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가득 안고 떠났던 여행
지성민(제레미) 인솔자님 덕분에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발전부터 세심한 문자~
- 형님처럼 동생처럼 삼촌처럼 든든한 아들처럼 눈높이에 맞춰 챙겨주는 센스~
- 항상 우리곁에서 챙기고 있어서 인솔자님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드신거 같아 걱정됐어요. 근데도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 대단해요
- 동서양을 넘나드는 세계사 지식~
- 유머와 재치 가득한 코믹극~
- 마음을 파고드는 뮤직박스 멘트와 음악들~
- 손님들 어렵게 돈과 시간내서 온 여행이라며 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고자 하는 노력들~
- 프랑스파업으로 순발력있게 버스와 비행기 이동으로 바꾸어 프랑스 영국의 전원풍경 볼 수 있었고 더 여유있게 관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런던공항에서 일행끼리 좌석 붙여보려고 반팔입고 뛰어다니던 노력~
- 여행 마치고도 감동스런 문자~

열거하려니 끝이 없네요.

***다시 이 곳에 오더라도 지금 내 옆에 있는 이 사람과 이 곳에서 이 감동을 똑같이 느낄수는 없을 거라고
마음껏 느끼라고 했던 제레미님의 주옥같은 말들이 떠오릅니다***

제레미님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인솔자 선택할 수 있다면 주위분들한테 꼭 지성민(제레미) 인솔자님 추천하고 싶어요.

지성민(제레미) 인솔자님 = 행복한 여행 입니다.

생소했던 노랑풍선 이미지도 지성민(제레미) 인솔자님과 함께한 여행 덕분에 아주 좋은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