무제한 삼겹살을 필사적으로 맛나게
배불리 먹공

파타야에서 안 가면 안 되는 꼭 갈 수 밖에 없는
파타야의 중심지
무에타이 보러 워킹스트릿 에 도착!

 

 

눈 앞에 펼쳐진 광란의 야경? 신나는 뮤직에 어깨가 들썩들썩
가슴이 막 콩닥콩닥 기분은 업업↑↑↑↑↑엔돌핀 용솟음 치는 중

 

 

 

무지개 타이거 새우가 땋!
가게 지붕 꼭대기에서 열일 중이심

세계인류를 구경 하실 수 있어욤
세계인의 음주가무를 책임지고 있는 낮보다 밤이 하태하태 워킹스트리트

 

 

쇼.쇼!
배암이 왓어용
경기 전 막간을 이용 한 짜릿한 뱀쇼 부터 보시구용

 

 

경기 전 선수들의 인사하는 방법은
아항!
태국 무에타이 인사법은 두 팔을 돌리공돌리고

 

 

첨엔 머 다 짜고치는 고스톱?쯤으로 생각 했는데욤
오~실감나데요
어느새 자리를 가득 매운 관중들과
밖에서도 볼 수 있는데~사람들이 떼로 모여들엇음

 

이렇게 길고 길었던 2일차 일정이 끝이 납니당
무에타이 관람 후 썽태우로 호텔 샌딩을 해 주는데요
요기서 워킹스트릿의 매력에 빠지신 분들은 가이드씨에게
협의해서 더 놀다 가세용
우린, 억수로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걍 호텔로 갔지만,
끝끝내 아쉽더라구용

아쉬운 맘을 호텔 앞 편의점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로 위로~
 꿈나라로 곯아 떨어지셧다죵

 

3일차 대망의 럭셔리 요트 투어

 

 

 

 

오전 7시 정도 노랑풍선 버스를 타고

마리나 요트 선착장으로 출바알!

 

 

 

 

 

 

도착한 순간 가슴은 이미 콩닥콩닥 펌프질 치공 아름다운 요트와 바다의 풍경에 황홀한 기분을 만끽!

 

 

 

 

 

선착장에서 본 평온한 바다   힐링을 절루 부른다는~

게임인양 미친듯이 셔터를 눌러대는 손가락의 신들림ㅋㅋㅋ

 

 

 

출발하기 전 요트에서 요렇게 조렇게 아직두 어색한? 사진 찍기 놀이도 해 보고욤

 

 

 

이 망망대해를 보며 머릿 속이 증말 다 비워지는 듯한
클린함을 느끼고욧
바다 건너 빌딩들이 줄지어 있는 광경이
다른 곳 하고는 좀 다른 이색적인 풍경이었음욧

 

 

선상에서 하는 릴 낚시
크다 커!
생각보다 큰 물고기들을 잡았지용~  울 낭군님 신나 부럿당 ㅋ
-세부에선 피래미만한 것 밖에 없엇음-
놀래미 만 하더라구용

 

 

신나는 스토쿨링도 하고용 더...더...더 하고 싶었던...스 노 쿨

장비는 대여해 주지만, 찝찝하신 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준비 해 가세요

얼굴 마스크 꽤 괜찮드라구욤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의 자태를 감상해 보세요~

동영상을 못 올려서 정말 아쉽네용 화질이 넘나 안 좋음 ㅜ.ㅜ

 

 

요배는 우리 배가 아니랍니당! 지나가는 배 옵니당 

자유여행으로 오셔서 코사멧 투어도 많이들 하시공, 숙소도 저렴하답니당!

스노쿨링 후 도착한 코 사멧
물이 어찌나 깨끗햇던지!
깊은 곳에서두 바닥이 휜히 보엿어욤

 

 

 

 

 

씨워킹, 바나나보트, 제트스키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시구욧

다만, 이 곳에선 해양 액티비티의 꽃인 패러세일링이 없다는 게 아쉬웠어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 코 사멧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보정이 필요 없는 보정1도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입니다

 

 

 

 

헤이! 나야 나!!!
옆쪽엔 인도 가족분들이 사진을 열쒸미 찍고 계시는 중
이에 질세라 저두 찍어 달라공
낭군님께 졸랏졍ㅋ
 

 

 

꿈벅꿈벅 졸던 요 멍멍씨도 자기가 모델인 줄 아는지 우수에 찬 눈빛 한번 발사 해 줍니당ㅋ

 

 

3시30분 정도 이제 다시 요트를 타고 돌아오는데...먹구름이 땋!

덕분에 황금절벽사원 은 버스 안 창문 안에서만 감상 그런대로 꽤 신선하지용ㅋ

비가 와도 빛나는 황금은 가릴 수가 없다능

 

 

호텔로 돌아 와 씻고 옷 갈아 입공
꽃단장 하공
 알카자 쇼 보러 고고고!
세계 민속춤을 보여 주는뎅, 젤 가운데 있는 분은
진짜루 여자여자한 젠더 언냐
그 주위는 수술을 늦게 햇거나
아직 않 햇거나 한 젠더 언냐들이라공

 

 

 

공연이 끝나면 밖에서 젠더언냐들이랑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있는데요,,,

2$=80밧 입니당! 긍데 비가 와서 우린 구경도 못 했다능...

 

7시가 넘어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당

오늘은 맛있는 씨푸드 옵션 비스타 호텔 씨푸드 부페에서

집게를 주면 요리를 바로 해서 가져다 주는 시스템

각종 해산물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 그릴로 드실 수 있어욤

파스타 코너에 가시면 딱새우 치즈 구이가 있는데, 모르시는 분이 많았어요

이걸 보셧으니 꼭! 잊지 말고 드셔 보세용~

팟타이와 사시미도 있공

우린 홍롱이 좋은뎅, 없다고 해서 태국의 럼 쌩솜과 함께 한잔 캬!

 

 

 

다음 코스는 옵션으로 한 한방 마사지

 

 

 

약초로 독소를 제거 해 준다능
개운하기는 했음요
2시간-100$  팁 4$=4,000원=100밧

요거슨 로컬마시지 200밧의 50% ( •̀ㅂ• ́)ﻭ✧

무지 비싼 마사지를 받았어욤~ 머 그만큼,,, 내 몸에는 호강을 해 줫다능~

 

 

긴긴 3일차 투어를 모두 마치고 썽태우를 타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동영상을 찍고 있으니깐 손도 흔들어 주시공, 활짝 웃어 주시던 태국의 친절한 분들

잊지 못 할 꺼에욤

 

 

 

아이야라 호텔에서 본 파타야 타워 쪽 일출

우리가 파타야에서 묵은 호텔은 아이야라 호텔 인데욤

좀티엔 호텔이 모두 찻다고 해서 아이야라 호텔로 배정 받았어욤

해변에서는 한 10분 거리인데,,,투어 하느라 바빠서 갈 일은 없었구요,

워킹스트릿에서도 썽태우 타고 10분 거리 입니당!

 

이 곳은 루프탑 수영장 이 넘버 원 이라죵

 

한번 올라 가 볼까요~

 

 

요런조런 작은 동상들이 특히 많았던 아이야라 호텔의 수영장 입구

코끼리 인형들의 귀욤 뿜뿜

 

 

이 곳은 높은 건물이 없어서, 7층 인데도 파타야 타워가 있는 해변까지

눈 앞에 그림 같이 펼쳐진답니당 

 

 

길고도 길었던 방콕과 파타야 투어

드디어 마지막 투어가 남아 있죵~

남는 비행기 시간을 위한 아시아 티크 선상에서 무제한 맥주를~

내 눈의 호강을 책임져 줄

짜오프라야에서 멋들어진 야경은 필쑤 이옵니당!

 

 

 

 

다른 배들과 호화스런 유람선 구경도 잼나는 케미 폭발

 

 

짜오프라야에서 마지막 방콕의 밤 을 훨훨 불 태워 보세욤

 

 

그리고, 아시아 티크에서 꼭 사야 할 쇼핑 아이템!

나만의 여권 케이스와 먹고 싶은 과일비누와 이뿐 꽃비누, 귀여운 동물모양비누도 꼭 사세욤

 

 

지금까지 기나 긴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드려요

정말 즐겁고 알찬 노랑풍선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 상품은

모두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좀 더 디테일한 후기를 원하신다면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모두 낱낱이 알려드리는

https://blog.naver.com/codifriend11 로

놀러 오세용~

그럼 이제 안뇽!!!

 

 

노랑풍선 2018.11.16 11:14

안녕하세요 고객님 노랑풍선 담당자입니다.^^ 다녀오신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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