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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베스트 싱그런 초원의 나라 뉴질랜드와 함께한 대양주여행
김*섭 님 2017.12.22 조회 344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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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의 따갑던 햇볕과 백사장 그리고 원주민들과의 추억을 뒤로하고 꿈에서 그리던 뉴질랜드의 첫 여행 기착지인 북섬의 오클랜드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 이명준님과 미팅후 여행을 시작하였다


오클랜드의 시가지를 통과하며 차창밖의 아름다운 건물과 사람들을 감상하고 가이드님의 끊임없는 뉴질랜드 소개와 유머스런 이야기에 빠지며  이곳의 명소인 초원의 잔디로 조성된 지평선이 넓게 펼쳐진 언덕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꽃들과 조셉 세비지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세비지가든에서 사진 촬영과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초원의 잔디 언덕밑에 조성되어 있는 푸르고 맑은 해변을 끼고 세워진 고급 주택들로 이루어진 미션베이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였다.

저 멀리 보이는 하버브릿지의 주변에 정박되어 있는 수많은 요트와 보트들 그리고 유람선의 멋진 풍경을 보았다  과연 이곳이 휴양과 써핑의 아름다운 도시인것이 실감났다.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로 이동하여 다른 민족의 남여간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뉴질랜드의 연가 Po~Kare Kare Ana 가 유래된 로토루아호수에서 멋진 유람선을 타고 선상 뷔페 식사와 호수 주변의 고급 주택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들을 구경했다.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농장을 재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팜 농장을 방문하여 여러종류의 양들(19종)과 양중의 왕 메리노도 구경하고 

트랙터에 달려있는 사람이 탈수있도록 만든것에 타고가며 농장구경을 했다.

드넓은 초원에서 유유히 풀을 뜯고 있는 짐승들이 무척이나 평화롭고 자유롭게 보였다.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넓이와 짐승들의 활동 범위에 이런곳이 짐승들의 낙원이 아닐까 생각되어졌다.


특히 첨보는 신기한 동물 알파카를 보았는데 보기보다 얼마나 순진하고 예뻤는지 모른다.
이 동물의 털이 최고가의 양모를 생산해 낸다

로토루아 근처의 산 언덕에 설치된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전망대에서 로토루아를 바라보며 뉴질랜드 특산 유황으로 키운 자주홍합과 새우로 멋진 식사를 했다

맛있는 식사후 주변 산책로에서 본 고사리과 식물 고비의 엉청난 크기에 또한번 놀라며 아름다운 주변 관광을 하였다.산 언덕에서 바라보는 로토루아의 도시 건물과 호수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뉴질랜드는 화산과 지진 지대로 아직도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 지열지대가 많다.
그들중에서 예전에 엉청난 피해를 받아 완전 초토화가 된 지역을 찿아 아직도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지열을 보며 앞으로는 다시 그런 참화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뉴질랜드의 와까레와레와 마오리 민속촌을 방문하여 그들의 전통 가옥과 생활했던 모습,풍습을 보았고

화산지대에서 20~30m나되는 높이로 유황이 함유된 온천수를 뿜어내는 진기한 모습도 보았다.

지금도 저렇게 지열의 뜨거운 물이 1시간 간격정도로 20~30m 높이로 계속 뿜어져 나온다고 한다.그 누구도 언제 또다시 예전과 같은 참화가 안 일어난다고 보장을 할수 있겠는가?

지하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황 온천수로 운영되는 노천 온천인 폴리네시안 스파로 여행의 피로를 씻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마오리 원주민의 전통쇼를 현지식인 항이 요리와 부드러운 양고기로 맛있게 먹으며 관람했다.
그들만의 감정이 있는 구슬픔속에서도 활동적이고 유쾌한 율동이 멋있었다
관람객들을 불러내 같이 쇼에 참여하게하여 즐거움을 주는 것이 맘에 들었다.

영화 쥬라기공원등 영화를 촬영한 지역으로 유명한 원시림이 울창한 레드우드 산림에서 한아름 이상되는 고목들을 보며 잊지못할 상쾌한 산림욕을 했다.
정말 상쾌하고 멋진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와이토모로 이동하여 세계 8대 불가사의로 전해지는 와이토모 동굴을 찿아 신비하게 빗어진 종류석과 석순들을 감상하고 깜깜한 동굴속에 자연적으로 생긴 강을따라 나룻배를 타고가며 반딧불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은하수를 감상하며 신비의 세계로 갔다왔다.

[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인터넷에서 인용한 사진 ]


이곳을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북섬의 여행을 끝냈다
그동안 우리를 이끌며 가이드하는라 고생하신 이명준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싱그럽고 푸른 초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현실속의 뉴질랜드와 화산과 지진지대의 아픔을 품고있는 과거의 뉴질랜드를 그리며
또다시 그런 아픔이 없기를 기원한다

노랑풍선 2018.01.17 16:12

안녕하세요 고객님, 노랑풍선입니다. 12월 우수 여행후기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_^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고 멋진 사진과 여행 후기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수 당첨과 관련된 사항은 유선으로 안내드린 내용으로 처리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여행후기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랑풍선 2017.12.27 16:18

고객님 안녕하세요~생동감 넘치는 사진 너무 멋지십니다. 고객님의 여행후기만 봐도 마치 제가 고객님 옆에서 같이 여행을 간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히려 고객님께 많은것을 배운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랑풍선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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