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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조금 더 알뜰하게! 조금 더 현명하게! 조금 더 짜릿하게!
강*만 님 2018.12.17 조회 83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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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 12월 12일 라오스 여행기

30살 남자 2명의 첫 패키지 여행

 

강보라 가이드님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라오스 투어.

마치 한국의 1960년대를 연상시키는 건물들이 가득한 라오스의 도심. 특유의 냄새가 라오스에 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늦은 시간 도착한 비엔티엔(라오스의 수도)의 호텔은 역시나 좋지 않지만, 호텔 주변 이만한 건물이 없어서 오히려 안도감이 든다

다음날 시작된 비엔티엔의 사원 투어, 종교와 기도가 삶 속 깊숙히 들어와 있는 라오스의 사원은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실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사원투어만 해서 큰 기억이 없다

 

왜냐면 라오스 하면 방비엔 블루라군 아님꽈!?!!

라오스에 액티비티를 하지 않을 심산으로 왔다면, 그대는 라오스에 왜 왔는가????

라오스 하면 액티비티지!

밝고 활동적인 강보라님의 추천으로 선택한 액티비티 - 짚라인, 롱테일보트, 버기카

 

짚라인과 롱테일보트로 라오스의 대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라오스의 아침 운무를 제대로 볼 수 있던 롱테일보트.

높은곳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짚라인 고소공포증 있어도 2,3번만 타보면 다들 잘타심(나보다 더 잘타시는 누님들덕에 나만 기죽음)

 

버기카는 다른말 안함. 속도와 자연을 피부로 느껴보자

 

여행 마지막날 여행피로를 한꺼번에 씻겨주는 라오스표 마사쥐

 

아주 끝내주는 라오스 투어였다 특히 모든 활동마다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같이 참여하시는 가이드님의 열정에 내가 반해서

더 재밌게 즐길수 있었더랬쥐.

 

원래 패키지투어가 이렇게 재밌나 싶을정도로 같이 투어했던 형님누님들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었다.

 

남녀노소 나이불문 라오스 가자! 젊은층은 청춘을 즐기러! 중장년층은 열정을 불지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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