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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베스트 ♥ 노랑풍선을 통한 두번째, 발리여행^^ ♥
임*휘 님 2018.09.27 조회 524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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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노랑풍선을 통한 두번째 여행지 발리 heart

 

3월에 노랑풍선을 통한 첫번째 여행지 방콕.파타야를 다녀오고

베스트후기도 당첨되고 또 이렇게 두번째 여행을 노랑풍선을 통해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노랑풍선이네요^^

 

첫째날 laugh

인천에서 발리, 발리에서 인천을 오가는 인도네시아 국적기 가루다항공편을 이용하였습니다.

발리는 비행시간이 길어서 저가항공사는 없고 국적기만 있는데 그나마 좌석도 좀 넓고 장시간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음악, 영화, 게임 등등

소소한 즐거움이 함께 합니다.

11:25분 출발이라 점심은 기내식이 제공 됩니다.

인도네시아 승무원이라 영어로 말씀하셨는데 기억하는건 치킨 & 비프라길래 저는 치킨을 선택.

솔직히 기내식은 저에게 그다지 맞지 않았다는....좀 느끼하면서도...으윽...

그나마 다행인것이 김치가 같이 나와서 힘들게 먹긴 했나봅니다.

발리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님을 만나고 일행분들과 함께 (저희 포함 총6명 한팀) 저녁식사하러 이동.

석식은 현지식으로 되어있는데 한국 사장님이 계신곳으로 온듯 합니다.

식당안에서 분위기 한 컷.

뷔페식은 아니고 이렇게 한 접시에 여러가지를 담아서 나온 저녁식사.

점심을 기내식으로 간단히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던 저녁식사.

발리에 있는 동안 머무를 호텔로 이동.

여행 전 예약할 당시엔 골든튭립 호텔이었는데 호텔명이 바뀌었다고 한다. 웅가산 베이뷰로...

호텔 체크인을 해주고 계시는 현지 가이드 Ardi 가이드님.

발리가 시골이고 완전 인도네시아 사람이라고 절대 한국 가본적도 없다고 그러셨는데

어찌나 한국말을 유창하게도 잘하시는지...아재개그도 잘하시고 여행내내 상당히 놀라면서도

너무 정들어서 지금도 보고싶네요~~

 

둘째날wink

호텔 조식 후 발리의 남부에 위치한 명소로 손꼽힌다는 판다와비치로 갑니다.

하얀 모래알에 물색도 어찌나 이쁘던지~~~^^

판다와비치에서 모델 컷 하나 추가요^^

카약킹은 가이드님 설명도 그렇고 저희가 원치 않아서 하질 않았습니다.

비치에서 나와서 다음 장소로 이동.

 

가루다 테마파크로 들었는데 일정표에 나와 있는 게와까 조각 테마파크인가 봅니다.

입장료를 받는지 가이드님이 확인해주시고 한사람씩 팔목에 입장권을 메고 입장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런 조각상들이 있다.

그리고 짐바란 전경도 보인다.

 

테마파크안에서 중식.

사진만 보면 너무 부실한 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입맛에 잘 안맞아서 힘들었다. ㅠㅠ

간단하게~~~

테마파크에서 나와 마사지 받으러 이동.

 

마사지 샵이다.

찌푸둥했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던 1시간...^^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울루와뚜 절벽사원으로 이동.

 

어마어마 했던 절벽사원에서의 전경...

한편의 그림같은~~

그저 입이 쩌억~~yes

사원에서 내려올때였던가 암튼 이곳을 관광할때는 나올적에 원숭이들이 곳곳에 있다.

지나면서 원숭이 발견.

가이드님께서 원숭이를 조심하란다.

선글라스, 핸드폰 등등 잘 뺏어간다고 조심하라고 하셔서 살짝 긴장했었다.

거의 다 나올적에 다른 여행객 여성분의 머리위에 걸친 선글라스를 원숭이가 잽싸게 뺏어가는거였다.

정말 놀랬다.

발리 여행 중에 절벽사원을 관광하시는분들께서는 꼭 알아두어야할 포인트다. 조심 또 조심!

이젠 둘째날 마지막 일정으로 싱글핀~~

 

싱글핀은 절벽사원의 절벽 라인의 끝쪽에 위치해 있고 레스토랑/바 로 되어있다.

신나는 클럽음악도 흘러 나오고 음료나 맥주도 한잔하며 오션뷰를 감상하며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정말 신나고 즐거운 장소! 온몸이 들썩 들썩~^^

 

석식으로 BBQ폭립. 나에겐 반가운 식당이다. 한국식당.

이상하게도 발리에서의 현지 음식은 입에 잘 안맞아서 힘들었다.

어찌나 맛있던지... 함께한 짝꿍은 육류를 못해서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이거 정말 한국에서 먹는 맛보다 더 맛있었다는건 안비밀!

 

셋째날 wink

셋째날과 넷째날은 그냥 푹 쉬어도 좋고~ 이것저것 선택관광을 할 수 있는 날이다.

우리 둘은 래프팅과 데이크루즈를 하려했고 일행 4인은 래프팅과 아이가 하나 있어서 워터파크를 한다하셨다.

그래서 셋째날엔 래프팅으로 같이 하자하여 셋째날 시작은 래프팅으로 결정.

이동시간 모두 포함해서 래프팅 하나로 하루가 거의 다 간다고 보면 된다.

셋째날부터 차량이 좀더 좋은것으로 바뀌었단다.

짜잔~

래프팅부터 이동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지 바뀐 듯하다.

래프팅 장소에 도착하여

보호 안전 장비들을 착용하고 준비하여 래프팅 장소로 출발!

걸어 가는길에 표지판.

 

래프팅 시작지점이 가까워지고...

이렇게 모여서 한팀씩 한팀씩 출발을 한다.

시작전부터 흥분이 되었다.

코스를 보면 이렇게 열대우림 속... 정글의법칙이 생각났다.

대자연속으로 고고씽!

 

가다보면 한쪽 면에 이런 장면들도 있다. 신기했다.

또 가다보면 폭포도 있다.

폭포를 직접 맞아보며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다.

포토타임!

꾀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으며 포토타임! 살짝 아푸기도 하지만 버틸정도고 너무 시언해서 아주 굿! yes

중간쯤엔 잠시 쉴 수 있는 매점 비슷하게 준비가 되어있다.

맥주 음료를 마실 수 있고 계산은 래프팅 끝나고 후불 계산이 가능했다.

중식이 포함 되어 있고 래프팅 끝나고 그 관리하는곳 식당에서의 현지식.

이번에는 미리 준비한 고추장과 함께! smiley 

래프팅이 끝나고 짐바란씨푸드~

래프팅은 이동시간이 좀 있다는 것과 걷는것도 그렇지만 약간의 고지를 올라갔다가 내려와야하는 약간의 힘듬이 있음에

그것 빼고는 래프팅 코스 시간소요도 꾀 길고 좋았다.

울 짝꿍과 일행분들은 은근 힘들어 하셨다. 그래도 재미는 최고~yes

짐바란씨푸드... 여러 가게들 중에 우리가 이용한 곳.

 

가게 앞으로는 해변이 쭉~ 펼쳐져 있고 곳곳에 테이블이 있다.

허니문 여행 온듯 한 오붓한 커플도 보이고~

그래서인지 유독 남녀 커플 테이블 앞에서만 공연을 펼치는 현지 버스킹ㅋ

수많은 사람들이 짐바란 해변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씨푸드를 즐겨~

행복한 밤 heart

 

넷째날wink

넷째날은 데이크루즈를 하는날.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크루즈를 타기위해 이동.

우리 타고 갈 노란색 크루즈.

크루즈를 타고 램봉안 섬 쪽으로 가면 넓은 선상식으로 되어져 있는 부분에서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다.

스노클링, 워터슬라이드, 반잠수함, 바나나보트를 즐길 수 있는데

무제한으로 지칠때까지 즐길 수 있다.yes

중식으로 선상식 뷔페도 즐기고 자그마한 공연으로 라이브 노래도 들려준다.


크루즈 이동 중 뒤에서 한 컷.

바다색이 너무 예쁘고 상당히 깊어보이는 그런 진한 바다색 ㅎㅎ

스노클링을 즐기는 곳으로 또 다른 작은 배로 이동해주고 지정 된 구역안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이다.

시력이 좋지 않은 나에겐 너무 아쉬운 스노클링...

이렇게 선상식 뷔페를 즐기며 라이브공연도 즐기고~

직접 노래도 부를 수 있게 반주도 마춰주며 자리를 제공 해준다.

 

바로 코 앞에 램봉안 섬이 있고 섬마을관광도 가능하여 섬도 들어갔다.

램봉안 섬 해변에서 모델 한두컷. smileysmileysmiley

해변에서 보니 섬 마을 현지 주민분이 아들과 함께 어망으로 고기를 잡고 계셨다.

그래서 주민분께 제스처를 취하여 아이 사진 한장을 부탁드렸다.

어찌나 귀엽던지...^^

램봉안 섬 마을 어느 꼬마아이 한 컷 추가^^

오후까지 징글징글하게 여러 액티비티를 즐기고 다시 돌아와서 아로마스파마사지 2시간을 받고 또 하루를 마감지었다.

 

다섯째날 wink

다섯째날로 관광으로는 마지막날이 되어 너무 아쉬웠다.

하루를 평소보단 조금 늦게 시작하였다.

커피시음이 있어서 정해진 곳으로 이동.

티카페라는곳으로 여러 커피를 설명도 해주시고 시음 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커피시음이 끝나고 중식.

중식으로는 한식. 오예~cheeky

어쩜 이렇게 한국에서 먹는것 보다 해외 나와서 먹는 똑같은 한국음식인데도 이리 맛이 있는지...smiley

 

식사를 마치고 우붓시장은 거리가 멀어서 가까이 있는 시장으로 관광을 하였다.

수카와티시장 이라는 곳이다.

시장 입구.

 

이것저것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

 

시장 한쪽에선 현지 아이들이 놀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어쩜 저리도 브이표시를 하는지 귀여웠다^^

 

 

해가 떨어질 무렵 찾은 꾸따시내관광 꾸따 해변이 있다.

꾸따시내.

이 시내 도로 옆 큰 백화점 건물이 있고 백화점 뒤로는 꾸따해변이 있다.


 

 

마지막 석식으로 퓨전중국식~

 

 

이렇게 발리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저녁 늦게 공항으로 이동하여 한국으로 돌아왔다.

4박6일간의 발리여행.

뒤돌아보면 소중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여행하는 내내 함께 해주신 우리 현지가이드 Ardi 가이드님.

인도네시아 분으로 한국말을 너무나도 잘하셔서 한국에서 좀 계셨다오신줄 알았습니다.

항상 미소 잃지 않으시고 유머스러하며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자신보다도 여행객들을 먼저 생각하며 챙기고 신경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패키지여행은 무엇보다도 현지에서의 가이드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여행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겠네요.

Ardi(아르디) 같은분들 때문에 노랑풍선이 더더욱 발전해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도 당연 노랑풍선입니다. yes

노랑풍선 2018.10.12 20:16

안녕하세요^ ^ 고객님. 노랑풍선 발리 담당자 송은영입니다. 먼저 즐거운 마음으로 발리 여행을 다녀오신 뒤 후기를 남겨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생생한 후기만 봐도 저 역시 여행을 다녀 온 기분입니다. 후기 내용 중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는 말씀에 즐거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 담당자로써 뿌듯함을 느낍니다. 추가로 BEST 후기에 당첨되신 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발리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님들이 고객님께서 작성 해 주신 소중한 후기로 선택하시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기본으로 발전 해 나아가는 여행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이용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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