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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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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추억이 깃든 나의 동유럽 여행 일기 ! [김대호 인솔자님 수고하셨어요♡-♡]
작성자 kockoc**님(고객) 작성일 2017-08-17 조회수 1,857
지역
해외패키지유럽크로아티아|발칸|동유럽

[다녀온 상품][자연과 유럽의 만남] 플리트비체,블레드 핵심지역 동유럽3국(오,체,헝) 발칸2국(크,슬) 9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 (슬로베니아) 블레드 –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 짤츠부르크 –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 프라하 – (오스트리아) 비엔나 – (헝가리) 부다페스트

발칸반도와 동유럽까지 5개국을 다녀오는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는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눈 여고동창 친구와 처음으로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어 기대와 설렘을 한아름 안고 여행길에 나서게 되었답니다. 우리와 함께 추억을 쌓으실 분들은 어떨까? 인솔자님은? 현지 가이드님들은?? 저는 낯선 사람들과 새롭게 맺어질 인연에 기대와 걱정이 있었어요.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안고 공항에서 만나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되었고, 모든 여행의 시간을 같이 보내고 나니, 노랑풍선을 통해 맺어진 인연들은 너무 소중한 인연이 되었어요.♡-♡

한 분도 불평불만이 없이 시간도 잘 맞춰 움직였고, 현지 가이드님들도 너무 열심히 설명해주셨답니다.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준 김대호 인솔자님은 이동하며 보낸 버스 안에서 지루한 이동시간을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좋은 음악으로 가득 채워주어 정말 즐겁고 지치지 않게 우리팀을 이끌어 주었어요. 날씨도 정말 정말 좋았어요!

 

 

「첫째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우리에게는 꽃보다 누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에요. 아기자기한 골목골목의 상점들과 멋진 반옐라치치 광장, 그리고 웅장한 자그레브대성당, 모자이크 지붕이 인상적인 성마르크 성당까지!! 천주교 신자로서 자그레브대성당 안에서 느낀 뭉클함이 오랫동안 기억될 좋은 시간이었어요. 숙소로 이동해서 옆에 있는 대형마트도 갈 수 있었어요. 유럽은 해가 길어서 늦은 시간까지 많은 것을 할 수 있어 여행하기에는 참 좋은 것 같아요.

 

 

「둘째날」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둘째날은 서둘러 출발을 했어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때문이었지요. 개인적으로 영화 아바타의 멋진 자연광경을 인상 깊게 봤기 때문에 영화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가 많이 기대되었어요! 역시나 너무너무 아름다운 자연을 눈에 가득 담을 수 있었어요. 사진으로는 호수의 투명함과 숲의 푸르름이 다 담길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두 눈에 가득 담고 왔답니다. 중간쯤 전기보트를 타고 호수를 건너왔는데 그 아름다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역시나 아름다운 곳이니 만큼 관광객이 많았고 센스 있는 인솔자님 덕분에 전기보트도 기다리지 않고 무사히 탈 수 있었어요.

 

˚슬로베니아 블레드˚

저는 슬로베니아라는 나라에 대해 너무 생소하기도 했고, 관심이 많지 않았어요. 그저 일정 중에 거쳐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블레드에 대해서는 별로 알아보지 않고 갔는데, 우리 여행팀 모두가 한 목소리로 블레드가 가장 아름다웠다! 라고 말했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답니다. 블레드에는 성모마리아승천성당과 블레드 성을 방문했는데 성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이동해야 했어요. 이곳은 직접 노를 저어주는 뱃사공(?)이 노를 저어주었어요. 멋있는 뱃사공 덕에 아름다운 호수가 더 멋있었어요!

성당 안에 들어가면 성당 위의 탑에 연결되어있는 소원의 종을 쳐볼 수 있게 줄이 늘어 뜨려져 있어요. 저와 친구는 소원을 빌며 종을 쳤답니다. 밖으로 들리는 종소리가 무척 아름다웠어요.

 

 

「셋째날」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짤츠캄머굿은 호수가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멋진 알프스 산맥과 호수가 아름답게 펼쳐진 곳이었죠. 호수에서 배를 타고 멋진 절경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유 시간에는 아름다운 곳곳의 골목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저는 친구와 구제물품을 파는 상점에 갔는데 유럽의 골동품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곳에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호수에서 바라보는 마을, 산의 경치와 높은 산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앞다투어 서로의 매력 뽐내었고 저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산 위에서 여유 시간이 많아서 경치를 한참 구경할 수 있었어요. 인솔자님의 시간조절과 우리팀의 단합이 한층 여유 있는 여행을 만들었답니다.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클래식을 좋아하는 저는 모자르트의 도시라 불리는 짤츠부르크가 너무 기대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의 촬영지이기도 해서 더욱 기대를 했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대주교가 만들었다는 아름다운 미라벨 궁전과 정원, 그리고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노래를 부르며 도시를 거닐던 모습이 떠올라 참 좋았어요.

짤츠부르크 대성당은 모자르트가 유아세례를 받은 곳이라고 해요. 자그레브 대성당과 블레드 성모승천성당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넷째날」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제 친구가 가장 기대하고 있던 체스키크룸로프에 도착했어요! 도시 가운데 흐르는 볼타바 강과 구시가지의 풍경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중세도시를 보여주고 있어 볼 것도 많고 기억에 많이 남는 도시에요. 저희가 식당에서도 운 좋게 발코니 쪽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흐르는 강과 아름다운 중세 건물을 바라보며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체코 프라하 야경˚

어릴 때부터 신혼여행을 오고 싶다고 꿈꾸던 도시! 프라하에 도착했어요. 프라하의 야경을 볼 생각에 너무 떨렸어요. 프라하 야경은 정말 고즈넉하고 아름다웠어요. 유럽의 3대 야경이라는 파리, 프라하, 부다페스트 중에 저는 프라하가 가장 로멘틱하고 두근두근한 야경이었어요. 물론 다른 곳들도 멋있었지만 저에게는 카를교 위에서 바라본 프라하 야경이 가장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한 도시였답니다. ^-^

 

 

「다섯째날」

˚체코 프라하˚

프라하는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유적 보존이 잘 되어있는 곳이에요.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에게 항복하며 지켜낸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중세 도시의 모습을 지켜내고 있었어요.

그리고 야경만큼이나 제가 좋아했던 것 중 하나가 천문시계에요! 천문시계의 움직임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이 시계 앞을 둘러싸고 있었어요. 하나하나의 그림과, 인형에 의미가 담겨있고 시계가 울리는 시간에 움직임에도 의미가 담겨있어서 재밌기도 하고 15세기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그리고 성비토 대성당 ! 체코는 크리스탈이 유명한 곳이죠. 제가 여태까지 가 본 많은 성당 가운데 스테인글라스가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프라하에서 트램을 탔어요. 자유여행을 떠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어요.

 

˚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악회˚

피아노를 전공한 언니 덕분에 어릴 때부터 음악을 많이 접했던 저는 비엔나 음악회가 너무 기대되었어요. 빈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시간이 남아서 가이드님이 옆에 있는 시청을 보여주셨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 건물이라는 말이 정말 맞았어요! 시청에서는 Flim Festival이 한창이라 세계 각지의 음식과 와인, 맥주 등을 팔고 있었어요. 여러 가지 구경꺼리가 많아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음악회를 갔어요! 객석이 넓지 않아서 연주자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볼 수 있었고, 아름다운 발레와 성악 공연이 중간 중간 편성되어있어 클래식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지루하지 않게 보실 수 있는 공연이었답니다.

계속 날씨가 좋았는데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폭우가 쏟아졌어요. 다행히 거리를 투어하는 시간이 아니어서 버스를 타고 숙소를 가며 비엔나의 비오는 거리의 운치를 느낄 수 있었어요.

 

「여섯째날」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체코나 다른 유럽국가와 다르게 건물 외관이 차분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그 대신에 내부는 몹시 화려하죠. 얼마나 화려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쉔부른 궁전을 보고나니 정말 화려함의 절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름 휴가지라는 이 궁전은 호화로운 내부 인테리어와 황금장식이 인상적이었어요. 실내에서는 촬영이 금지라서 아쉽게도 촬영을 할 수 없었어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유럽의 3대 야경 중의 한 곳으로 앞서 다녀온 프라하의 야경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황금빛으로 찬란한 다뉴브 강의 야경에 빠져들었어요. 또 야경투어 크루즈를 우리 여행팀 단독으로 타서 다들 편하고 여유 있게 야경을 즐길 수 있었어요.  야경은 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는 것 같아요.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은 동유럽 야경입니다. ^-^

 

「일곱째날」

˚헝가리 부다페스트˚

드디어 마지막 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부다페스트 오전 투어를 갔답니다. 야경 투어 할 때 보았던 영웅광장과 어부의 요새라고 불리는 왕궁의 언덕은 특이한 고깔모자 모양의 탑과 요새모양이 매력적이었어요.

왕궁에서는 시간을 맞춰 가서 의장대의 출근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절도 있는 모습에 우리나라의 경복궁에서 본 의장대가 생각나며 각국의 경비병들이 의상이나 형식은 달라도 절도와 기개있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느껴졌고 한층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일정 완료」

드디어 모든 여행의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헝가리 공항으로 향했답니다. 두바이를 경유하는 일정이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멀었지만 여행에서 쌓은 추억과 많은 경험을 생각하며 즐겁게 서울로 돌아왔답니다. 저는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다음 여행은 북유럽에 오로라를 보러가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물론 멋진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노랑풍선을 통해서요! 다음 여행도 잘 부탁드립니다!!

 

알림본 여행이야기는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온 여행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