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강원도 삼척의 베지밀과 이쁜이가 보홀로 여행에 출발.



밤새 새벽가는 비행기가 피곤하긴 했지만 4시반여의 비행을 끝내고 공항에 도착.



패키지 여행이라 낯선 이들과의 여행이어서 설렘반 긴장반 대기하고 있던 6명 탑승.



숙소도 다 다르고 성격도 전부 다른 세팀을 인상 하나 찌푸리지 않고 맞춰 주시고 세심한 배려를 하는 모습 덕분에 여행이 더 즐거웠네요.



3박 4일동안의 짧고 아쉬운 여행이었지만. 마지막 까지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챙겨 주시려는 가이드님이 계셔서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가을에 또다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랑풍선 여행사를 이용해서요. 미르 가이드님 처럼 친절한 분을 또 만날 수 있겠죠?



현지 식당 풍류. 한식당인데 너무나 시원하고 깔끔한 맛에,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요.



다시한번 보홀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핸섬가이(^^) 미르 가이드님 너무 감사했구요.



즐거운 여행의 길라잡이가 되어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