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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아이의 첫 해외여행지인 세부
박*실 님 2018.06.26 조회 97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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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해서 아이가 많이 실망한 세부였어요~

저또한 20년만에 찾아간 세부라 예전에 비해

너무 복잡하고 휴양지보다는 씨티같은 느낌을 받아서

조금 어리둥절하였지요~

 

그래도 아름다운 비치는 그대로였답니다

마리바고를 선택한 이유는 리조트식과 내부에 있는 수영장이 너무 맘에 들어

선택하였는데~역시나 잘 선택하였던 부분중에 하나였어요

 

다만 선베드에서 받은 맛사지는 정말.. 너무 엉망이였던 점..ㅜㅜ

그냥 대충해도 만원도 안드릴것 같았어요

 

하지만 역시 최고는 호핑이였습니다~ 가이드 알렉스안님께서..직접 같이 수영하고

호핑에 도움을 주어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두려움을 가시게 하고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습니다~

 

아이가 바닷속의 아름다운 물고기를 직접 보고 먹이를 줄수 있게 만들어주신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엄마 혼자 데리고 간 남자아이를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감동이였습니다~

손잡고 같이 데리고 다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 세부여행추천할때 노랑풍선 알렉스안 가이드님을 추천할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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