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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11/19 이집트
함*훈 님 2018.12.06 조회 711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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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젤 곤혼스러웠던 건 인솔자가 힐링음악이라며 자기음악 usb를 시도 때도 없이 틀어 주는거.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버스 타고 가는데 잠도 덜 깬 상태인데 노랠 돌리는데 미치겠더라구..

지 딴엔 분위기 잡아 준다고 트는데 듣는 사람은 소음이고 고문이다.

그만 틀어라 하면 잠시 줄였다가 또 틀고..

음악이라면 개인의 개성에 따라 자기 음악을 이어폰으로 들을거고..

책도 못 보겠고 내 음악도 못 듣겠고..

이런 지랄(?)같은 恣도 있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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