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을 다녀오면 일정 식사 가이드 인솔자 분들이 너무 좋아서 글을 남깁니다.

*정해준 인솔자님은 신뢰감이 가는 솔직담백하며 여행 동안 감성이 풍성해지는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외국인들과도 친분이 좋아 보이셔서 든든하였습니다
*박명팔 선생님은 서양의 역사와 동시대의 동양역사, 한국의 역사를 연결 지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쉬웠습니다, 스페인의 정치적인 이야기도 같이 해주셔서 좋았고 성당에 대한 설명들과
그림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다 보니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고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진행 하는 동안 가이드 분들도 너무 좋았고 한국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게다가 고객들의 건강이나 안전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부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셀프 웨딩을 준비해 갔는데 두 분이 배려해 주시고 직접 촬영도 해주셔서 세비야와 네르하에서 웨딩 사진도 무사히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상품 일정에 대해서도 너무 좋았던 부분이 많았는데 우선 호텔의 경우에는 일정 중에 진행 하는 호텔들이 너무 좋았고 산 위에 있는 호텔에서 자는 날은 일정 마무리 하고 힐링 하는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차역 근처 호텔에서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 역사적으로 전통 있는 호텔 등 다양한 호텔을 체험하니 좋았습니다.
식사의 경우는 진행하는 동안 음식이 겹치지 않게 배려한 부분이 노랑풍선에 대해서 너무 감사했고 모로코의 한 식당의 경우, 현지 귀족들이 살던 식당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든 곳이었는데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3나라의 빵들도 다 맛있었고 일정 중 모든 식사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라멩고 옵션의 경우 진행을 못할 뻔 하였으나, 두 분의 배려로 진행을 할 수 있었고 춤도 노래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 상품을 진행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꼭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파티마성당에 있는 면세점에서 선물 등을 구입 했는데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질도 좋은데다가 의미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힐링과 만족 다 얻었기 때문에 이 상품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고 이 상품이 오래도록 유지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