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미동부 캐나다 여행길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장호웅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이동시간이 많아 자칫 힘들었을만한 시간에 지역에 맞는 미국역사 이야기는 현실감있게 다가와서
잊지 않는 역사교육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 오가는 길에 여행지에 맞는 영화선정은
기막힌 한 수 였습니다.. 보스턴 마라톤의 아픔을 되새기며 시청한 영화는 감동이었습니다.
오가는 길 지루하지 않게 여행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이야기와 유머는 감각적이엇습니다.
하버드 대학에서의 강의는 명강의 였습니다. ㅎ
여행 마지막날 뉴욕 공항에서 공항으로 들어서는 여행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에서
진한 감동이 전달되었습니다.
여행길에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재치있게 대처해주신 순발력도 좋았습니다.
이 가을 아직도 여행의 잔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노랑풍선은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장호웅 가이드님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지금도 어디선가 들리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