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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이*성 2019.10.31

칭찬 정보 요약
여행 상품 [천하절경 산수여행] 태항산/천계산/만선산 감동일주 5일
칭찬 유형 가이드
칭찬 가이드
  • 오영준

[태항산 절경여행]
2012.9월 기암 괴석과 수많은 봉우리들의 매력에 푹 빠졌었던 장가계를 떠올리며,다시 중국의 그랜드캐년 이라고도 불리는 태항대협곡을 일행14명이 4박5일 일정으로 함께하였다.
태항 대협곡은 중국의 중북부에 여러성에 걸쳐있는 광대한 협곡으로 경관이 미국의 그랜드캐년,장가계 & 황산협곡 그리고 한국의 금강산 계곡을 부분적인 경치로 모아 놓은듯한 빼어난 산세와 경관이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떠오르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었다.
첫째날 06: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멀리서도 알아 볼수있는 반가운 얼굴들,여행의 즐거움을 안고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맞이하고 있었다.
천진공항 까지 2시간 그리고 버스와 열차편으로 또 6시간 이동하여 목적지인 신향에 늦은시간 10시에 도착 하였다.
다음날 태항산맥중 천계산 팔리구로 버스와 전동카로 굽이진 도로를 달려 천호폭포에 도착하니 180M 위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었고,또 다시 소형버스와 전동카로 한참을 올라 거의 상층부 수직 절벽위에 300M 길이의 유리잔도에서 오금이 저리는 스릴을 만끽 할수 있었다.
이어서 케이블카로 또 10여분을 오르고,가파른 880계단을 오르니 노야정 1,570M의 정상에 도달,전망대에서 아래를 굽어보니 입이 벌어질 정도의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절경의 천계산을 마음껏 조망 할수 있었다.
전망대에서 다시 소형버스와 전동카로 1,760M 고지인 왕망령에 올라 노야정및 천계산 전체 봉우리를 굽어보니 어찌 이리도 웅장하고 아름다울까.!?감동의 연속이었다.
오후 일정으로는 만선산으로 이동하여 동굴길(비나리길)로 마을 주민들이 그옛날 127년전에 삽과 곡괭이로 기계없이 뚫은 동굴을 지나며 멋진전경을 감상하고 흑룡담 폭포와 아름다운 계곡 단분구등을 본뒤 전신맛사지를 즐기고 임주시 숙소에 들어와보니 만보기 숫자는 22,000보가 되어있었다.
셋째날 주일아침 이른시간에 예사랑 모임 기도회를 갖은후 통천협 풍경구 관광을 위하여 버스에 올랐다. 이동하는 차창밖으로 보여지는 풍경이 협곡과 길게 뻗은 수직 절벽위에 살짝살짝 얹저 놓은듯한 단풍이 어우러져 있음은 웅장한 산세에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었다.
버스로 40분을 이동한후 또 45도 각도의 급경사로 설치된 케이블카로 통천협 정상에 올라 전망대에서 바라본 절경에 어찌또 감탄하지 않을수가 있을까?
웅장하고 아름다움이 끝이 없었다.
오후 일정으로는 팔천협에 버스와 전동카로 또 배로 10분을 깊숙히 들어가 수직 절벽의 협곡 아래에 있는 둘레길을 30분정도 트레킹하며 지금까지 보지못한 온갖 신비한 비경을 볼수 있었다.
이어서 전동카로 굽이진 길을 한참오르고 다시 3km 길이에 30분 이동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산 능선을 넘고 또 넘기를 반복하며 내려다 보는 절경과 정상 전망대에서 사방을 한껏 굽어본 절경을 무슨말과 글로 표현을 할수있을까?무엇으로도 표현할수 없는 천하절경 이었다.
정상에서의 하산은 가파른 계단길로 한참을 걸어 내려오고 또 높이208M 엘레베이터와 전동카로 굽이진 길을 내려오며 못다본 절경을 마음껏 즐겨 볼수 있었다.
넷째날은 대협곡 풍경구 관광을 위하여 숙소에서 이른아침 6시에 버스에 올랐다.
대협곡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구불구불 굽이진 비탈길을 전동카로 40분을 오르는동안 찬바람을 모질게 겪어내고 1전망대에 도착했다.
세찬 바람의 추위에도 잠시내려 보았지만 더이상 머무를수 없어 단체사진만 한장찍고 남은 두곳 전망대는 조망을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다시 전동카로 20분 이동하여 수직의 나선형 계단 80M를 내려오며 아찔함을 느껴보고,대협곡의 산세가 험준한 깊은 골짜기에 형성된 왕상암 코스를 트레킹 하는 것으로 모든관광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너무나 감사한것은 오늘을 제외한 모든 일정을 여행 하기에 최적의 날씨를 주시고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예사랑 모임 회원들이 5일동안 함께 하면서 쌓은 친교가 그어떤 것보다더 귀하고 아름다운 친교가 되어졌음 이었다.!!
또한 이번 여행은 보고 가는곳마다 그 절경이 표현할수 없으리 만큼 너무나 웅장하고 아름다워 그곳에 마음을 빼앗끼고,천진시내로 들어와 본토 음식인 산동성 요리로 만찬을 즐기며 함께한 시간들이 잊지못할 좋은 여행으로 기억될수 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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