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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베스트 ★★BEAYTIFUL BORACAY~!!! 보라카이에서의 따뜻한 추억★★
이*아 님 2017.03.05 조회 329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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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가장 추운 겨울에 따뜻한 보라카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부터 친구와 계획했던 해외여행이고, 첫 해외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인터넷을 알아보던 중 노랑풍선 여행사를 알게되어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보라카이에가면 묵고싶었던 '헤난가든' 호텔에서 지낼 수 있었으며 여행기간 내내 식대제공, 오일마사지, 액티비티 등

좋은 상품이 많아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노랑풍선의 패키지상품 및 여행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뚜둥).

전체일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DAY (일)

                               

                                          일정

 

      1일

 06:00 노랑풍선과 인천공항 미팅

 07:55 세부퍼시픽 탑승 후 깔리보 공항으로 이동

 12:30 깔리보공항 도착해 가이드미팅 후 점심식사

          그리고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호텔로 출발

 14:00 호텔도착 후 짐을 푼 후 디몰투어

 17:00 디몰투어 후 BBQ 저녁식사

 18:30 패키지 일정 끝 자유시간

      2일

 09:30~17:00 가이드 미팅 후 호핑투어

                    (스노쿨링, 씨푸드중식, 선셋세일링, 전신오일마사지)

 18:30 일정 끝, 자유시간

 * 중간에 쉬는시간에 서핑보드를 즐겼고,

   선셋세일링을 마친 후 버진카켓에 들려 쇼핑하고 하루일정 마침

      3일

 09:30 가이드 미팅 후 스킨스쿠버하러 이동

          (동영상 교육 후, 잠수복 착용 및 물에서 실전교육 및 연습)

 14:00 스킨스쿠버 일정 마친 후 랜드투어

 15:00 푸카비치에서 인생샷 찍은 후 패키지가족들과

          비어파티!!!!!그리고 파도풀 즐기기

 17:30 호텔로 이동/ 일정 마무리

 18:00 호텔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에 환복 후 디몰투어

 19:00 가이드분을 다시 만나 해변앞 레스토랑 스테이크 저녁식사

 19:30 모든 일정 마무리 및 자유시간     

      4일

 12:00 가이드 미팅

 12:30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

          (마켓을 둘러보고 보라카이 맛집 구경, 발마사지, 다시한번

           선셋을 보며 보라카이 추억 마무리ㅠㅠ)

 19:00 깔리보공항 도착(저녁식사 다 같이 하고, 인사 후 BYEㅠㅠ)

 01:55 인천공항으로 출발

      5일  07:00 인천공항 도착, 한국으로 복귀

 

 

 

< DAY 1 broken heart >

 

 

보라카이는 깔리보공항에서 차를타고 20-30분정도 이동 후 배를 타고 40-60분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처음에 딱 바다의 에매랄드빛 색을 보고 너무 좋았어요ㅠㅠ그리고 짐도 다 들어주시고, 티켓팅도 다 해주십니다^^

이점이 너무 편리했어요ㅠㅠ일일이 다 하지 않아도 된다는점..

 

 

 

 

그리고 드디어 보라카이에서 제일 유명한 호텔 '헤난가든'에 도착을~~~~했습니다!!!!!

오기전부터 이 호텔 아니면 보라카이에 온 의미가 없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습니다.

진짜 수영장이 일품이고.. 방도 너무 좋고 깨끗했어요ㅠㅠ 난방도 잘되고 방충망도 있어서 해충 걱정이 없습니다!

호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인사도 매일 아침 해주시고 짱짱ㅠㅠ첫날부터

왠지 여행이 성공적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마구 들었습니다^^

 

 

   

 

첫날 디몰투어하고 BBQ 특식을 먹었어요! 당시 겨울이었던 한국에선 볼수없는..파도와

도착하자마자 선셋을 보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ㅠㅠ그 장관을 바라보며 산미구엘 맥주까지..캬>_< 식당 오른편에 무대공연도 있어요!

초녁쯤 도착했던 보라카이라..해변도 너무 그림같았어요. 디몰 구석구석 맛집도 추천받았어요!

자유시간에 가보기 딱이었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이곳저곳 집, 후식, 쇼핑하는 등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중간에 과일도 먹을 수 있게 해주셨어용ㅠㅠ(티모가이드님 짱)

 

 

 

 

< DAY 2 broken heart >

 

다음날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뷔페식이였어요. 가짓수도 많고..한국인들이 먹기엔 무난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밥이 너무 맛있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꼭 챙겨먹었어요 한시간동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2일째부터 액티비티가 시작되는 날이었어요!! 저는 이걸 경험하기 위해 왔을 정도로 기대하고 있었어요

처음으로 했던 것은!! 호핑투어+_+

재미있는 스노쿨링 후 중식으로 씨푸드를 먹었지용ㅎㅎ 물에서 하는 활동이라ㅠㅠ바다안에서 놀았던 사진이 없지만

불가사리도 잡아보고..바닷속 안을 멀리서구경하고 배위에서 다이빙도 해보았습니다^^

중식을 다같이 먹고 거기에 맛있는 골드이글 맥주 또 한잔! 캬>_< 패키지분들과 함께 했는데

다들 너무 좋으시고 가이드분과도 따가이~!를 외치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잠깐 중식 휴식 후 초저녁쯤 다시만나 '선셋세일링'을 했습니다. 보라카이에서는 해지는 석양이 너무 아름답다고 했기에,

더욱 궁금했습니다. 선셋을 타고 바다위에서 바라본 석양ㅠㅠ아름답다라는 단어만으로 표현하기엔 부족할만큼 예뻤습니다ㅠㅠ

첫날에는 멀리서나바 바라봤는데 가까이서 보고 배를 타고 나가 보니 역시 다르다다르다 너무 예쁘다 만번 외친것 같아요ㅠㅠ

마치 음료 CF광고안에 와있는 기분이였어요ㅠㅠ이 날 저녁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전신오일마사지를 받았는데

호핑투어로 지쳐있던 온 몸의 피로가 쫙쫙 풀렸습니다ㅠㅠ이런게 바로 힐링이구나 싶었습니다.

 

 

 

< DAY 3 broken heart >

보라카이에 와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속을 구경할 수있는 '스킨스쿠버다이빙'과!!

화이트비치와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푸카비치'의 랜드투어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스킨스쿠버가 스노쿨링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전혀 아닙니다.

스노쿨링은 비교도 안될만큼 바다의 신비함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노랑풍선의 센스★가 돋보였어요 바닷속에서의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서 선물로 주신답니다.

이렇게 ↓↓↓↓↓↓↓↓↓↓↓↓↓↓

 

 

수영을 못해서 걱정하시는분들 걱정 1도 안하셔도 됩니다. 가면 안전교육 다 해주시고 어떻게 호흡해야되는지

다 알려주시고, 연습도 미리 해보고 들어가기때문에!!!!!! 겁내지 마시고 보라카이 가시면

무조건 이거 하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ㅠㅠ커플분들은 더욱 특별한 사진도 만들어주시니..짱짱

바다속에 니모도 만날 수 있고 산호초도 가까이 구경할 수 있고 여러가지 물고기도

만져볼 수있어요ㅎㅎ 먹이도 줄 수 있어 눈앞에 예쁜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너무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였어요ㅠㅠ

 

그리고 랜드투어하러 푸카비치로 이동!!!! 화이트비치와는 다르게 한국에선 볼수 없는 파도와 바다색...

 

 

 

이렇게 예쁜 인생샷도 건질 수 있고, 뒤에 바다 색 보이시죠? 너무 이뻐요ㅠㅠ

파도에서 튜브타고 놀수있는데 정말 대~~박 재밌었습니다. 항시 현지가이드분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십니다^^ 파도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들 사진을 어찌그리 잘 찍어주시는지.. 저보다 솜씨가 좋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엔 맛있는 스테이크와 함께 저녁바다를 바라보며 맥주한잔과 보라카이섬만의 저녁 축제~!!

낮과 밤이 카멜레온처럼 낮에는 잔잔했다면, 밤에는 축제입니다.

불쇼를 구경할 수 있고 인증샷도 찍어줍니다^^

 

 

 

 

원래 불쇼 인증샷은 일정에 없는 것 같았는데, 저희 가이드 분이 나서서 찍어주셨어요

저희가 막 와~하면서 넋을 놓고 보고 있으니까 달려가셔서 사진찍게 도와주셨습니다^^멋쟁이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스테이크는 진짜 맛있고, 맥주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서 저녁공연을 보는데 진짜진짜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또한 마지막 밤이여서 이것저것 많이 즐기고 가려고 헀던 것 같아요^^하루만 더 있다가 가고싶다 하면서 맥주를 시원하게 들이킨것 같네요..

망고쉐이크도 시원하게 먹고 현지인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고 너무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 DAY 4 broken heart​ >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날이였어요..ㅠㅠ다 같이 점심을 먹고 가이드분께서 코코넛쉐이크를 선사해주셨어요!!!ㅇㅅㅇ

그리고 이 후는 쭉~ 자유시간이어서 친구와 버진마켓 구경하고 디몰을 다시 한번 구경하면서 기념품을 샀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분께서 깨알 추천해주신!!!

치토스라는 가게의 '까르보나라피자'가 맛있다고 해서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살짝 느끼하긴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수제버거도 맛있다고 했는데 먹어보지 못해 아쉬워요ㅠㅠ다음에 가게된다면 꼭!! 먹어볼거에요!!!!+_+

그리고 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아서 발마사지를 받으러갔어요. 이것도 가이드분 덕분에 싸게 받을 수 있었네용..ㅎㅎ

해변을 바라보면서 발마사지를 받는데 너무 좋았습니다ㅠㅠ또 발마사지를 해주신 분이 한국혼혈분이여서

한국어로 대화하면서 발마시 받는데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ㅠㅠ

쇼핑하느라 걸어다녔던 발의 피로가 쭉 내려가면서..해변 한가운데 있는 스타벅스에서 한국보단 저렴한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ㅠㅠ공항에 가는 발걸음이 너무 아쉽고ㅠㅠ

하루만 더있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이 행복한 보라카이를 두고 떠나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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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을 알차게 보낸 후 깔리보 공항으로 돌아와 간단히 공항 면세점을 구경한 후

저녁을 먹고 가이드분과 현지가이드분들과 헤어져야하는 시간이 왔습니다ㅠㅠ

처음엔 어색했는데 마지막날 헤어지려고 하니 짧은 시간에 정이 들었는지 많이 아쉬웠네요ㅠㅠ

다음에 한국에 오면 꼭 다 같이 다시 뵙고싶어요!! 모두 인사를 하고!!

새벽비행기로 한국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비행기 연착도 없었고,

보라카이에 있는 3박동안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온 것 같아,

한동안 여행후유증을 크게 앓았습니다ㅠㅠ그 동안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일을 하다가

이렇게 좋은 기회로 노랑풍선 여행사 덕분에 처음 떠난 해외여행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행사의 알찬 여행스케줄로 하고 싶었던 액티비티도 할 수 있었고,

친구와 하나뿐인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첫날부터 지금까지 모두 세세하고 섬세하게 패키지 한분 한분 챙겨주셨고,

더없이 편안하고 힐링이 될 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다음에 또 해외여행에 간다면 노랑풍선 여행사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모두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라며 '아름다운 필리핀섬 보라카이에서의 따뜻한 추억'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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