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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터키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
작성자 jtae**님(고객) 작성일 2018-02-04 조회수 7,309
지역
해외패키지유럽터키|그리스|코카서스

[다녀온 상품][핵심일정쏙쏙!] 전일정특급호텔+4대케밥+WIFI 터키완전일주9일

이번 2018년 첫번째 여행은 너무도 친근한게 다가온 터키다. 시골로 가면 갈수록 친절한 사람들, 잘 발달된 장거리 버스여행, 싼물가, 물론 불편함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한나라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아홉군데나 된다면 적은 숫자가 아니다. 하지만 터키땅 전체가 문명의 요람이라는 사실은 그리고 뛰어난 자연환경까지 감안한다면 오히려 수가 적다고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국인이 가장 선호한다는 터키의 여행지는 카파도키아와 파묵칼레라고 하던가 그곳들이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인천공항에서 안내를 받고 이스탄불로 출발하였다. 장장11시간을 날아 비행기안에서 이스탄불공항에 도착하니 준비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창블라인드를 올리니 이스탄불시내의 불빛이 아련하게 눈에 들어온다. 드디어 터키하늘에 진입한 것이다.

 

 

이스탄불공항의 공식명칭은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이다. “투르크인의 아버지”라는 뜻의 아타튀르크는 앞으로 제법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다. 공항에 도착하니 키크고 멋진 김기택 현지가이드를 만나게 되었다. 많은 비행시간으로 피곤하지만 여행의 설레임으로 우리는 이스탄불의 그랜드바자르를 방문하게 되었다.

 

 

 

 

 

 

 

 

○ 터키 최대의 재래시장 <그랜드바자르>

 

 

그랜드 바자르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성안으로 통과하는 성문 같다. 들어서는 순간 높은 천장과 그 사이를 가로 지르는 철제구조물 그리고 골목골목 빼곡이 들어선 상점들과 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단 처음에는 당황할 수도 있다. 호객행위도 다른곳보다 적극적이니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바자르 중 하나로 꼽히는 그랜드 바자르는 돔과지붕으로 덮여 있으며 그 규모는 31,000㎡에 이른다고 한다. 천장은 수백개의 유리창으로 된 30M 높이의 돔으로 둘러 쌓여 있다고 한다.

 

 

그랜드바자르내에서 행운을 가져다 주는 "나자르본주"<악마의눈>의 장식물을 사는 여행객들이 보인다. "악마의눈"이라는 말 자체가 부정적인 뜻이라 그 이름이 붙여진 이유가 궁금하기 마련, 파란색의 둥근 유리판에 흰색으로 바탕원을 만들고 그 위에 하늘색 그위에 진한 파란염료를 떨어뜨려 그 모양이 퍼지는 대로 작품이 완성된다. "행운의 눈"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전해져 오는 민속신앙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첫번째사진은 터키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게 될 “차이“ 한잔의 추억 어느 곳에 가든 웃으면서 건네는 차이 한잔은 낯선 여행자들에게 따뜻한 기억이 된다. 두번째 사진은 입구를 가득 메운 동그란 볼 장식 유리가 특히 많다. 다른 매장에 비해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며 무엇보다 그림이 조잡하지 않고 선과 색이 곱다. 세번재 사진은 그랜드바자르의 내부 풍경이다. 터키의 국기가 곳곳에 걸려 있다. 네번째 사진은 사진을 찍어 달라는 터키인들이 마냥 정겹기만 하다. 이곳 그랜드 바자르의 독특한 시장의 모습에 우리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걷고 또 걸었던 기억이 난다.

 

 

 

 

 

 

 

 

○ 터키의 시골 재래시장을 볼 수 있는 <베이파자르>

 

 

샤프란볼루와 같은 오스만 터키 가옥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관광객 방문이 적은 도시이므로 여유롭게 전통 터키의 시골 도시를 볼 수가 있었다. 조금은 늦은 저녁에 도착하여 바라보게 되는 이곳 베이파자르의 전경 모습이다.

 

 

첫번째 사진은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당근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보인다. 이곳은 당근이 유명한것 같기도 한데.....시장을 걷다보면 이곳저곳에서 당근 쥬스를 파는 마을 사람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두번째 사진은 베이파자르의 사장 골목풍경전경이다. 세번째 사진은 소방차와 다양한 농기구 차량이 보인다. 네번째 사진은 이발소에서 머리를 깍고 있는 현지인인 보인다. 터키의 조그마한 시골의 재래시장의 모습은 이곳에서 볼 수가 있었다. 물건들이 저렴하고 우리네 시골이 재래시장의 모습과 흡사하다.

 

 

 

 

 

 

 

 

○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소금호수>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 근교에 있는 '투즈 호수'(Lake Tuz)도 요즘 떠오르는 명소다. '투즈'는 터키어로 '소금'이라는 뜻으로 이곳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소금호수라고 한다.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호수의 하늘 반영사진이 장관을 이룬다.

 

 

여름에는 물이 말라 하얀 소금이 깔린 사막 같은 느낌을 주지만 겨울에는 물이 찰박하게 차오른다. 해돋이가 시작되면 태양이 호수 바닥에 반사되어 빛나며 마치 태양이 두 개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호수의 색깔은 하늘의 색을 그대로 담는다. 일출 구경과 더불어 인생 사진을 찍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 한다.

 

 

 

 

 

 

 

 

○ 지구상에서는 다시 볼 수 없는 풍광, 마치 우주의 외딴 행성의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는 도시 이름이 아니다. 방대한 지역을 일컫는 말로 원래는 아름다운 말의 땅이라는 의미의 카파투카라는 이름에서 발음하기 쉽게 카파도키아로 바뀌었다. 모래와 자갈, 암벽으로만 보여지는 이 땅은 황량하고 척박해 보이기 그지없다. 그래서인지 백만년 전에 있었다는 화산 폭발과 몇번의 홍수, 그리고 풍화작용으로 오늘과 같은 지형이 형성되었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닫는다.

 

 

시간이 멈춘 듯한 착각을 들게 만드는 여행자들의 블랙홀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 있거나 천천히 걷기만 해도 좋다. 하루 이틀 들러 갈 예정이었던 여행자들이 일주일 이상 장기로 머물고 있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파샤바계곡에서 낙타를 타고 사진을 찍는 여행객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카파도키아를 찾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거대한 지하도시 데린쿠유를 보기위해서일 것이다. 이 거대한 지하도시를 건설하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는지 기술적인 어려움은 어떻게 풀었는지 그리고 정확한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4균 구동 전용자동차를 타고 버스로는 갈 수 없는 오프로드 길을 따라 다섯가지에 기암괴석 바위 및 프레스코화로 이루어져 있는 동굴교회 프레스코화와 주거지역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일반투어 차량으로 갈 수 없는 골짜기 안쪽까지 들어가서 투어하기 때문에 밖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전경들을 가까이서 볼 수 가 있다고 한다.

 

첫번째사진은 버섯바위 파샤바 -괴레메와 아바노스에서 젤베계곡으로 약 1Km가량 가다 보면 독특한 모양의 돌기둥들이 들어찬 계곡을 만나게 된다.  두번째사진은  우치히사르는 네브시히르와 우르굽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1Km정도 떨어진 마을이다. 이 작은 마을은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세번째 사진은 로즈밸리라고 하는데 이곳은 일몰을 보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계곡이름이 "로즈"인것은 계곡의 색깔이 장미색이라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저녁 일몰때 바라보는 이곳을 바라보는것이 기대이상으로 장관이라고 한다. 네번째 사진은 데린쿠유의 서쪽에 위치한 으흐라라계곡은 카파도키아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이곳 카파도키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풍경들이 여행객들의 환호성을 지르게 하는 것 같다.

 

 

 

 

 

 

 

 

○ 카라반의 숙소였던 <오브룩 한(Obruk Han)>

 

 

오브 룩 한은 실크로드 시대의 캬라반들의 숙소였으며, 여행정보와 물건 매매 숙박과 식사를 제공했다고 한다. 오브룩 한 뒤쪽에 오브 룩 호수가 있으며, 지진에 의해 꺼진 땅 속으로 지하수가 채워지면서 생겨난 호수이며 그 깊이가 200m에 이를 정도로 깊다고 한다.

 

 

 

 

 

 

 

 

○ 안탈리아 <하드리아누스의 문 & 항구 & 지중해 해변>

 

 

조용한 아침과 화창한 오후, 낭만적인 밤까지, 안탈리아에 머무는 매순간마다 꽃들이 만발한 골목길에 운치가 더욱 가득한것 같다. 안탈리아는 대도시지만 중세의 성채가 남아 있는 마리나 항구와 옛정취가 가득한 칼레이치 구시가지는 역사와 잘 조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첫번째사진은 하드리아누스문은 130년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안탈리아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건립한 문이라고 한다.두번째사진은 마리나 항구(옛항구)는 칼레이치 서쪽에 자리한 조그만 항구로 안탈리아의 역사와 함께해 온 곳이라고 한다. 세번째 사진은 배를 타고 해안가를 관람하는 배의 모습이다. 네번째사진은 말을 탄 아타튀르크의 동상이 서있는 광장인 "줌후리옛 광장", 옛날 항구가 내려다 보이면서 동시에 신기가가 시작되는 부분이라고 한다. 이곳 터키의 바닷가의 여유와 한적한 항구의 모습들이 여행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다.

 

 

 

 

 

 

 

 

○ 올림포스산(터키어로는 타흐탈르 산,Tahtali dagi)

 

 

올림포스 산은 이름처럼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해안선 경치를 감상하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한다. 올림포스는 안탈리아에서 남서쪽으로 90Km 떨어진 작은 마을, 고대 리키아 동맹의 주요도시였던 올림포스가 있던곳으로 "키메라의 불꽃"이 있는 근처의 올림포스산(터키어로는 타흐탈르 산,Tahtali dagi)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올림포스산 정상에는  지구의 중심이라는 이곳에서 각 나라의 거리를 숫자로 표시 해 놓은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첫번째사진은 케이블카를 타고 터키쉬 리비에라의 아름다운 파도라마 경관을 감상할수 있다고 한다. 여러나라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볼 수 가 있다.. 두번째사진은 이날 산 정상에는 많은 눈으로 하얀 설경을 이루었다.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눈을 치우고 있었다. 어쩌면 이런 하얗게 변해 버린 이곳 풍경들이 사람들에게는 더 환호성을 지르게 하는 것 같다. 세번째 사진은 정상에 바라본 풍경들이다. 네번째사진은 올림포스 입구표지판 모습이다. 하얀 설산으로 변해 버린 이곳은 사람들로 하여금 색다른 광경을 볼 수 있는 그런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다.

 

 

 

 

 

 

 

○  온천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파묵칼레>

 

 

솜으로 만든성이라는 파묵깔레의 뜻처럼 풍부한 석회질과 석회수가 흘러내려 만들어진 지면은 실제로도 폭신하고 부드럽다. 계단식으로 된 둥근 모양의 석회층에 가득 찬 파란색의 석회수는 미용과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여행에 지친 발과 몸을 담그고 잠깐의 휴식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얼음처럼 차가울 것만 같은 땅 위를 맨발로 걷고 돌아다니는 모습은 신기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이곳에 발을 담그고 사진에 담고 있다. 우리팀들도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히에라폴리스는 파묵칼레의 언덕 위에 세워진 고대도시이며 기원전 2세기경 페르가몬 왕국에 의해 처음 세워져 로마 시대를 거치며 오랫동안 번성했다고 한다. 옛 이곳에 살던 사람들의 모습들을 상상해 본다.

 

 

 

 

 

 

 

 

 

○ 셀추크의 <에페소스유적지>

 

 

터키에 들른 한국인 여행자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대표유적 대리석으로 만든 원형극장과 다양한 건물들, 돌이 깔린 거리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그중에서도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는 셀수스 도서관은 로마 영화세트장이라도 방문한 듯 압도적이다. 잔해로 남은 지금의 모습도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다워서 당시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지는 유적중의 하나 일 것이다.

 

 

첫번째 사진은 고대 에페소스 도시의 행정을 담당하던 관청건물, 지금은 몇개의 기둥만이 남아 있지만 당시에는 도리아식 기둥들로 둘러싼 정원 제단에 꺼지지 않는 신성한 불이 있었다고 한다. 두번째사진은 멤미우스의 기념비 바로 건너편에 있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부조, 세번째사진은 50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이라고 한다. 네번재 사진은 에페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물로 여겨지는 극장은 아르카디아 거리 맞은 편의 파나이르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에페스유적지는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곳인것 같다. 

 

 

 

 

 

 

 

 

○ 구불구불한 시골마을인 <쉬린제 마을>

 

 

이곳 쉬린제는 과일주로 유명한 마을답게 여러가게들이 경쟁하고 있다. 마을 골목의 가판에서는 집에서 담근 과일주를 파는 곳도 있지만 정식가게에서는 대부분 병입한 공장제품을 판매한다고 한다. 가게앞에서 나온 이곳 현지인 아저씨의 밝은 미소가 정겹기만 하다.

 

 

쉬린제는 셀축에서 8Km 정도 떨어진 작고 예쁜 시골마을, 흰 회벽에 붉은 기와를 올린 그리스풍 전통 가옥들이 산비탈을 따라 들어서 있다. 쉬린제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의 풍광 덕분에 주말이면 터키사람들도 즐겨 찾는 관광지로 외지인들을 상대하는 숙박업이나 특산품 판매가 마을의 주요 수입원이라고 한다. 너무도 작은 시골마을의 풍경이 정겹기만 하다.

 

 

 

 

 

 

 

 

○ 터키 역사 국립공원, 유네스코자연유산인 <트로이유적지>

 



유적입구에 세워져 있는 트로이 목마모형 1970년대에 신화속의 트로이 목마를 재현한 것이라고 하는데 고증에 따라서 형태나 크기를 정했다기보다는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에 가깝다고 한다.

 

 

유적은  워낙 오래된 탓에 기단만 남아 있으며 시대별로 번호를 매겨 놓았다고 한다. 각 유적앞에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조성되어 있는 견학로를 따라가며 관람하면된다고 한다. 명성에 비해 초라할 정도로 볼거리는 적은 편이지만 역사의 땅에 왔다는 생각으로 이곳을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을 본 떠 지은 유럽풍 건축물인 <돌마바흐체궁전,Dolmabahce Palace>

 

 

돌마바흐체는 누가 봐도 “화려함”이라는 말과 잘 어울리는 공간이다. 건축양식은 전통적인 터키식 집의 구조를 따라 중앙에는 갤러리와 같은 공동의 공간이 배치되어 있고 개인생활을 할 수 있는 방들과 욕실, 개인 서재 및 접견실과 같은 사적인 공간들이 복도를 따라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 이스탄불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갈라타 다리,Galata Bridge>

 

 

갈라타 다리는 일반적으로 차량도 많이 다니지만 이스탄불 전경을 보고 싶은 사람들,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나 가볍게 부두 주변을 산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산책로 라고 한다. 이곳 다리 및 식당에서 고등어케밥을 먹어 보고 물담배를 피어 보는 그런 경험을 할 수가 있었다.

 

 

아래층의 식당가는 빼곡이 들어선 식당들을 기웃거리면서 걷는 색다른 맛이 있고 위층의 다리는 낚싯줄을 드리운 채 난간에 달라붙어 있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 <이스티크랄거리,Istikral Street/탁심광장/성안토니오네교회>

 

 

이스탄불의 명동인 이스틱클랄 거리, 이스탄불에서 가장 번화하다는 이스티클랄 거리는 우리나의 명동을 떠올리며 딱 맞을 것 같다. 널찍한 도로 양 옆으로 화려한 상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기 때문이다. 식당,카페,옷가게,관광용품상점, 은행등...이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이렇게 순식간에 쏟아져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오가고 있었다.

 

 

길 양쪽으로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길 가운데는 철로 두줄이 나란히 이어지고 있었다. 번화가 가운데를 트램이 달린다니 왠지 운치가 있다. 이 올드 트램은 멀리서 보니 장난감 기차 같았다. 빨간색 몸체의 올드트램은 천천히 철로 위를 미끄러지듯이 달리고 있었다

 

 

첫번째 사진은 탁심광장의 모습이다. 두번째 사진은 성 안토니오네 교회, 이스티크랄 거리를 지나게 되면 단연 눈에 띄는 건물이라 긴 시간을 지체하는 것이 아니라면 안으로 들어가봐도 괜찮을것 같다. 세번째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지하철은 튀넬을 뜻하는 수식어이다. 갈라타지구와 카라쾨이사이를 이어주는데 튀넬은 마치 케이블카 혹은 푸니쿨라처럼생겼다. 자리에 앉아서 몇 마디를 나누기도 전에 목적지에 도착한다. 네번째사진은 탁심광장 근처에 있는 꽃집가게의 모습이다.

 

 

첫번째사진은 돈도르마 매장,아이스크림이 찰떡 같다는 표현이 딱 맞을 듯 하다,두번째사진은 터키의 대표간식인 깨방 시미트는 수레에 싣고 나니며 파는 이동식 빵집이다. 세번째는 군밤을 파는 가게. 네번째는 터키의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다. 이곳 거리의 다양한 모습을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걷고 또 걸었던 기억이 난다.

 

 

 

 

 

 

 

 

 

연속된 아름다움이 있는 <술탄아흐메트 자미,Sultan ahmet Camii/블루모스크>

 

 

이스탄불을 떠 오리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볼거리로 술탄 아흐멧 사원을 꼽는데 이의가 없을 것이다. 술탄 아흐멧에 도착하게 되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회색 빛 사원은 태양 빛을 받아 더욱 반짝이고 사원 앞의 의자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사원의 전경을 즐기거나 휴식을 즐기고 있고 혹은 그 위에에 올라서서 사원과 더욱 가까이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 인다.

 



내부에는 여러개의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실내를 비추고 있으며 이즈니크에서 생산된 푸른색타일이 창에서 들어오는 빛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른바 "블루모스크"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라고 한다. 이곳 터키의 색다른 이곳 사원의 풍경에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하는것 같다.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궁전으로 <톱카프궁전Topkapı Palace>

 

 

세계 최강대국으로 명성을 떨쳤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궁전으로, 오스만 제국이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함으로써 정치, 경제, 문화, 유통 모든 면을 독점했고 톱카프 궁전은 제국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무기, 직물, 보석 등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첫번째 사진은 황제의 문을 통과하면 톱카프궁정의 제1정원에 들어서게 된다. 위 사진은 제1정원의 아야 이레네교회 모습이다 두번째사진은 제2정원으로 이곳부터 본격적인 궁전이 시작된다고 한다. 위 사진은 갑옷,투구등 무기를 전시하는 곳이라고 한다.세번째사진은 알현실과 도서관의 모습이다. 네번째 사진은 제4정원의 바그다드 정자라고 한다.  이곳 4정원의 테라스에서 바라본 마르마라 애와 성벽이 모습볼 만 하다.

 

 

 

 

 

 

 

 

 

○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아야소피아박물관,Aya sofya museum>

 

 

아야소피아박물관은 청명한 지중해 하늘 아래 빛나는 회색 빛 돔과 붉은 색 건물을 호위하듯 양옆으로 서 있는 4개의 미나렛이 어우러진 모습은 신비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첫번째사진과두번째사진은 박물관내부의 모습이다. 성당 내부는 어두웠지만 아치형의 창문에서는 쉴새없이 빛이 쏟아 져 들어오고 있어 내부를 둘러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천장과 벽을 장식한 모자치크 그림은 어찌나 섬세하던지 사람이 그린 것 같지 않았다. 세번째 사진은 구멍에 엄지 손가락을 넣고 떨어지지 않도록 한 바퀴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땀흘리는 기둥"앞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네번째사진은 왼쪽에 황금주머니를 바치는 콘스탄티누스 9세 모노마쿠스, 가운데 예수와 오른쪽으로 조여왕, 여왕은 황제의 기부를 인정하는 두루마리 문서를 들고 있다.

 

 

 

 

 

 

 

 

 

○ 대전차경기장이 였던 <히포드롬,Hippodrome광장>

 

 

술탄 아흐멧 광장이라고 불리우는 히포드럼은 고대 로마경기장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현재는 이스탄불에서 가장 오래 된 것으로 이집트 록소르의 카르나크신전에서 가져와 세운 오벨리스크와 그리스 델피의 아폴로신전에 있던 뱀기둥이 세워져 있다

 

 

뱀기둥은 콘스탄티누스대제에 의해 그리스 델피에서 이스탄불로 옮겨져 세워진 이 기둥은 헬레니즘 유물중 가장 오래 된것이라고 한다. ​이날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오늘은 이곳 터키에서 마지막으로 있는 날이라 우리팀원들이 아쉬워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이곳 터키는 여러번을 와도 정말 다르게 보이는 그런 곳인것 같다.

 

 

 

끝으로 너무나 좋았던 숙소들과 조금은 지루했던 버스안에서의 생활, 그리고 다른 어느 나라보다 친숙하게 한국사람을 맞이 했던 터키사람들, 시골로 갈수록 순박했던 현지인들의 얼굴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여행을 다시 정리하면서 즐거웠다. 잊혔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면서 여행을 다녀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또 했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여행지에서 만난 풍경들이 그리움이 되고 추억이 되는 것을 만끽하는 순간이었다고나 할까. 조금은 짧은 여정에 많은 것을 보는 것이 부담이 되기는 했지만 너무도 알차게 구경하고 느끼는 그런 시간이었다. 그리고 친절하고 묵묵하게 운전해주시는 터키운전사분과 너무도 멋지게 생기고 버스안에서 쉬지 않고 열심히 역사이야기를 해준 김기택가이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알림 본 여행이야기는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온 여행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이야기입니다.

노랑씨 이미지 노랑풍선 (2018-03-21 14:02)
안녕하세요 고객님, 노랑풍선입니다. 2월 최우수 후기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바쁘신 일상 중에 잊지 않고 정성스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 여행 상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