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처음으로 떠난 허니문패키지 푸켓여행
장*형 님
2018.10.08
조회 1602
9.30 ~ 10.5 일정 푸켓으로 허니문 패키지여행을 다녀와서 후기 적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결혼을 전날 마치고 , 정신없이 해외로 떠나는 첫 신혼여행이기에 설렘반,걱정반으로 떠난 여행이였습니다.
그런데 , 푸켓 현지에 도착하고 만난 류찬우 부장님이 너무 친절히, 일정에 있는것들 중 재미있고 추억에 남을것들 위조로 알맹이들만
쏙쏙들이 빼서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게 해주시고 , 여기에 가면 뭐가 위험할 수 있으니 , 이건 조심해야 한다 , 여기에 가면
이건 꼭 하셔야 한다 , 요목 조목 다 짚어주시고, 이건 솔직히 좀 아까운 거같으니 하지 않은게 좋겠다 말씀해주시고 ,
빡빡한 일정에도 쉬지않고 재미있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고 , 여러가지 말씀도 해주시는 등 푸켓에 사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간 저희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주셔서 푸켓에 있는 4박6일 동안 걱정거리 하나없고, 지루할 틈 없는 정말 행복한 허니문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한명의 고객과 한 회사의 가이드로 만났지만 , 일정을 다 마치고 , 류찬우 부장님이 이제 마지막이라고 하시면서 인사 한번 하자고 악수
하시면서 제가 몸살기운이 좀 있었는데 , 한국가서 병원부터 들리시고 , 인천 도착해서 잘 도착했다고 카톡하나 보내주면 나야 좋다고 쿨하게
말씀하시는데 헤어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류찬우부장님 덕분에 와이프와 잊지 못할 따뜻하고 재미있는 허니문여행 다녀오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녀오신 상품
[푸켓] 트리사라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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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안녕하세요 ^^ 두분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셔서 저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 담당 매니저님에게도 내용 전달 하겠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고, 다음 여행에도 노랑 풍선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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