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봉황고성 + 장가계 5박 7일 상품으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의 반은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정이 돼는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 인원은 총 18명......
어머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많이 걷고 기다리고를 해야 한다고 해서 조금은 걱정을 하면서
출발을 했습니다.
혹여나 어머님께서 일행들과의 여정에서 쳐질까봐 걱정을 했는데
문룡해 가이드님의 재치로 어머님께서는 기다림 없이 가이드 전용 통로로 편안하게 이동을 하시고
미리 자리에 앉자서 쉬쉴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또한 식당에서도 행여나 못 드시는 음식이 있는지 미리 확인 하시고 다른 음식을 추가로 주문해 주셔서
어머님께서 만족을 하시고 고마워 하셨습니다.
마지막 날 까지 여기 저기 알아 보시면서 발권 및 수하물 위탁까지 해주셔서 편안하게 여행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몇 년 후 다시 장가계를 갈 기회가 있다면 문룡해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노랑 풍선을 통해 올해 3번의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가이드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