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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블라디보스톡완전정복?
곽*완 님 2018.08.21 조회 126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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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9월에 노랑풍선을 통해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을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 이번 여름 여행도 노랑풍선을 선택했습니다.

블라디 보스톡 완전정복4일 이라는 상품을 선택해 8월12일 출발해 블라디보스톡에 도착 바로 호텔?(리조트)에 짐풀고 하루를 보낸후 첫날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새로운 풍경과 낯선 이국적인 모습을 기대해 보며 즐거운 여행을 생각합니다.

혁명광장.아르바트거리.레닌동상.개선문.독수리 전망대등등 모든것이 바로 지척에 있어 그 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아직까지 블라디보스톡의 여행일정은 좀더 개발이 되어야 하지 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야경투어와 유람선 관람을 원했으나 참여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본의 아니게 자유시간 만 늘었네요.

리조트에서 모든짐을 싸들고 나와 마지막 여정을 보낸후 특식으로 준비된 킹크랩은 식당에 들어서 자리에 앉았지만 먼저온 테이블 손님들에게는 1인당 가위와 집게를 하나씩 지급해 주었지만 늦게 들어온 저희 팀에게는 지급이 안되어 하나씩 지급해 달라는 말에 식당 종업원의 무서운 인상과 가위 없다는 무책임한 말은 들어야 했습니다.

가이드에게 말한 후에야 2개더 받아 서로 돌려가며 써야했습니다.

또한 반야체험은 제대로 준비가 되어있지않아 물을 뿌릴수 있는 바가지도 없고 우리나라 건식사우나에 앉아 있다 나온 느낌이네요.패키지로 떠난 여행이 나만을 즐길수는 없지만 좀더 알뜰하게 여행 스케즐을 짜준다면 새로운 풍경에서의 일정을 알차게 다녀올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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